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71기 81조 갬개미 4강 수강 후기] '방법'을 몰랐던 나, '기준'을 찾은 나로

25.10.30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4강 수강 후기] '방법'을 몰랐던 나, '기준'을 찾은 나로: 
나의 10월 수강 기록

 

 

‘기준’ 없이, 망설이던 보통의 사람이.

 

한 달 전의 저는 '긍정적이고 행동은 빠르지만, 아는 게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1년 전, 저는 ‘내 20대의 노력과 이 아파트가 같은 가치를 지닐까?’ 라며 

나의 인생과 집 한 채를 놓고 비교하며 갈팡질팡하고 있었습니다. 

왜냐면…다른 비교평가할 대상이 없어 진정한 “가치” 를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막연하게 '언젠가는' 이라고 생각만 할 뿐, 무엇을, 어떻게, 왜 사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기준'이 없었습니다.

 

'행동' 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

 

이번 실전준비반 강의는 저에게 '행동'을 위한 완벽한 배움의 과정이었습니다.

• [1강 : 관점] ‘왜(Why)’
'앞마당'과 '임장'의 개념을 통해, 책상 앞이 아닌 현장으로 가야 하는 이유, 그 관점을 배웠습니다.

• [2강: 방법] ‘무엇을(What)’
'시세/입지 분석'이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막연한 감상을 데이터로 정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솔직히 제 보고서는 20% 완성도였지만, 뼈대를 세우는 법을 알았기에 큰 성장이었습니다.)

• [3강: 무기] ‘어떻게(How)’

'비교평가'라는 판단 기준을 얻었습니다.

막연히 '좋다'가 아니라, '무엇과 비교해서' 좋은지 판단하는 '기준'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행동해야 할까.

 

그리고, 너나위님의 4강에서는 ‘언제(When)’ 행동해야 할지,

투자를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이후의 삶과 미래를 계획하는 전략을 배웠습니다.

 

 

4강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한 마디: 

"날씨가 아닌 계절을 보라"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성동구'를 1번 기준으로 '동작/영등포' 비교하기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저는 두 가지를 실행하려 합니다.

  1. 성동구 임장보고서를 '첫 번째 기준점'으로 완수하기: 비록 지금 당장 투자할 순 없게 되었지만, 

    4강에서 배운 대로 저의 첫 '비교 기준'이 될 이 보고서를 반드시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기준점이 있어야만 다음 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을테니까요

  2. ‘다음 앞마당’ 만들기: 서투기를 수강하며, 동작구와 영등포구를 저의 2번, 3번 앞마당으로 만들어 
    진짜 '비교평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제 저의 명확한 목표는 1강부터 4강까지 배운 모든 내용을 토대로, 

저의 새로운 투자 방향성에 맞는 '첫 집'을 찾는 것입니다.

시장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저의 기준이 될 앞마당을 묵묵히 늘려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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