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나한입니다 :)
지투기 3강은 자모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유독 강력히 투자를 권장하는 모습이
현재 지방 시장의 흐름을 미리 이야기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일부 상위 시장에서 이미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적극적인 모션인 것 같습니다.
원화의 가치는 떨어지고,
자산의 가치가 평가절하되어 있다면
그 이유가 ‘공급’ 때문이였다면
앞으로 벌어질 3년 간의 공급시장을 미리 확인하고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절대적 저평가 시장,
비교평가를 통해 최선의 선택인 상대적 저평가도 찾을 수 있다면
투자하기 너무 좋은 시장입니다.
수도권이 규제로 묶이면서
행동하고 투자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그러지 못함을 후회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지방도 언제까지 지금의 모습일지는
그 누구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런 시기가 올 것입니다.
그 시기에 웃을 수 있기 위해서
미리 씨앗을 심어 놓아야지,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는 것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보유하고 매도하고 또 다시 갈아타는 과정 속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가 그런 실력을 갖춘 사람인가 입니다.
실력을 갖추기 위해선 독강임투하며
투자하고 복기하고 보유하고 매도하고 다시 매수하고
일련의 과정들을 온전히 해내어야 합니다.
1-2채로 부자되지 않지만,
1-2채를 시작으로 더 나은 실력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3년 정도 하고나니 이전보다 수월하게
지역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 조금은 힘들고 저항이 있겠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조금 더 행동하고 투자를 해놓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저환수원리 투자기준을 생각하고
가격이 오르기 전 저평가일 때 투자 더 하겠습니다.
조급하게 판단하기 보다 넓게 보고
제대로 보고 비교해보고
내가 알고 있는 앞마당에서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노력이 결과를 만들 것이라는 것을 믿고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결국 투자하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이다
라는 말씀을 마지막에 해주셨습니다.
투자수익을 보기 위해선 결국 투자를 해야
결과를 맞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하기만 해도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꾸준히 해내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죠.
자모님이 조금 편안하고 행복하게 나눔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좋은 일이 나중에 좋지 않은 일이 될 수도 있고,
지금 나쁜 일이 나중에 좋은 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를 챙기고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챙기는 것 또한
어찌보면 스스로를 챙기고 사랑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어찌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버티고 견디며
긍정적인 태도를 되찾고 행동하는 자모님 정말 멋지고 대단합니다.
좋은 영향력과 에너지 강의 통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부디 하루를 온전히 즐기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