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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가을학기 잔니? 쟈써? 집 4야지!! 잔쟈니] 독서후기_[기브앤테이크]

25.10.22

책 제목 : 기브앤테이크

저자 및 출판사 : 애덤그랜트/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 2510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나눔 #협력 #상호발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 저자 및 도서 소개

애덤 그랜트(Adam Grant, 1981년 8월 13일 ~ )는 펜실베이니아 와튼 스쿨의 교수이자 기브앤 테이크의
하자이다. 그랜트는 최연소 종신 교수이자, 학생평가점수가 미국에서 가장 높은 교수 중에 한 명이다. 와튼
쿨에서 동료들과 학생들에게 그랜트는 '기버'로 알려져 있다. 동급 명성과 지위를 가지고 있는 다른 인사
들과 다르게, 그의 이메일이나 SNS 주소는 항상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나 그의 전문
분야인 업무관리에 관한 조언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와튼스쿨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에 빛나는 세계적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밝혀낸 성공의 숨은 동력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 즉 강하고 독한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승자 독식’의 근본 명제를 뒤집고, 성공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이 책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받는 만큼 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살아 있는 기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자기 것만 챙기다가 처절한 실패를 맛본 테이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과소평가해온 ‘기버’의 성공가능성을 색다르게 조명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눔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도 제대로 나누는 방법에는 서툴다.

튜터님의 조언에 따라 점차 개선하고 양도 늘려나가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 기버는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핀다. (중략)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 타인이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일방적으로 나누겠다고 하는 건 오히려 불친절한 행동이 될 수 있다.

 

  •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 내가 먼저 주변 동료들의 성공을 응원하자.

 

  • 실제로 나약한 사람으로 보일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직장에서 기버가 되기를 꺼려하는 사람이 꽤 많다. 일상생활에서 이타적인 사람도 직장에서는 매처가 되어 주는 것과 받는 것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려고 한다.
    → 직장에서도 기버가 되도록 노력하자. 회사도 투자 못지않게 중요한 곳이다. 투자를 할 수 있는 원천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며, 그걸 떠나서라도 어디서든 기버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 사람들은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그 예상이 결국 최악의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는 바보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고결한 본능에 귀 기울이길 꺼린다.
    → 긍정적 사고가 필요하다. 최악을 대비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최악을 계속 떠올리는 건 추구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 당신은 먼저 성공한 다음 나중에 환원하려 하는 대신, 먼저 베푸는 것이 훗날의 성공을 약속하는 길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 만약 당신이 현재 테이커에 가깝다면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성공에 이르는, 즉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을 습득하는 기버에 가까운 쪽으로 변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오로지 성공을 위해서만 그렇게 하려 하면 뜻대로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 먼저 베푸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 방식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성공을 이뤘다. 여기서 성공은 부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베푸는 마음과 태도에서 이미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계속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 기버와 매처는 인맥 쌓기를 새로운 사람과 생각을 접하는 좋은 방법으로 이해한다.
    → 인맥은 결과적으로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인맥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그 결과를 기대하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 상식과 반배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넓어집니다.
    →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건 여러모로 좋은 일이다. 평판이 좋은 사람이 되자. 나의 할 일을 최선을 다하고 타인도 돕는 사람이 된다면 좋겠다.

 

  •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 나는 이런 상황에서 타인에게 어떻게 대하는가? 반대로 내가 힘들 때 꾸준히 좋은 대우를 해주는 사람은 누가 있었을까?

 

  •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 인맥은 추구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시적으로 가능은 한듯 보이겠지만, 관계가 끊어지기 쉽겠다.

 

  • 테이커는 자신에게만 몰두하는 경향이 강해 ‘우리는’ 등 일인칭 복수형 대명사 표현보다 ‘나는' 등 일인칭 단수형 대명사 표현을 즐겨 사용한다.
    테이커를 가려내는 두가지 방법을 살펴보았다. 하나는 평판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그 사람이 주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다른 하나는 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 이기적인 흔적을 발견할 경우 구애 행동 징후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다.
    → ‘우리는’을 먼저 말하는 기버가 되자.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 평소에 친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나 스스로도 불친절하게 행동할 때보다 친절하게 행동할 때 좋은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고, 마음도 좋더라.

 

  • 우리는 다른 누군가가 끝내 무엇을 이뤄낼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이건 단순히 평판을 쌓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함께하는 것뿐입니다.
    →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지 떠올려보자. 떠오르지 않는다면 대화도 나눠보고 자주 궁금해하자.

 

  • 그들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상대에게 돌아가는 이익보다 클 때만 행동한다. 당신이 누군가를 도와줄 때마다 준 만큼 받는다는 원칙을 고집하면 인맥은 훨씬 더 좁아질 수밖에 없다.
    → 아직 내가 어려워 하는 부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받는 것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 강한 유대관계는 결속감을 주고, 약한 유대관계는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다리가 되어준다. 강한 유대관계라는 같은 사회적 테두리 속에서 맺어지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아는 기회는 이미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을 확률이 높다. 반면 약한 유대관계는 그 범위가 넓어 다른 인적 정보와 접할 기회를 주거나 어떤 실마리를 발견하게 해준다.
    → 강한 유대관계와 약한 유대관계 모두 장단이 있구나… 나는 주변 사람들과 각각 어떤 유대관계를 가졌지?

 

  • 관계가 소원한 사람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달리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몇 년간 연락을 주고받지 않는 사이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을 접해왔기 때문이다. 현재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과는 같은 지식과 관점을 공유할 가능성이 크며 그것은 대개 당신도 알고 있는 것들이다. 한 경영자가 나에게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 무조건 가까이 있어야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거리가 멀고 가까울 수 있으며, 그 관계를 끊어내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서로에게 도움 될 수 있다.
     
  • 나눔은 소셜 네트워크 전역으로 빠르고 넓게 전파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가령 여러 번에 걸쳐 자신을 희생해 조직을 이롭게 한 사람이 있으면, 조직 내 다른 구성원도 앞으로 그들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크다. 최초의 선행을 한 사람과 관계가 없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 긍정의 연쇄작용. 선순환 할 수 있는 조직과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 대엄 리프킨은 이타적으로 행동하면서도 큰 성공을 거둔 회사를 몇 개나 공동으로 설립하는 등 높은 생산성을 유지했다. 그는 어떻게 기버의 삶과 생산성을 맞바꾸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더 많이 주는 데 있었다.
    → 더 많이 주는 것. 결국 상대를 신뢰하고 관계를 신뢰하고 더 많이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아직 먼 일이지만 공감한다.

 

  • 책임편향이라고 한다. 이는 관계에서 자신이 상대에게 공헌하는 정도를 부풀리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특히 테이커가 범하기 쉬운 실수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거나 그렇게 보여주고자 하는 욕망이 부분적으로 원인을 제공한다.(중략) 이러한 책임편향은 공동 작업을 실패로 몰아가는 주된 요인이다.

 

  • 우리가 남의 공보다 자신의 공을 더 잘 알기 때문에 책임 편향이 생긴다는 사실만 기억해도 한결 수월하다. 판단할 때 균형을 잡는 열쇠는 남이 어떤 공헌을 하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데 있다. 자기가 어떤 기여를 하는지 추정하기 ‘전에’ 상대방의 공로를 목록으로 작성해보기만 해도 좋다.
    → 반원분들의 공로를 정리해보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자.

 

  • 반면 짐베리와 나는 창작 작업을 할 때 기버는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할 목적으로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려 애쓴다는 생각을 발견했다.

 

  • 어떤 사람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를 망치는 길이다. 그 사람의 가능성이 이미 발현되었다고 믿고 그를 대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 마땅히 그렇게 될 것이라 믿고 행하자.

 

  • 다른 사람의 잠재력을 효율적으로 발견하는 것 역시 인맥을 쌓거나 공동 작업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호혜의 행동양식이 결정한다.

 

  • 잠재력이 큰 학생으로 분류한 20퍼센트는 학급 친구들보다 더 똑똑한 학생들이 아니었다. 결국 차이는 학생의 머리가 아니라 ‘교사의 마음’에 있었던 셈이다.
    → 나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내가 배울 수 있는 환경도 무척 중요하다.

 

  • 그러면 그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연습하도록 자극한 것은 무엇일까? 그 장면에는 흔히 기버가 등장한다. 피아니스트와 그 부모들은 첫 번째 피아노 선생을 얘기할 때 일관성 있게 하나의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선생님들이 세심하고 친절하며 참을성 있게 가르쳐주었다는 것이다. 처음 만난 선생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음악을 전해준 덕분에 스타 피아니스트는 늘 피아노 교습시간을 고대했다.

 

  • 테이커는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 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돌할 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 받아들인다. 인먼은 오길비의 제안에 귀를 기울였고 신인을 뽑기 전에 몇 시간 동안 심리평가를 진행하는 그 방법론을 채택한다.
    → 자존감과 그릇이 넓은 투자자. 타인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수용할 수 있는 것은 내 의견을 양보하며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 상대가 회의적인 반응을 보일 때 그를 압도하려 한다면 상대는 더 심하게 저항한다. 상대가 순응적일 때조차 ‘지배’는 제로섬 게임이다. 내가 힘과 권위를 더 많이 가질수록 상대는 적게 갖는다. 따라서 테이커는 자기보다 더 지배력이 강한 사람을 만날 경우 영향력을 잃을 위험이 있다.

 

  • 기버는 타인의 관점과 이익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에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대담하기보단 신중하게 말하며, 힘을 과시하기보다 약점을 시인한다. 또한 자기 생각과 남에게 심어주려 하기보다 조언을 구한다. 이처럼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정말로 힘을 얻을까?
    욕심을 버린다면 이런 의사소통이 가능할 것 같다. 그런데 그 욕심을 버리는 행위는 나의 이익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와 나눔에 더 집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행동들은 계속 이어가되, 당장 단기 결과물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타인과의 관계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이다.

 

  • 질문하는 것은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의 한 형태로 기버는 자연스럽게 그런 태도를 취한다. 특히 이 태도는 상대가 기버의 능력이나 지위를 신뢰하지 않는 등 그의 영향력에 회의적일 때, 또는 경쟁이 매우 치열한 협상 상황에 놓였을 때 큰 효과를 발휘한다.

 

  • "당신을 ‘당신의 생각’에 따라 내 결론으로 이끄는 것이 변호의 기술입니다. 나는 당신 스스로 결론을 이끌어내도록 하려고 합니다. 나는 그런 자세로 배심원들에게 다가가 내 생각을 전하고, 그들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게 합니다.
    → 스스로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주체성, 주도성, 주인의식, 생각, 노력, 결과까지 열심히 나아가야겠다.

 

  • 기버는 종종 자신이 조언을 구하는 일은 놀랄 만큼 흔하다. 기버는 종종 자신이 조언을 구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기버로 행동할 기회를 주는 셈이라고 여긴다. 부탁을 한다고 항상 상대에게서 이익을 취하는 것은 아니다. 기버는 남에게 자주 도움을 청한다. 이 점에서 기버가 테이커나 매쳐와 다른 점은 그들은 단지 되갚는 것이 아니라, 아무 대가도 기대하지 않고 기꺼이 먼저 남을 돕는다는 사실이다.
    → 조언을 구하는 것을 어려워 하지 말자. 당장의 1개의 조언을 구하는 행동이 앞으로 10개가 넘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도 있겠다.

 

  • ‘이기심 없이’ 베풀기만 하는 기버는 타인의 이익을 중요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하찮게 여긴다. 그들은 자신의 욕구를 돌아보지 않고 타인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바치면 그 대가를 치른다. 이기심 없이 베푸는 것은 많이 것은 병적인 이타주의의 한 형태다.
    → 균형이 중요하다. 나라고 해서 무조건 나눠야 하는 것은 아니며, 타인이라고 해서 무례한 모습에 내가 다 배울 필요는 없다. 

 

  • 자신이 하는 일이 남에게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알게 된 것만으로도 기버는 테이커와 똑같은 수준으로 생산성을 높일 만큼 동기를 부여받았다. 
    → 나는 얼마나 도움을 주고 있나? 

     

  •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그뿐 아니라 호혜 성함과 관게없이 모든 사람이 더 이타적으로 변화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는다. 다시 말해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 잘할수록 에너지 소모도 줄어든다. 잘 하면 편해진다.

 

  • 기버는 남의 장점만 보려는 경향이 강해 모든 사람을 믿을만한 사람으로 여기는 실수를 저지른다.
  • 기버가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매달리면 이런 약점은 사라진다. 즉,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때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
  •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일의 격]_신수정
→ 내가 기버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은 많다. 특히 월부처럼 이미 기버문화가 자리잡은 곳이 아니라, 회사처럼 기버와는 거리가 먼 곳도 있다. 어느 정도로 인풋을 넣을 지는 고민이지만, 제대로 피드백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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