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는 역시나였습니다 :)

시원시원한 너나위님 강의! 역시나는 역시나였습니다!

10.15 규제로 인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던 멋진 강의였습니다.

규제 발표전 강의라는 문구와 함께 마음 편히 듣게 되었는데 듣다보니 ‘규제가 뭐! 내 앞마당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앞으로 늘리고 늘어날 앞마당들을 생각하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지치기 쉽다는 마의 3주차를 버티고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기위해 지금까지 잘 버텼전거 같습니다. 물론 조원들의 힘이 가장 크긴합니다 :)

그리고 마지막에 해준신 청첩장......조금 아쉽네요 ㅎㅎ 이미 해버렸어요!

강의를 마치고 임보도 조금씩 끄적여 보며 잘 마무리 하고 다음 임장지를 마음속으로 생각해 둔곳은 있지만 좀더 넓게 결정해 볼까 합니다.

할 수 있다! 카이리남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