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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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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꺾인다면 모든 게 꺾인 것이다."
해내겠다는 생각이 우선이고, 중요하다.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노력, 최고의 무기는 언제나 나 자신이며, 갈고 닦아야만 한다.
p13. 어떤 사람과 만났을 때, 왠지 좋은 느낌이 들거나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그 사람과 대화를 주고 받았기 때문에 혹은 인상이 좋기 때문이 아니라, 그사람에게서 흘러나오는 마음의 파동이 전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맞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그 자체로 강한 에너지를 내뿜습니다.
-> 나에게 맞고 안맞고 이런 기준이 아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으로 에너지를 내는 것이 먼저다.
p14. 해내고 말겠다고 의지를 다지면, 신의 계시와 같은 직감적인 번뜩임, 영감과도 같은 것이 선물처럼 주어집니다. ‘해내고 말겠다’는 열말을 꼭 쥐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하지 못한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 목표의 스케일이 성과를 좌우한다. 태도와 프레임.
p16. 특히 리더들의 마음과 생각의 상태가 변하지 않는 한, 절대로 실적은 늘지 않습니다. 두배의 매출이 어렵다고 생각되면 차라리 네배에 도전하길 권합니다. 어차피 어려운 것은 매한가지니까요. 어렵다고 생각되면 보통은 목표를 낮추지만, 그 상황에서 오히려 목표를 더 높여 도전하면 그것의 반 정도는 실제로 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역요법 입니다.
-> 기준을 낮추거나 타협하지 말자. 차라리 네배의 목표를 세워라. 그러면 반 정도는 해낼 수 있으니까.
p42. 의외로 머리 좋은 사람들이 이정도면 성공했다, 이정도면 됐다. 싶은 생각에 고삐를 늦춥니다. 중력에 맞서서 여기까지 올라왔으니 이제는 안심해도 된다며 고삐를 늦추는 바람에 서서히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미끄러져 내려가는 중에도 아직은 충분히 안정적이라고 자신하다가 점점 더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 이으러 결국 파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만심이야 말로 성공한 사람을 실패로 이끄는 원흉입니다.
P50. 세계 최고의 산을 목표로 삼았다면 어설픈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서는 안됩니다. 그에 맞는 장비, 즉 철학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  어설픈 목표를 세우지 말자. 남은 월부학교 기간동안 그에 맞는 장비(마음가짐)을 갖추자. 
기준을 낮추거나 타협하지 말자. 주관적인 전력투구가 아닌 객관적인 전력투구. 
목표는 높게 잡아야 하고, 목표를 높게 잡는 마인드부터 갖추자. 
p54. 보통 사람들도 일이 잘 굴러갈 때는 모두 노력합니다. 하지만 일이 어려워지는 순간을 넘지 못합니다. 남들 하는 만큼은 노력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하지못한다”며 포기하고 맙니다.
-> 일이 잘 굴러갈때는, 살만할때는 누구나 노력한다. 어려워지는 순간, 그 순간부터가 진짜 성장이다.
p77. 신념도 없이 그저 여러분의 뜻에 따라주는 상사라면 여러분에게 결코 좋은 상대는 아닙니다. 이러한 상사는 대하기에 편할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편안함이 여러분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멀리 내다보면 엄격한 상사와 함께 하는 시간이 자신을 단련시킬 좋은 기회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좋은 결과물로 이어집니다. 이처럼 인간관계에서의 애정을 단순하게 바라보지 말고, 분별력을 가지고 신중히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p77. 대선은 비정을 닮았다.는 말처럼 대선은 종종 애정과 거리가 먼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사자는 일부로 자신의 새끼를 낭떠러지에서 떨어뜨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낭떠러지를 기어 올라온 새씨만 키우는 것은 언뜻 비정해 보입니다. 하지만 사자의 입장에서 그것은 커다란 사람입니다. 불교에서 소선은 대악을 닮았다. 하고 합니다. 작은 선함, 무책임한 선함은 커다란 악과도 같은 것입니다.
-> 지금 나에게 달다고 과연 좋은 것일까? 
애정을 단순하게 바라보지 말고,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는 현명한 애정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
p87. 침착하고 인간적이며 다정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사지로 내몰아, 즉 경험을 쌓게 해서 배짱을 키우면 비로소 진정한 능력자로 거듭닙니다.
-> ….??
p120. 그러니 하겠다고 결심한 사람에게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게 합니다. 그래야 실질적인 문제가 전면에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해도 이미 해 보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일을 맡은 사람은 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 해낼수 밖에 없습니다.
P128. 어제와 오늘만 보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1년이 지나면 엄청난 변화가 찾아오고, 그렇게 3,4년이 이자면 그야말고 빛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P148. 적은 자원과 인력을 가지고 성공하려면 인간이 지닌 마음, 그 최대의 무기를 어떤 상태로 갈고 닦느냐가 중요합니다. 새로운 일을 성공시키는 중요한 열쇠가 바로 그 마음 상태에 숨겨져 있습니다.
-> 최고의 무기는 바로 나 자신이다.
생각이 지닌 힘.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강해진다. 
반면, 질거라고 생각하면 그 생각 때문에 확실히 지고 만다. 
이것이 생각이 지닌 힘이다. 
두배의 매출이 어렵다고 생각되면 차라리 네배에 도전하길 권합니다.
대선은 비정을 닮았다. 소선은 대악을 닮았다. 애정을 단순하게 바라보지 말고, 분별력을 가지고 신중히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