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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준반 71기 89번임장가즈아_jaehee]4강 후기 조금 과한 취미 만들기

19시간 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너나위님의 명강의.

유튜브로만 들었던 이 분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설레임이 가장 컸다.

솔직히 유튜브에서도 많은 것들을 던져 주셨던 것은 사실이다.

내가 조금만 열심히 했어도 어쩌면 그 시간동안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는데,

수동적이었던 과거의 모습 때문에 아무것도 배우지 못 했을 뿐이었다.

 

지금 상황을 탓하지 말자.

규제로 인해 내가 투자하려던 지역이 막히고 나의 계획이 틀어지고 했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서 본질이 달라지진 않는다.

어떻게든 본질을 분명히 한다면 그저 지나가는 소나기일 뿐, 지금의 계절을 바뀌지 않는다.

지금 여름이 오고 있는데, 장마철이라 비가 며칠째 온다고 해서 다시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니까.

어떤 규제가 온다고 하더라고 방법은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열심히 앞마당 늘리고 비교 분석해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처 중 1등에 투자하자.

 

프로 투자자가 되자.

그저 실거주 한 채를 가지고 그 안에서 매매차익 실현으로 자산을 늘릴 계획이라면 모르겠지만,

비교 분석을 통해 투자를 하고 비교 분석을 해서 투자를 하고 자산을 앞으로 많이 늘리고 싶다면 

그렇다면 분명 프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에 출근을 하듯 규율을 가지고 매일 투자 공부를 하고, 시세를 따고, 임장을 다니고, 임장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서울대를 가기 위해서는 서울대 입학 기준에 맞게 내 성적을 올려야 하듯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게 맞게 나의 투자 실력을 올려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 시간을 들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큰 돈을 벌고 싶다면 당연히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많은 시간을 한번에 들일 수 없다.

꾸준히 매일 회사에 출근하듯 투자공부를 하고 실력을 올려야 한다.

 

앞으로 나의 조금 과한 취미는 ‘투자’ 이다.

주말 새벽 가족들 몰래 눈을 뜨고 가족들이 깨기 전에 조용히 낚시 가방을 들고 나가는 것은 낚시가 과한 취미이다.

하지만 가족이 아프거나 내 몸을 축내가면서 낚시를 나가는 것은 낚시에 미친 것이다.

내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가족 모두를 위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가족 모두가 이것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나의 소중한 가족과 친인척들과의 관계, 또한 나 자신을 헤치면서까지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은 절대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투자할 것을 생각하면 행복하고 저절로 새벽에 눈이 떠지고, 임장 가는 것이 즐거운 상태가 되어서 열심히 몰두할 수 있는 나에게 조금 과한 취미가 지금부터는 ‘투자’이다.

힘들다고 피하지 말고, 안 될 것 같다고 지레 겁내지 말고, 

하나씩 묵묵히 해 나가다보면 실력도 쌓이고 알아가는 즐거움까지 얻으면서 ‘투자’가 진짜로 즐거운 취미가 되는 날이 올 것이다.

 

너무 많은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자모님, 유디님, 코크님 그리고 마지막 너나위님까지.

네 분의 강사님들께서 공유해주신 많은 지식들을 다 소화하진 못 했지만,

포기할 수 있었던 힘든 시간을 네 분의 사례와 응원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시 이 강의를 듣는 날이 온다면 더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는 더 성장한 수강생이 되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투자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힘들면 힘든데로,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제희님의 스타일을 찾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열심히 하지 말고ㅡㅡㅡㅡ오래 살아남아 라떼는 말이야~~~ 주의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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