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열기69기 열반7ㅣ초만나 노후 4십년 행복하조 공원이 보인다]

24일 아침 아침 8시 중계역 5번 출구에서 모임을 가졌다. 전날부터 실질적인 첫 참석이라 설램과 기대, 준비부족에 따른 약간의 걱정이 있었으나 일단 참석하고 이야기 나누니 다들 좋은분들이라는걸 금새 느꼈다. 임장코스는 사전에 인지하고 갔으나 공간감각이 떨어지는 관계로 어디가 어딘지 잘 몰라서 그냥 따라다녔다. 난 솔직이 임장이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 대화가 하고 싶었던지라 주저리 주저리 내 이야기를 했던것 같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있던 사람들과 공통에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건 정말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한다. 첫 모임에 내가 너무 말을 많이 한것같은 생각도 들었으나 어쩌겠냐 그것보다 솔직하게 나를 밝히고 소통하게 낫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런 대화장소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첫 임장은 어리버리 했지만 다음번에는 좀더 준비된 모습으로 나가야 겠다.

느낀점 짧은 시간에 서로에 이야기를 듣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또 각자에 투자 입장이 다르다 보니 생각하는 부분도 차이가 있는 듯하다. 자주 모임에 참석해 동료를 만들어가는게 나의 첫번째 월부 강의 목적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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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리순도user-level-chip
23. 12. 30. 02:35

공원님 ~ 드디어 만나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4주차 조모임 오프라인 강렬 추진한 것듀 공원님 뵙고싶어서입니다 사실 ㅋㅋㅋ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의 독강임투인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