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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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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복을 쌓아가는 mattew입니다.
2주차는 양파님 멘토님이 동북권 분석과 사례를
강의속에 꾹꾹 답아주셨는데요
1주차에서 자모님이 서울 전체적인 지역특성을
머릿속에 한땀한땀 그려주셨다면,
양파님님 그중에서 "기회가 오고있는 그곳"
동북권의 구별특징에 대해서 조금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답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숲을 보는 강의였다면
내가 투자할수 있는 나무를 찾는 강의였습니다!
양파링의 정성으로 너무꾹꾹 눌러담아주셔서
제대로 떠먹었는지는 모르지만
천천히 다시 한번 꼭꼭 씹으며 적어보겠습니다!
동북권 투자자로 이해하기
강남이 서울의 대장이니
머릿속에 막연하게 가지고 잇는 생각이
"한남 이남지역이 더좋을꺼야"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2의 강남은 판교가 될거라는 저의 굳건한 믿음과
동탄을 바꿔놓은 삼성전자가 경기남부권을 열심히 투자하기도하고
스스로 동북권을 "평가절하"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북권은 너무나도 가치있고,
매력적으로 변하고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이번강의를 통해
"동북권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커뮤니티 / 강남접근성 / 뉴타운 등등
저와 비슷한 편견을 가진사람이 분명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과 다르게 동북권 지역중에
특히 강북구는 서울투자의 유리천장을 깰수 있는 "기회의땅"이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잠시 멈춤하고
양파님이 언급해주신 단지를 네이버부동산을 찾아보곤 하였습니다.
"와....진짜네..."
를 수없이 반복하였답니다
반복을 쌓아가는 투자자 매튜! 잘하고 있어!ㅋㅋ
단지 vs 단지, 사례로 보는 단지배틀
이번 강의에서 BM할점이 굉장히 많았지만
단지대 단지로 비교해주시는 이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제일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기도 하고
멘토님은 어떤로직으로 단지를 비교하는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좋은급지의 구축 아파트 vs 덜좋은급지의 연식 좋은 아파트
항상고민하는 짜장면 vs 짬뽕 질문같기도 한데
아파트는 하나만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누군가 찝어줬으면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됩니다.
앞마당이 늘어나면서 머릿속을 계속 맴도는 질문이었고
제 답답한 마음을 어찌아셨는지,
양파링 튜터님이 그부분은 개운하게 긁어주셨습니다.
Q. 서울은 1급지부터 차례로 구분되어 있으니깐,
같은투자금이면 무조건 좋은급지로 가야할까?
Q. 3,4급지 선호지역보단, 2급지는 비선호지역을 투자하는게
항상 옳은 선택일까?
시장에 따라 단지에 따라 기준에 따라
단지별로 적용을 해야
최선을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을 알고
비교평가에 집중해보겠습니다..
사실 최근 고민을 이야기할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이 조언주신게, 저의 앞마당이 보물찾기식으로
비교평가를 할 수 없도록 펼쳐져 있었고,
비슷한 지역들을 많이 알아야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비교평가할 수 있는 서울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mattew가 되겠습니다. !!
다시 한번 너무나 좋은 강의를 전해주신 양파님 멘토님께 감사드리면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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