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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것들도 많이 배웠지만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많이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20대이고 뚜렷한 목표도 없이 사는 삶인데 미래에 대한 걱정만 하고 살았었습니다.
월부를 듣게 되면서 점점 스스로가 변하고자 노력 하는게 느껴져서 하루하루 뿌듯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만하면 잘했어! 라고 타협하는 것. 제 주특기 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노력을 하면서 산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모두가 힘들지만 목표를 정하고 그 방향으로 올바른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강의를 들으면서도 에이.. 내가 할 수 있을까? 그냥 적당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이뤄져 있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위기감도 없고, 배우자도 없고, 이렇게 노력한다고 해서 나중에 누가 알아주지?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노력해야 할 이유가 생기면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결국은 나의 욕심이고 내가 좀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지 다른 누군가에게서 그 이유를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않고 목표를 정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선배,멘토,동료들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메밀님!! 같이 해봅시다!! 저도 타협했던 내 자신에게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고 무진장 노력하고 잇어요ㅎㅎㅎㅎ 우리 함께 끝까지 가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