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3강을 끝내고 화면을 보니 벌써 75%의 강의를 들었다는것이 실감이 났다.
첫번째, 양파링님의 강의를 통해 수익률 보고서 작성법을 배웠다.
강의 전부터 수익률 보고서에 대한 부담감이 심했기에 더욱 집중했다.
부담감때문에 집중한건 맞지만
'부동산 시장에 끝까지 남아있을 수 있는 방법'이 수익률 보고서라는 말씀에
사실 조금 더 집중했던것같다.
'이래서 거기가 그렇게 올랐구나' 하며 내가사는 지역의 아파트들을 떠올려볼 수 있었고
아파트를 보는 내 기준이 변화되고 있다는것만은 확실했다.
두번째, '초보 투자자가 겪게될 모든것' 이라는 주제로 주우이님께서 강의 해주셨다.
나는 전에 내가 살던 집이 입지가 안좋다고 생각해 너무 싫었다.
(집앞 술집, 나이트클럽, 학교 거리있음)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집을 팔아야겠단 생각은 했지만 집안 사정으로 헐값에 집을 팔아버리게 될 줄은 몰랐다.
여러가지 이유로 이 집에 대해 선입견이 생겨버려서 주변만 지나가도 마음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살았던 곳이라고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씀에 그 집을 다시금 바라보기로했다.
헐값에 팔아버린 마음은 아직까지도 쓰리다.
그리고 임장습관. 일주일 중 이틀을 정해 꼭 임장가기.
주 2회라고 하면 많아보이는데 날짜를 정해놓는것도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다.
현생이 바쁘면 또 흔들리겠지만 흔들리더라도, 천천히 가더라도, 오래가더라도
내가 목표한곳에만 다다르면 되는것 아닌가.
양파링님과 주우이님 모두 내가 하는 고민을 모두 거치셨다.
천천히 가더라도 할일을 하자.
상황에 대한 걱정 할 시간에 책 한장이라도 더 읽자.
실력에서는 뒤쳐질 수 있어도 노력에서는 뒤쳐지지 말자.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보자.
남은 4강까지 잘 달려보자!!!!
양파링님, 주우이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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