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투자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모든 강의를 들어보니, 지방 투자에 대한 시각과 OO지역의 세밀한 분석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자모님의 애정 어린 당부가 기억에 많이 남았던 강의이다.

지방에 대한 우리의 태도

지방 투자가 돈이 될까? 난 언제 수도권 투자? => 수도권에 한 번에 들어 갈 수 없으니 지방에서 열심히 구른 뒤 투자

(시기는 밀릴 수 있으나, 그 간 지방에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해낼 수 있을 것)

수익을 더 내고 싶어요! => 돈 버는 것에만 매몰 X , 규제 및 리스트 감안해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매수에만 고민이 있고 보유에 대한 고민이 없음, 보유를 잘해야 망하지 않는 투자와 꾸준한 수익 가능

(상승장 => 매도 시기의 욕심 => 매도 지연 => 거래 제한 묶임 => 양도 불가 및 리스크 발생)

지방시장 현황 및 주의점

현재 지방은 가격이 위상대로 형성 돼 있으니 현장에 가서 선호도와 가치를 파악 => 투자연계

(랜드파크의 움직임 =>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시그널)

지방은 투자에 적기임, 더 많이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줌

(노력 없이 운으로 결과 낸 사람 신경X, 꺾이지 말고 내 노력으로 결과를 낸다는 마음 가짐 갖기)

이 단지가 사람들의 선호가 있는 단지인가?, 내가 알고 있는 앞마당 중 최선인가?

(오르는 시장일수록 정석적으로 앞마당을 늘려야 하며, 조바심에 편법을 통한 투자는 오히려 독)

인구감소 => 수요가 확실한 지역 투자지 고려(선호도 있는 단지, 최대한 보수적인 접근)

OO지역 분석

인구: 어디와 인구를 교류가 많은지 체크 => 공급에 따른 가격 및 전세 운영에 사전 대비 가능

직장: 주요 산단, 일자리 어디? 직주근접 수요 있을까? 의문 => 현장에서 답 찾고 복귀 후 정리

학군: 학군지는 정해져 있고 쉽게 옮겨가지 않는다(부모×아이×교육 인프라 복합적 요소)

환경: 거주안정성+쾌적성 중점 현장에서 확인 및 체감, 지적편집도의 모든 상권 현장 다녀온 뒤 정리 필수

공급: 일부 공급, 전체적으로 적음, 직전 대규모 입주 단지 가격 움직임 =>  입주 단지 정리유무 판단

교통: 수도권과 지방의 대중교통이 차지하는 비율은 편차가 심한 편으로 지방에서는 +@ 요소

비교평가를 위한 정량적 입지 분석 => 지방 커뮤니티의 특성에 따른 예외 발생(선호도를 반영한 입지 분석 필요)

효율적 임장 위해 사임을 쓰고 임장을 간다는 것 => 지역을 바라보는 인사이트의 확장

(의도와 의문을 가지고 임장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정리

지금부터가 본게임 => 얼마나 앞마당을 탄탄하게 만들었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질 것

매임 못했어도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 뽑기 => 투자금, +3천, +5천 나누어 트래킹(후일 도모)

완벽한 투자란 없다 => 투자를 통해 배우는 것=>실행하는 것이 중요

메타인지 명확하게! => 실력인가, 시기를 잘탔는가 => 투자적기 => 투자 및 보유 => 목표수익 달성 => 욕심X 매도

(내 단지 오른 것은 보지 못하고 , 덜 오른 것만 보는 습관의 반복 => 투기의 골짜기)

성공하는 투자자 => 산다에 집중 X 무엇을 집중 O

노력하면 결과로 돌아 온다는 마인드 갖기 => 노력은 기본 값! 믿고 노력한다, 간 보지 않는다.

끝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1년 간의 유리공 케어를 위한 휴식기를 거쳐, 올 7월 돌아왔는데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부족함이 너무 많이 보여서 아쉬웠는데, 자모님의 응원과, 애정 어린 당부로 

많은 용기와 에너지를 얻은 것 같습니다.

항상 느리다고 해도 안 한  것보다 낫다, 내가 성공하지 못 하리란 법은 없다라는 말이

가슴이 뜨거워지게 만드는 구절 인 것 같네요. 

한편, 자모님께서 끝에 말씀하셨던, 

최근에 인생 가장 어려운 일을 만나 맘 고생 했지만 견디고 버텼더니,

삶이 더 좋아졌다라는 말을 들으며 가슴이 미어지기도 했네요!

열정정인 강의 해주시느라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며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자모님 약속]

나 리보플라빈은 26년 1분기 내에 투자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