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보고서는 더 가치 있는 자산을 사기 위한 투자계획서 [실전준비반 ㄱ ㅣ(71)적의 76억 벌게될 조 쭈니꼬모]

행복한 노후를 꿈꾸는 쭈니꼬모입니다.

1.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임장보고서는 더 가치 있는 자산을 사기 위한 투자계획서”라는 코코드림님의 말씀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모든 강의 때마다 임보 ‧ 임장의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얘기해주셨는데, 1년이 지난 이 시점에 새로운 깨달음을 얻은 기분입니다. 아마도 목표를 세우고 강의를 수강하게 되어 생긴 사고의 변화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가치 대비 저렴한 것을 찾아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면 하락장에도 흔들리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있다라는 것을 새기고, 원칙에 맞는 투자를 하기 위한 투자 물건 뽑기를 반복하는 행동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만의 멘토를 찾아 성공의 과정을 벤치마킹하라고 하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누군가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과정은 빠르고 효율적일 것입니다. 아직 나만의 멘토(훌륭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를 찾지 못했는데, 열심히 찾겠습니다.

2.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앞마당을 만들고 늘려가는 과정은 씨앗을 뿌려 열매를 맺는 과정과 같다고 합니다. 임장을 하고 단지 분석을 하며, 저평가된 가치 있는 물건을 찾는 과정을 거쳐야 투자에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번 토허제 규제에도, 그 동안 앞마당을 제대로 만든 분들은 짧은 시간에 막차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교할 수 있을 만큼의 앞마당을 만들고 꾸준히 시세트레킹을 한 결과물이라고 생각되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할 때는 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며 나타해지는 나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2026년 상반기까지 1호기 등기”라는 계획에 토허제 규제라는 큰 변수가 생겼지만, 확신이 드는 물건을 만드는 것이 현재 할 수 있는 현실적 상황입니다.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완료주의로 임보를 작성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