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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그뤠잇] 독서 챌린지 #140 위버멘시

25.10.27



0. 책의 핵심내용

 

나 스스로를 돌보고 성장함에 따라 올곧게 서야한다. 그래야 타인도 도울 수 있다.

 

1. 주요 내용

 

Part1.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자기 극복과 성장에 관한 43가지 삶의 태도

 

고통 조차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삶에 있어 고통은 필연적이다. 다만 잘 이겨내는 법을 하나씩 배울 뿐이다.

 

바로 지금 당신만의 길을 만들어라.

현실의 한계에 갇히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면서

전진해라

→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 맞는 방법과 길을 만들어야한다. 타인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다.

 

두려워하지 마라. 의심과 혼란, 그리고 고독조차도 자유를 향해

가는 과정이다. 계속 질문하라

그 질문들이 결국 당신만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 무언가 성취하는 과정에서 의심과 혼란은 필연적이다.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대응해야 한다.

 

강한 사람은 좋은 날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불안과 시련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

자유로운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배움을 찾고

어려운 순간에서도 에너지를 잃지 않는다.

→ 매일이 좋을 수 없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사람이 강한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배우고 에너지를 얻게 된다.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그 시간들이 당신을 더 성장하게 만든다.

삶이 버겂게 느껴질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

→ 어려운 시간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다. 걱정해야할 것은 이런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을 때이다.

 

내가 걸어 온 길은 의미 없는 방황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그 길은 반드시 지나야 했던 과정이었고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여정이었다.

→ 내가 해왔던 것은 모두 의미가 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통해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누군가는 왜 굳이 이렇게 힘든 길을 선택하느냐고 묻는다.

하지만 당신은 안다. 이 길을 넘어야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을

→ 힘든길을 걷는다는것이 의미 있는 건 아무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길을 넘어본 사람만이 참 의미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흔히 기분 좋은 것, 편안한 것만 보고 듣고 싶어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행복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다.

진짜 깨달음은 때로는 불편하고 원치 않는 답과 마주하는 순간에 찾아온다.

→ 삶이 편하기만 하다면 한번쯤 돌아봐야 한다. 

     더 나아가는 과정에서는 항상 불편함이 따른다. 그리고 그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마주할 때 성장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삶은 그냥 흘러가는 게 아니다.

당신이 어떤 태도로 사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세상은 정해진대로 슬러가지 않는다.

당신의 태도에 따라 끝없이 변화한다.

→ 삶은 태도다. 그래서 사람마다 같은 걸 겪어도 결과가 다른 것이다.

 

삶은 원래 거칠고 혼란스럽고 때론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 방향을 찾아 나아가고 스스로를 더 강하게 만드는

사람만이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도망치지 마라. 고민하되 행동하라

→ 고민을 하는 순간도 중요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 완벽함은 없다. 행동하면서 수정하는것이 좋은 선택이다.

 

옛날이 더 좋았다는 생각에만 머문다면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과거를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자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과거에서 배울 점은 있찌만 결국 그 너머로 가야 한다.

→ 과거에 매몰되기 쉽지만 빠르게 잊어야한다.

    어제의 영광은 오늘날에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진실을 택하는 순간, 우리는 자유롭고 강해진다.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순간, 비로소 삶을 주도할 수 있다.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를 속이지 않고

진실을 말해온 이들이다.

→ 거짓된 생각, 특히나 스스로에게는 진실된 마음을 갖고

     생각을 바꾸면서 나 자신을 인정하는 자세를 갖고

     스스로 단단함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실수를 인정하는 일을 어려워한다.

내 판단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순간, 뭔가 약해지는 기분이 든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바로 그 인정의 순간이 우리를 훨씬

성숙하게 만든다.

잘못을 받아들이고 그 경험에서 배우려할 때 진정한 강함이 생긴다.

→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나이가 들 수록 어렵다.

    하지만 빠르게 인정하고 잘못된 점을 배우는것이 나의 부족함을

    하나씩 매워갈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결국 인생의 고통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는 우리 자신에게 달렸다.

고통을 견디며 의미를 찾을지, 아니면 그 원인을 뿌리 째 없애려고 할지

어느쪽을 택하든, 중요한 건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태도다.

→ 고통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은 방향을 결정한다.

    회피할지, 참을지, 이겨낼지에 따라 각자의 미래가 달라진다.

 

지금 모습에 안주하지 마라.

이대로도 괜찬다는 말은 때로 더 나은 자신을 찾아가는 기회를 가로막는다.

중요한 건 완벽해지는 게 아니라 계속 변화하고 깊어지는 것이다.

→ 현재에 안주하면 더 이상 미래는 없다. 아주 작게라도 변하고 성장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Part2. 당신이 만나는 모든 얼굴이 당신을 만든다

           인간관계와 감정 조절에 관한 31가지 방법

 

우리가 본질적으로 불완전하고 비논리적이며 모순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오히려 더 깊은 인간다움을 이해하게 된다.

불완전함은 약점이 아니라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조건이다.

→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오히려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성장할 수 있다.

 

상대방의 단점을 꾸짖기보다 장점을 키우고 응원해주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사람을 이해하는 목적은 그들을 판단하거나 재단하려는 게 아니다.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서로를 더 많이 신뢰하고 함께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상대방의 단점보다 장점을 보고 더 드러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기에 함께 하기 위해선 단점은 서로 보완해야한다.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볼 때 그가 단순히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아직 배워가는 중인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우리도 성장했듯이 그들도 언젠간 달라질 수 있다.

→ 모두가 배우는 과정을 겪고 있고 시기가 다를 뿐이다.

    그리고 나의 배움의 과정을 생각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친구의 고통을 무조건 대신 떠안을 필요는 없다.

때로는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위로란 결국 말이 아니라 곁에 남아 주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 진정한 친구란 말보다 행동으로 그저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말없이 옆에만 있어도 위로가 되는 사람이 진정한 벗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면 진심 어린 배려는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

오히려 내가 강해질수록 그 따뜻함도 더 힘을 발휘한다.

→ 나 스스로가 올바로 서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다.

    내가 흔들린다면 돕는 힘도 함께 약해지기 마련이다.

 

복수심을 내려놓을 때 우리는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고

더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복수로 얻는 만족은 순간적이지만, 마음의 평화는 더 큰 자유와 가능성을

선물한다.

→ 상대에 대한 복수심은 나를 가장 크게 파괴한다.

    행동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나 스스로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다.

 

남을 깎아내리는 데 익숙해지면 인간관계도 점점 얕아지고

결국 스스로를 고립시킬 가능성이 커진다.

마치 내가 만든 탑 위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듯하지만

그 탑은 속이 비어 있을 뿐이다.

→ 남의 험담을 하는데 쓰는 에너지는 가장 쓸모없고 무의미한 에너지다.

     그 순간 재미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인간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타인의 아픔을 대신 짊어진다고 그들의 삶이 달라지진 않는다.

오히려 그들이 자기 고통을 직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주는 일이 더 중요하다.

고통은 누구나 겪지만 결국 극복하는 건 각자의 몫이다.

→ 고통스러운 순간을 옆에서 응원할 수 있지만 극복하는 것은 각자의

     개인이다. 옆에 있는 사람으로써 역할은 이겨낼 수 있도록 조언과

     응원을 해주는 것 뿐이다.

 

우리 안의 선함은 끊임없이 흘러가야 할 것 같지만 가끔은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를 필요가 있다.

끝없이 선한 일을 계속하려다 보면 어느새 지쳐서 쓰러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부담이 되는 법이다.

→ 돕는 것에 의욕이 과해질 경우 스스로 지쳐 쓰러질 수 있기에

     템포를 조절하면서 나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건 남을 짓밟아서 얻는 만족은 오래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런 기쁨은 일시적일 뿐, 결국 더 큰 상처만 남긴다.

→ 승부욕에 누군가를 짓밟고 일어서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한 승리는 오래가지 못하고 오히려 스스로에게

     상처만 남길 가능성이 높다.

 

Part3. 그대의 시선이 삶의 크기를 정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39가지 방법

 

세상은 인간만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모든 것이 바뀌고 우리가 아는 것들도 언젠가 달라질 수 있다.

우리는 마치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처럼 계속 업데이트되는 존재다.

→ 세상이 변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생각한다.

    잠시 뒤쳐지면 변화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적응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햇살이 따스한 날, 그 순간을 느끼며 행복해할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 하루가 지나고 나면 그 다음에 무슨 선택을 하고

어떤 발걸음을 내딛느냐가 더 중요하다.

→ 내게 주어진 상황, 그 순간 행복함을 느낄 줄 알아야 한다.

     큰 행복보다 작은 행복이 소중한 요즘이다.

 

이성만으로는 인생의 복잡하고 매혹적인 순간들을 다 이해하기 어렵다.

심지어 이성을 강조하는 사람도 가끔 본능이나 감정에 따라 움직이곤 한다.

→ 사람은 이성적이지 않지만 노력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히려 감젖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

 

허영심은 부정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내면의 의지를 자극하고 더 나은 나로

이끌어주는 동력이 되기도 한다.

만약 적절한 허영심이 전혀 없었다면, 예술가들이 자기를 표현하려는 열정을

어떻게 불태웠겠으며, 발명가들이 한계를 넘어서는 시도를 어떻게

지속했을까?

→ 허영심이라 불리는 것은 사실 사람의 욕구라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욕구를 잘 활용한다면 행동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에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유하자면 자존심은 영혼을 감싸는 피부 같은 것이다.

두꺼우면 문제가 되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으면 살 수 없듯이

자존심도 절묘한 균형이 필요하다.

→ 양날의 검인 자존심은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없어도, 너무 과해도 문제가 되기에 항상 적절한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인간은 자기 안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때로 보기엔 고통스럽고 힘겨워 보여도 사실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선택한

일종의 심리 게임일 수 있다.

→ 인간은 성취욕에 의미를 두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을 이겨내고 스스로 느끼게 되는 쾌감을 느끼고 반복적으로 

     고통의 과정을 이겨낸다고 생각한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이 책에서 나온 내용들은 무엇하나 버릴 것 없는 삶의 소중한 조언들이

가득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나를 돌보고 나의 태도를

정비하는 등 나에 대한 케어를 잘 해야겠다는 부분이었다.

나의 에너지가 소진되고 나의 감정이 정리되지 않는다면 누구도

도울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항상 나의 목소리를 듣고 나의 감정에

솔직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나 스스로 먼저 돌보기

-누군가의 부족함 감싸주기

-현실에 안주하지 않기

-실수를 인정하기

-올바른 태도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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