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월부학교 7ㅏ을엔 Fall in LOVE용맘 대다나다]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25.10.27

P25.

기버는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와 밑바닥을 모두 점령한다.

 

P. 107 성공의 열쇠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관용’이라며, 당신이 관용이라는 규칙에 따라 다른 사람을 대하면 당신도 똑같은 보상을 얻을 것. 주는 자가 얻는다.

 

# 과거의 나는 주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은데 상대방의 성공을 바라는 순수한 마음도 있었지만

인정받고자 하는 나름의 이면도 존재했던 것 같다.

오로지 상대방을 위한 마음으로 도와야지만 그 마음이 닿는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러한 것들이 쌓이고 나면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선순환이 되는것 같다.

돈을 버는 행위도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는것인데 오로지 상대방이 원하는것에 초점을 맞추면 

그 또한 부로 통하는 길이 아닐까 싶다.

 

 

 

 

P.143  기버인 그는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보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누가 더 많이 기여했는가를 따지는 게 아니라 대본의 전체적인 질을 높일 생각에만 몰두한 것이다.

 

P. 172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스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 상대방의 잠재력을 찾기 위해서는 신뢰와 낙관성이 필요하다.

나의 업무와도 연결된 부분이기에 많은 반성어린 마음이 든다.

나는 그동안 눈에 보이는 잠재력만을 가지고 판단했는데, 보이지 않는 잠재력 또한 찾으려면 

낙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봐야 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사람은 언제 어떤식으로 바뀔지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작은 계기와 생각이 시작이 되어 그사람의 행동까지 바꾸기 때문에 낙관적인 마음으로

믿고 기다리는 부분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P. 178

근성 있는 사람들은 흥미와 관심, 동기 덕분에 더 높은 성취를 이룬다.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근성이다.

 

P. 358

삶의 여러 영역에서 일관성있게 한 가지 호혜원칙만 고수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 집단이 베풂을 규범으로 삼으면 다른 곳에서는 테이커나 매처 쪽으로 기우는 구성원도 그 집단에서만큼은 규범에 따라 이타적으로 행동한다. 모두가 서로에게 기여할 경우 파이가 커지고 기버도 더 이상 얻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주는 상황에 몰리지 않는다.

 

# 월부라는 테두리 안에서 만큼은 우리가 이타적으로 행동하고 있구나!

이런 이타적인 마음이 월부라는 집단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또한 지금 월부학교 7조라는 곳에서 어떤식으로 기여해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한다.

주는만큼 얻는다!

 

 

 

 

P. 404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때 마다 항상 대가를 받으려 한다.

또 어떤 사람은 항상 되돌려 받으려 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베푼 것을 절대 잊지 않고

빚을 떠안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예 잊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포도를 맺는 나무처럼…

남을 도와준 다음…

아무것도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으며…

다른 일을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기브앤테이크라는 책을 읽으면서 현재 내가 몸담고 있는

월부, 월부학교에서 내가 어떤식으로 베풀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아졌다.

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찾아봐야겠다!

 

 


댓글


피핑1
25.10.27 00:56
하트를 들고 있는 월부기
짱이사랑맘
25.10.27 09:17

독서후기!! 수고 많으셨습니다아~

성공루틴
25.10.27 12:15

우리나다님~ 업무시간이 다름에도 어떻게든 더 함께 해내려고 보여주시는 모습들도 저희반에 큰 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