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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미움 받을 용기' 독서 후기 동그라미동산 - 나만의 과제를 통해 얻는 길잡이 별

25.10.26

미움받을 용기 - 예스24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미움 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 고가 후미타케

저자 및 출판사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2025.10.13 ~ 1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사람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됨으로 전제하면서, 한 철학자와 소외된 삶을 사는 젊은이와의 대화를 통해 행복과 감사의 삶을 위한 과제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행복에 대하여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자신과는 동떨어진 삶이라 여겼던 젊은이에게, 철학자는 자기수용과 타자신뢰, 타자공헌이라는 개인적인 삶의 과제를 제시함으로써,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명확히 구분하여 타자공헌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에 맞게 자신만의 과제를 해나가는 것이 삶의 목적임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미움받을 용기를 통해 자유로운 삶을 살고, 타자공헌이라는 삶을 살기 위하여, 지금 여기에 공동체 속에서의 나만의 과제에 집중하고 찰나를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삶의 행복임을 알려주는 책이다.

 

2.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47.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

깨 : 트라우마와 같은 원인에서 비롯되어 현재의 행동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무의식적인 목적을 맞추려고 행동이 나아간다.

적 : 투자자로써 성장하려면 운명론적인 생각을 갖기 보다는, 비전보드를 이룬 그리고 더 성공한 나의 모습에 목적을 두고 행동하여야 한다.

 

p105.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라네.

깨 : 나와 타인은 계단을 올라가는 관계가 아니라 평평한 땅을 평행하게 걷는 사람이다.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하는 것이 가치있다.

적 : 타인이 아닌 성공한 나 자신과 현재의 나를 비교하여, 열등감을 에너지 삼아 목적의식을 갖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p121. 상대가 싸움을 걸어오면, 그리고 그것이 권력투쟁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면 서둘러 싸움에서 물러나게. 상대의 도발에 넘어가지 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뿐이네.

깨 : 도발이나 권력투쟁에서 결과를 내는 것은 복수를 일으켜 해결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적 : 권력투쟁의 상황에서는 분노 대신에 물러나고, 차분한 언어와 논리로 해결해야한다.

 

p133. 인간은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는 생각이 들었을 때 사랑을 실감할 수 있다.

깨 : 구속과 불신이 아닌 대등한 인격체로 대하면서 친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적 : 상하관계가 아닌 대등한 인격체로써 동료들과 함께 환경에 남아있으면서 성장해 나가야 한다.

 

p160.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 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할 필요가 있네

깨 : 타인의 과제에 침범하지 않고, 자신의 과제에 집중하며 어제의 나 자신과 비교를 해야한다.

적 : 타인과 대등한 관계를 가지면서 성장하고,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어제의 나 자신과의 비교에 집중해야한다.

 

p168. 자신의 삶에 대해 자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믿는 최선의 길을 선택하는 것 . 그 뿐이야.

깨 : 타인의 평가는 타인의 과제이고, 나는 나의 최선의 길에 맞는 원씽과 과제를 실천해나가면 된다.

적 : 비전에 맞는 길과 원씽이 있다면, 용기를 가지고 타인의 시선에 상관하지 않고 나 자신과의 비교로 묵묵히 해나가야 한다.

 

p171. 먼저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를 생각하게.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깨 : 인간관계에 있어 개개인의 자신만의 과제에 몰두하면서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적 : 비전에 맞는 자신의 목표와 과제, 원씽을 12주 목표에 맞게 계획하고, 타인의 과제는 타인에게 남겨두며, 나는 나만의 과제를 설정하여 실행하여야 한다. 

 

p175. 손을 내밀면 닿을 수 있되 상대의 영역에는 발을 들이지 않는 거리. 그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네.

깨 : 과제의 분리를 통해 서로 도움과 격려를 줄 거리는 유지하면서, 상대의 과제에는 개입하지 않아야 한다.

적 : 나의 과제와 상대의 과제를 분리하여, 상대의 과제를 나의 것으로 착각하면서 상대의 영역에 발을 들이지 않도록 확고히 정해야한다.

 

p182.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려고 살면, 그리고 내 인생을 타인에게 맡기면, 자신에게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계속 거짓말을 하게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걸.

깨 :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려는 것도 타인의 과제에 선을 넘는 것이다. 즉 자신의 과제에 거짓된 삶이다.

적 : 타인의 기대와 감정을 생각하거나 관여하지 않고, 나만의 과제에 최선을 다하면서 어제보다 발전하도록 노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한다.

 

p189.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하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자네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걸세.

깨 : 나의 과제를 실천하려면 상대방의 과제인 미움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를 당연히 받아들여야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적 : 미움받는 용기를 가지고 계속 과제를 해나간다면, 자연스럽게 경제적 자유를 향하여 갈 수 있다.

 

p190. 인생의 과제에 직면하는 걸세. 즉 일, 교우, 사랑이라는 인간관계의 과제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거야.

깨 : 일, 교우, 사랑의 나만의 과제를 설정하고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야한다.

적 : “이 사람은 내게 무엇을 해줄까 ” 가 아니라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면서 내 과제를 실행해나가야한다.

 

p231. 말을 물가에 데리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 과제를 하는 것도 본인이고, 과제를 하겠다고 결심을 하는 것도 본인이지.

깨 : 인간관계는 수평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적 : 수평관계에서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공동체 속에서 나만의 과제를 해내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 과제 분리 → 대등한 수평관계

 

p261. 주어진 것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내 힘으로 바꿀 수가 있네. 따라서 바꿀 수 없는 것에 주목하지 말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주목하란 말이지. 내가 말하는 자기수용이란 이런 거네.

깨 : 바꿀 수 없는 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을 구분하고, 공동체 내에서 내 과제에 있어 바꿀 수 있는 나만의 과제에 충실해야한다.

적 :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미움 받을 용기를 가지고 과제를 해나가야한다.

 

p266. 자네는 그저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만 생각하면 되네. 상대가 배신하지 않는다면 나도 주겠다 라는 건 담보나 조건이 달린 신용관계에 불과해.

깨 : 배신할 지 안 할지는 타인의 과제이므로, 내 과제인 신뢰를 지속적으로 해나가야한다.

적 : 나만의 과제인 타자신뢰를 통해 더 깊은 관계 속으로 들어갈 용기를 갖고, 인생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야한다.

 

p272. 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인 셈이지.

깨 :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해, 타자신뢰 속에서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 가를 생각해야한다.

적 : 미움 받을 용기를 가지고, 자기수용과 타자신뢰 속에서 타자공헌의 과제를 비전에 맞게 정해서 완수해야한다.

“행복이란 공헌감이다!”

 

p303. 인생이란 찰나의 연속이다. 춤을 추고 있는 ‘지금, 여기’ 에 충실하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깨 : 인생은 선이 아니라, 타자공헌의 과제를 지금 충실하게 해나가는 찰나의 연속이다.

적 : 목표로 가는 여정이라 생각하지 않고, 나만의 과제를 찰나마다 충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한다.

 

p313. 인생 최대의 거짓말, 그것은 ‘ 지금, 여기’ 를 살지 않는 것이라네.

깨 : 인생을 참되게 살려면, 자기수용 - 타자신뢰 - 타자공헌에 맞는 과제를 해나가는 과정을 즐기고 충실히 해나가는 것이 되어야한다.

적 : 목표만 생각하며 과거와 미래를 예측하고 돌아보는 삶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해야할 과정을 꾸준히 해나가면 된다.

 

p318. '타인에게 공헌한다' 는 길잡이 별만 놓치지 않는다면 헤맬 일도 없고 뭘 해도 상관없어.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으며 자유롭게 살면 되네.

깨 : 타자공헌에 맞는 내 비전 과제를 북극성으로 설정하여, 감정에 휘둘리거나 궤도에서 벗어난다고 해도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와서 찰나를 살아야한다.

적 : ‘투자를 통한 공동체에 기여와 공헌’ 이라는 북극성을 향하여 미움받을 용기를 갖고 나만의 과제와 원씽을 해나가면서 찰나를 즐기고 살아가야한다.

 

3. BM할 점

  • 1주일마다 1주 전의 나와 비교하면서 복기하고 나만의 과제에 발전하는 목록 적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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