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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실26기 가치찾아2젠 즐겁게투자하조 윤돌] 4주차 강의후기 (with 윤이나,재이리 튜터님)

25.10.28

안녕하세요. 윤돌입니다.

이번 지방투자실전반 4강을 통해 앞선 선배투자자의 찐 노하우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세트래킹과 앞마당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실제 매수를 하고 전세를 셋팅하는 과정이 어떤지 선배 투자자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투자에 필요한 많은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윤이나 튜터님을 통해서는 앞마당 관리의 중요성과 그리고 시세트래킹방법, 어떻게하면 루틴화 시킬 수 있었는지 배울 수 있었고 재이리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서는 투자 프로세스를 정말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 지투강의를 수강하면서 1호기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그때도 재이리님의 강의가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럼 4주차 지방투자 실전반 강의 후기 작성을 시작하겠습니다.

 

 1. 말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졌던 시세트래킹

먼저 저는 시세트래킹을 굉장히 어려워 하는 사람중의 하나였습니다. 시세트래킹 방법을 찾다가 시간을 굉장히 많이 보내기도 했고, 진득하게 루틴화 시키지 못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윤이나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서 ‘아 이거라면 정말 제대로 루틴화 시킬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확 지나 가더군요.

 

 보통 하나의 지역당 시세트래킹 단지들을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30~40개씩 시세트래킹을 할텐데요, 앞마당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덩달아서 지켜봐야하는 단지들이 많기때문에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러다가 임장준비하랴 강의 수강하랴, 업무등에 치여서 점점 밀리는 경험… 혹시 저만 했을까요..?

 

 강의에서 알려준 방법은 정말 간단하고 너무 쉬웠습니다. 바로 하루에 3분만 투자하는 것! (심화버전은 9분!) 

물론 시세트래킹 단지들을 미리 셋팅해놓기만 한다면 하루에 3분이면 충분히 끝낼 수 있다는 튜터님의 말씀이 처음에는 그게 정말 가능할지 의문이였습니다.

 

 그러나 시세트래킹의 핵심은 결국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들을 찾기위해 낚시터에 찌를 놓는 것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먼저 하나의 앞마당, 1등 생활권에서 각각 랜드마크(대장),중간 선호도,하 선호도 단지(환금성이 없는 단지는 X!) 를 ‘하나씩’ 뽑습니다. 그리고 그 세개의 단지를 트래킹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가요? 이정도면 정말 쉽지 않으신가요?

 

 물론 시세트래킹이 어렵지 않은 분들은 위 방법에서 좀더 심화된 버전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직 시세트래킹 루틴화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기에 욕심부리지 않고 강의에서 알려준대로 기초먼저 잘 쌓아 가보려고 합니다. 하루에 3분 투자해서 꾸준히 앞마당 시세트래킹 이어나가겠습니다.

 

BM - 아침 기상 후 시세트래킹 작성 루틴화 하기

 

2. 앞마당 원페이지 정리!

임장을 열심히 하고 임장보고서 결론까지 잘 쓰고 계신가요? 아마 대부분 잘하시는 분들은 결론까지 잘 쓰고 앞마당을 하나의 원페이지로 정리해서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는 아직 결론 파트가 많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임장지에 대한 원페이지 정리 역시 도대체 무얼 써야 하는지 어렵더라구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앞마당 만들기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원페이지 정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국 원페이지 정리에 들어가야할 내용은 바로 ‘앞마당의 공급상황’ 과 ‘앞마당 시장분위기’ 였습니다. 결국 우리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투자를 하기 위함인데요, 원페이지에 이렇게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시장과 공급을 정리해두고 관리를 꾸준히 해나가다보면 투자를 잘 할 수 있을것입니다.

 

 생각보다 단순하고 어렵지 않아서 저 역시도 잘 해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임장보고서에 잘 벤치마킹하도록 하겠습니다.

 

3. 동료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일과 투자생활을 병행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그 상황들이 너무 힘겹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도 들기도 했습니다. 앞서 먼저 이 길을 걸어간 선배 투자자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것은 ‘결국 해낼 수 있다는 것’ 이였습니다. 꾸준하게 해나간다면 말이죠. 그리고 꾸준하게 해 나가기 위해서는 ‘동료’들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지방투자 실전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동료들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도움 받은 만큼 더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앞으로 가야할 길도 쉽지는 않겠지만 동료들과 함께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강의를 준비해준 윤이나 튜터님, 재이리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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