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울게 너무너무 많은
초보 부린이 입니다ㅎㅎㅎ
좀전에 정책대출 중 보금자리론으로 예상대출조회를 해봤는데요
알아보던 중.. 너나위님의 강의 때,
제 머리에 콱 박아놨던 말이 생각나서 질문합니다.
너나위님 왈
“들어오는 돈은 최대한 빨리, 나가는 돈은 최대한 늦게. 이 원칙을 지켜라.”
라는 가르침에 따라, 대출받게 되면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해야지~' 했었는데요
처음 본 ‘체증식 분할상환’ 이란게 있더라구요!?
체증식 분할상환?? 뭔진 몰라도 그림을 보아하니..
이게 더 “나가는 돈은 늦게” 에 맞는거 같은데
요걸로 제가 대출상환방식을 선택해도 될까요?
선배님들이 좀 봐주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ㅎㅎ

댓글
체증식 상환 방식은 소득이 점차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이 종종 선택하곤 해요. 초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지만 전체 상환 총액은 균등보다 많고 예상치 못한 지출이나 금리 인상 시에는 후반부 부담이 생길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해리님 소득 흐름과 계획에 딱 맞는 방식으로 현명하게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남길꺼해리님 안녕하세요 대출 상환 방식에 따라 DSR이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여러 방식의 DSR도 같이 계산해보시고 상황에 맞는 방식 선택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