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강만료날까지 꾸역꾸역 강의를 붙들고 있는 제 모습이 조금 초라해보여도,

강의를 다 듣고 과제까지 완료하기 위해 앉아 있는 제 모습을 스스로나마 칭찬해주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절세계좌 활용방법에 대해 너무 궁금한 나머지 월 300포토폴리오 강의를 먼저 듣고 

미국 주식 기초반을 거꾸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월 300포토폴리오를 통해 제가 궁금해하던 것들에 대해 해답을 얻어 

미국주식도 한번 들어보면 유익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사실 수강하기 전에 

우연히 미국주식 몇개를 매수했었는데 가만히 두어도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미국주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식에 관해 잘 알고 매수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주식이 도박같다는 느낌도 들고

언제 매수/매도를 해야하는 기준도 없어 혼란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미국주식기초반에서 수강을 하며 

주식은 기업을 소유한다는 개념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주식을 매수/ 매도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매수/매도 방법의 기준이 세워지니 주식은 더이상 도박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종목을 투자해야하는지 금융러님께서 제시해주신 방법대로 방향을 세우고

또 금융러님의 매일 신문투자 읽기 루틴을 따라하면서

주식투자를 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미국주식투자반을 수강하면서 모르던 세계에 대해 눈이 떠지는 느낌을 받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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