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6기 팔도 4방으로 투자하러 다니는 우지곰이들❤️ 보노퐝] 실전 투자를 하기 전 반드시 들어야하는. 지투실 4강 후기.

안녕하세요.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투자자

보노퐝입니다.

실전 투자를 하기 전에 반드시 들어야 하는 강의였습니다.

앞마당 관리를 통해서 투자까지 이어지는 방법에서 시작해서

실제 그 물건을 내 것으로 가지고 오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됐습니다.

내가 물건을 가지고 올 때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금전적 손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들…

정말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마당 관리]

나름 생활하고 있는 공간은 정리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한달 한달이 급해 저 멀리 밀어둔 앞마당들이 쌓이니까…

마음도 힘들고, 한번에 하려니까 시간도 많이 들고,

한번 할 때 제대로 해야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시세트래킹, 원페이지 정리, 전수조사 및 투자프로세스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 없이 배웠습니다.

아파트 실거래가는 최소 1달 가량 뒤에 찍히는 후행 지표이고,

지금 시장에서 살아있는 가격을 확인해서 투자의 기회를 잡으려면, 시세트래킹이 필수입니다.

더 나아가 시장의 흐름까지 고려해서 우선순위가 높은 단지를 선택하려면 원페이지 정리도 해두어야 합니다.

지방에서는 단지의 절대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시장의 흐름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 시기가 달라집니다.

시세트래킹에서 3-3-3, 9-9-9를 알려주셨어요.

저는 조금 더 인풋을 넣고 싶어서 9-9-9를 적용해볼 예정입니다.

시세트래킹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서 늘 시도하지만 지속적으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돌아보니 단순 숫자 채우기에 그쳐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었어요.

9-9-9를 통해 단지의 시세를 보고, 지도에 올리고, 전화해서 스스로 시장의 흐름까지 적어보겠습니다.

이번 달에 마음 먹고 시세트래킹 시트를 바꿨는데 ㅎㅎ

이 부분을 원페이지 정리에 그대로 사용해보겠습니다!

모든 지역 원페이지 정리를 못하겠지만, 10개 지역이라도 완성해보겠습니다.

평당가와 전세가율을 기준으로 투자금 범위 적용해서 우선순위 단지를 뽑아보겠습니다.

[결론파트]

임보와 투자가 잘 이어지지 않는 다는 느낌이 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떤 부분이 비워져 있는지 알았습니다.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금액을 깊게 정리해보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뽑아 낼 수 있는 금액을 정하고, 그에 맞는 물건들을 찾아보겠습니다.

비교평가를 할 때 가치뿐만 아니라 시장의 흐름도 함께 고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빠진 것은 없는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계약 프로세스]

나를 지키려면 스스로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저도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는 부분이 잘 안됩니다.

하지만, 확인하지 않은 것들이 큰 비용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상황별 특약을 모두 외우지는 못했지만, 공유주셨던 자료 핸드폰 메모장에 저장했습니다.

시점 시점 특약 및 프로세스를 열어보면서 계약 진행 시 문제될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겠습니다.

물건이 싸고 매력적이라면 어떻게 만들어 볼 수 없을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소액으로 보다보면 구축을 할 가능성도 있는데. 

누수에 대한 부분은 미리 확인하고,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해 화재(누수) 보험에 가입하겠습니다.

돈이 오가는 곳에는 당연한 것이 없다고 말씀주셨어요.

제가 주인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부사님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전세 프로세스]

2호기 투자 후 전세 빼기 전까지 마음이 힘들었어요.

보러 오는 손님이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전세 빼기에 골든타임이 있다는 것을 배웠었는데 잘 실천이 안되더라구요. 

주변 전세와 비교해서 내 물건의 수리, 가격 등을 따져서 1등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임차인이 받을 수 있는 전세대출을 알아봐야 할까 싶었는데.

1주일 전에 대출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셨고, 경험하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

이럴 때 빠르게 대응하고, 전세입자를 붙여서 어떻게든 앉히는 것이 필요하겠다 싶었어요.

법인 전세, 전세권 설정 등 마냥 무서운 이야기만 들었었는데…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째로, 찔끔만, 이 부분도 잊지 않을게요 ㅎㅎ

정말 다양한 사례가 있다고 느꼈고, 큰 틀은 지키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것은 

유연한 자세를 가지고 대응을 해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보유&매도]

이 또한 여러채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험치는 어마어마 할 듯해요.

임차인의 다양한 요청들이 있기도 하구요.

세입자분들의 요청을 마냥 다 들어주는 것도, 마냥 다 듣지 않는 것도 아니고,

미래에 집 보여주기 등 협조를 위해 임차인과 관계가 좋아지는 방향인지 고민하셨습니다.

보유를 하고 있다가 보면 매도할 시점이 찾아옵니다. 또는 전세를 새로 맞추는 경우도 있구요.

각각의 상황에 대해서 재계약은 어떤 방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지 따져봐야 합니다.

매도를 해보니까 참 어렵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가격과 시장에서 받아주는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경우.

수익이 목적인지, 갈아타기가 목적인지 검토해서 그에 맞는 선택을 해야하는데요.

조금 더 받고 팔면 할 수 있는 단지의 수준이 올라가는데…

그럼에도 좋은 자산을 싼 가격에 취득하기 위해 갈아타는 선택을 했다면, 

조금 아쉬운 가격에 매도하고 갈아타기를 통해 자산을 늘릴 준비를 해야합니다.

비용 보다는 편익에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부자들도 그렇게 해왔으니까요.

매도가 잘 안된다면 내 물건을 수리해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이 많았고, 당장 적용해볼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목표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