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71기 11조 등기칠 71세로 아파트 하나(1)받고 하나(1) 더~ 쥬드] "부동산 투자를 나의 과한 취미로 만들자"

4강 너나위님 강의 시작부터 규제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저는 ‘어차피 앞마당도 없으니 규제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 ‘나는 내가 할 것만 하자.’라는 마인드였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규제가 나오더라도 “중요한 건 본질” 이라는 말씀에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규제가 왜 나왔는지 본질을 알면 규제에서도 기회를 잡는 사람이 나오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부동산 투자를 나의 과한 취미로 만들자.”

이번 강의를 듣고,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데, 

내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일이 힘들다고 현실에 타협하지 않았는지,

나의 목표에 걸맞게 행동 했는지를 반성했습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20프로 밖에 없다.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얼마 없더라. 라는 말씀에

꾸준히 하는 건 기본이고, “점점 더 잘해야겠다”라는 의식을 갖고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스스로에게 규율을 정하자!”

내가 나를 고용했다는 생각으로

하루 2시간은 절대 타협하지 않고 투자습관으로 만들겠습니다.

단순히 공부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프로”라는 마음으로, 내 "생업"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서, 확고한 투자 기준과 행동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