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지방투자 실전반을 시작하고
3주차 끝무렵입니다…!
벌써… 벌써 절반 이상 왔다는게
놀라운정도에요!!!!
1어나 적적한데 투(2)자해야지 조원분들과 함께
분임, 단임을 다녀오면서
훨씬 친해진 마음으로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전임보를 제출하면서
이전에 이미 사임 발표를 했었던 경험이 있기에
발표보다는 선배님들것을 뺏어오자는 생각으로

자만심을 내려놓고
‘발표 못해도 괜찮아. 동료분들 장표 BM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라는 생각으로 기대 반 설렘 반으로 튜터링데이를 기다렸습니다
추석 휴일동안 가족들이랑 보내는 시간 외엔
전부 사전임보 작성과 임장지 이해하는데
시간을 투자했기에
양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질적으로 아쉬웠기에
매주 진행되었던 자율 조모임에서
Q&A와 튜터님의 요청사항 등등
따로 보완시간을 가져 사전임보 추가 작업도 했습니다
노력의 성과가 티가 났을까요!!
튜터님께서 사전임보 발표자로 뽑아주셨고
(발표자라고 제일 뛰어난 임보를 작성한게 아니라는 것도 알지만…)
그저 뿌듯하고 지금까지의 제가 자랑스럽기도 했습니다:)
이번 10월 원씽인 임보 250P 달성을 위해
사전임보 160P 작성을 완료했고
어느덧 고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즈아아아
언제나 그렇듯 사임을
제출하자마자
너무너무 뿌듯했고 성취감 미쳤고오~~!
튜터링데이 당일날
적적한투자 튜터님과 처음 만나뵙고
동료들과 일주일만에 만나며
더욱 반가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사전임보 발표자 제주도 동료 산다님과 함께
김해공항에서 튜터링 장소까지 이동하면서
발표 준비까지 했답니다 ㅎㅎ
이제 여기서부터 제대로
튜터링데이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후기를 시작하기 전에
적적한투자 튜터님
언제든지 궁금증 해결해주시고 시간 할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준비 잘 마치고 2호기까지 잘 해내겠습니다
꼭 꼭 해낼겁니다!!

오전 - 사전임보 피드백
이번에 원씽을 임보 250P로 잡으면서
집중해서 적어봤던것 같아요
사전임보 160P는 저도 처음인 것 같아요!!!
그만큼 이번 원씽을 위해 꽤나 불을 지폈던!
그래도 전에 한 번 했다고(버르장머리가 없네…)

긴장 안하고 조원분들과 튜터님 앞에서 발표 했던 것 같아요!
20분정도 발표를 수루룩 하고
조원분들의 질문에 답변도 드리구 필요한 데이터도 드리구
튜터님의 칭찬과 피드백도 열심히 기록하면서
BM 리스트를 늘려갔습니다!
저는 이번 지방투자 실전반을 통해
다시 한 번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선배님들에 비하면 아직 너무 작지만
하나하나 새롭게 해보려는 용기
어제와는 다른 장표를 만들어보려는 용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10% 못 올려도 된다. 5% 아니 1%만 더 올려보자’
라는 생각을 1월 지투에 이어 다시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튜터링데이 때
제 발표보다 다른 조원분들의 발표를 더욱 깊게
집중하는 것 같아요
꼭 이 부분은 BM하겠다라는 생각으로
동료분들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이렇게 작성할 수도 있구나
요부분 임장지 이해하는게 정말 도움이 되겠다
BM리스트를 계속해서 늘리고 있습니다
BM 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너무 많아서
시간 자체가 너무 소중했습니다
동료분들이 어떻게 그렇게 임보 쓸 수 있냐며
칭찬해주실때마다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오후 - 비교분임
이번에 처음으로 비교 분임지 미니 임보 작성해봤는데
이것도 색달라서 너무 좋았어요!
조원분들 각자 장표 하나씩 작성해보면서
그 부분도 발표해보고
그래서 비교 분임지가 좀 더 이해가 잘됐나?!
비교 분임을 하면서
현재 임장지의 위상과 선호도를 이해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됐다고 생각 생각!!
튜터님과 임장을 같이 하며
지금 임장지의 시장이 어떠한지
해당 단지와 임장지의 단지 어떤 부분을 비교해볼지
등등
그냥 걸어다니는게 아닌
질문과 답변을 통해 너무나도 유익했던
비교 분임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현재 임장지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비교 분임은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른 아침부터 제주도에서 임장지로 이동하느라
피곤하기도 하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튜터님, 조장님, 조원분들과 같이 했기에
동료들과 같이 했기에
‘완료’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사전임보 피드백
비교 분임
너무 재밌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적투 튜터님과 저희 조원분들 너무
유쾌하고 활발하셔서
더욱 재밌어지는 10월 지투인 것 같습니다:)
매주 조모임을 하면서 어느정도
임장지에 대한 질문과 개인 질문 등
답변을 받아왔기에
튜터링데이는 비교 분임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 이후 기초반에 집중하다
실전반을 다시 접하니
왜 실전반~ 실전반~ 하는지
다시 알게 되었다고 할까요!?
이번 한 달도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티가 날만큼 느껴지지는 않지만
이 모습이 계속 쌓이고 쌓여
언젠가는 실력이 되지 않을까요!?
조원분들 앞에서 발표하는 임장보고서
그런 임보를 발표하는 나의 모습
어찌됐든 멈춰 있는 모습이 아닌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제 자신에게 칭찬하고싶습니다!
지금까지 같이 달려온
1어나 적적한데 투(2)자해야지 모두
감사합니다
같이 했기에 그래도 지금까지 올 수 있지 않았을까요!?
10월 지방투자 실전반 통해
1호기 투자 후 투지 없이 스무스하게 흘러갔던
월부 생활.
다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유리공과 약속한대로 아쉽지만
11월까지 앞마당을 만들고
(유리공은 제가 월부하는 것을 매우 지지해준답니다!!)
남은 기간동안 월부는 잠깐 쉬어가려고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가 있는만큼
그쪽에 집중하고 오려고 합니다
불꽃 한 번 태워놓고
잠깐 시들었다가
다시 불태우러 오겠습니다:)
적투 튜터님 남은 기간동안도
지투가 끝나더라도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헤헤
이번에도 유익했던
즐거웠던
의미있었던
튜터링 데이
역시 지방투자 실전반의 꽃이었습니다
이상 튜터링 데이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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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투자 후 더더욱 확언의 힘을 깨닫게 되어
앞으로 확언을 습관화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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