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26기 일어나! 소피ㅇ1튜터님과 등7ㅣ칠 시간이야! 하람] 솦튜님🍁등기즈의 가을가을 튜데후기



안녕하세요.

꾸준한 루틴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투자하는 직장인 하람입니다.

25년 10월 19일에는

드디어!!!

등기즈의 튜터링 데이가 

진행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첫 실전이자 첫 튜터링 데이였기에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했는데요.

역시나

200% 만족과 행복감으로 

가득했던 하루였습니다.

좋은 질문으로 생각의 폭을 넓혀주신

등기즈분들과 

하루 온 종일 밀착케어 해주시며

힐링샤워 시켜주신 소피이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부

사전임보 발표

다른 분들의 임보를 보며 

배울 수 있었던 사임발표 시간은

슝슝날자님의 개요, 입지 파트

간디님의 입지 파트

행복한 우주 조장님의 시세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슝슝날자님의 임보는

실전을 4번이나 마스터한 내공 덕분인지

임장지에 대한 생각이 

정말 뾰족하고 명확했습니다.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까지

 디테일 하게 확장시켜서

정리하신 부분이 좋았고

자신의 생각을 하이라이트로 진하게 칠해서

구분 짓는 법이 특히 인상깊어 

다음 제 임보에도

적용해봐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간디님은 

스스로의 의문점을 구체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탐구형 접근 방법이 돋보였고

한눈에 들어오는 장표와

깔끔한 정리가 되어 

보는 내내 눈이 편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주 조장님은
시세지도를 그리기 전 

전국의 시세흐름부터 임장지까지 짚어나가는

 통찰력이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매매가–투자금–매입 단지의 교집합을 찾아
투자 후보와 저평가 단지를 도출하는 방식은
꼭 BM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앞에서 발표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임을 잘 아는데

다들 멋지게 잘 해내셨고

좋은 내용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는 중간중간

사임 발표를 들으시며 피드백을 해주셨는데요.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핵심적인 포인트를 짚어 주신 덕분에

장표의 의미와 생각의 흐름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2부

튜터님과 함께 한 비교분임

점심 식사 후 진행된 

2부에서는

 튜터님과 현재 임장지와 비교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비교 임장을 진행했습니다.

3개조로 나뉘어

약 3Km 간격으로 각 조별 임장을 진행했고

임장지에 대한 궁금증을

튜터님께 여쭤보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는 세상님, 헤일님과 한 조가 되어
단지 주변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비교 분임지의 위상과 잠재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재건축과 재개발을 앞둔 

단지들이 많아 다소 어수선했지만

모든 사업이 마무리된다면
이 지역의 분위기와 환경이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낙후되어 볼품없지만
이후에는 충분히 수요를 끌어올 수 있을 만한 파급력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의 배려 덕분에

튜터님께 개별적으로

질문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얻게 되었는데요.

전세입자에 대한 문제

평형에 대한 가치 판단 문제

마인드와 관련된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여쭤봤는데

튜터님께서는 어떤 질문에도
감정의 동요 없이 

차분하고 명확하게 답해주시며

제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솔직히 들려주시며
제가 나아갈 방향성까지 진지하게 가이드해주셨고

그 모습에서 깊은 신뢰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이 없겠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기 보다

튜터님이 정해주신

액션플랜대로 행동해보려 합니다.

중간 티타임과 식사 시간에는
동료분들의 질문을 통해

제가 미처 몰랐던 임장지의 궁금증이
시원하게 해소되기도 했습니다.

역시 제가 질문을 하는 것도 의미있지만

다른 분들의 질문을 통해 

배우는 것도 큰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간디님의 말처럼

기초반에서는 궁금증으로 

끝나는 모든 질문들이

튜터님을 통해 하나씩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되니

‘아, 이래서 다들 실전반을 간절히 바라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이나 일상에서는

그 어디하나 

부동산 얘기를 쉽게 꺼낼수도 없고

꺼내면 투기한다, 왜 그렇게까지 하고 사냐라고

매번 질타만 받기 일쑤인데

투자 얘기를 쉴새 없이 하며

같은 목표점을 향해 달려가는 동료들이 있어

참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하루도 길었고

배터리도 방전되고

체력도 방전되었지만

마음만은 풀충전되었던

잊지 못할 튜터링 데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 다 끝난게 아니지만

힘들게 온 실전인만큼

끝까지 완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튜터님, 그리고 함께한 등기즈 동료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여러분과 함께 배워나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남은 시간도 모두 파이팅하세요!

올뺌방에서 또 만나요 :)

✅ 헤일님 봄이 오기 전에 1호기 투자한다.
✅ 우주님 2026년 6월까지 2호기 달성한다.
✅ 간디님 2026년 12월 31일까지 계약서 작성한다.
✅ 하람님 2026년 3월 이전 신규 전세 세팅 완료한다.
✅ 엔스님 2026년 3월까지 서울수도권 1호기 완료한다.
✅ 양이님 2026년 5월까지 계약서 작성한다.
✅ 세상님 2025년 12월 31일까지 계약서 작성한다.
✅ 슝슝님은 25년 하반기 과업 달성 후, 26년 상반기 2호기 투자 완료한다.
✅ 쿄코님 12월까지 투자후보단지 10개 뽑아서 매코 넣고 1호기 계약한다.

등기즈의 확언을 응원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