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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에서는 단지분석을 어떻게 하는지 매뉴얼을 설명해주셨다.

특히 생활권 한 판 정리한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임장 및 임장보고서의 결정판 같았다.

한 눈에 보기 좋고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다 들어가 있다.

나도 꼭 해봐야겠다.

 

실준반 3강째 듣고 있는데, 모든 강사님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다.

“강남 1시간 내 갈 수 있는 아파트는, 10년 후에 지금보다 가격이 올라있을 것”

모든 강사님이 강조하며 여러번 말씀하시는 걸 보면, 정말 이게 원칙인가보다.

내가 투자할 때도 강남 1시간 내 갈 수 있는 아파트로 범위를 설정해야겠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3~4억이면 성동구를 살 수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 전에는 성동구에서 가장 덜 선호하는 동네를 사도 되나 싶었는데,

지금은 그 동네도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렇다는 얘기는 지금 수지구 임장하면서 가장 선호도 낮은 생활권이라 생각하는 곳도,

나중에는 사고 싶어도 못 사게 되는 때가 올 수도 있다는 얘기.

지역 내에서 선호도가 낮더라도 투자 후보에서 아예 배제하지 말아야겠다.

시장 상황은 시시각각 변하니까 모든 동과 단지를 배제하지 말고 언제든 들여다볼 수 있는 앞마당 안에 넣어놓자.

 

전고점 돌파한 것은 싸지 않다.

비싸지 않은 것을 투자하자. (전고점 넘지 않은 것)

 

늦게 올라간다 = 나에게 기회가 있다.

오히려 덜 좋고 늦게 오르고 있는 친구들이 나와 함께 갈 친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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