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꿈을 행해 이뤄가는 꿈행입니다.
2강은 ‘30억 자산 달성의 현실적 로드맵’ 이라는 주제로 밥잘님꼐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저의 비전보드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상태로 한달 살기
시간적 자유를 통해 얻는 모든 것들이 쓰여 있는데요.
밥잘 튜터님께서 가족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는게
좋은거 먹고 운동 꾸준히 하고 가족 모두 편안하게 살아야 하는 아주 어려운 일이라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힘들어서 비전보드 업데이트 할 때마다 금액을 줄인다는 이야기는 바로 저 ..ㅎㅎ
그래서 노후준비, 경제적 자유 도대체 얼마나 벌어야할까
라는 현실적인 설명을 덧 붙여 주셨는데요.
소위 말하는 10억을 달성한다는 것은 노후 준비는 가능하나 충분한 현금흐름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로
비전보드를 달성하기 어려운 금액이라는 것을 듣고나니
안일하게 10억만 달성할까? 라는 마음을 버리게 되더군요 ^^
평범한 월급쟁이가 30억 자산가가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3가지 능력!
대응, 운용, 실력
다주택자 포지션으로 자산을 일구어 나갔을 때 우리가 원하는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기에
실질적으로 팔지않아도 일하지 않아도 현금흐름이 들어오는 자산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숫자적으로 좀 더 현실감있게 배웠습니다.
# 30억으로 가는 현실투자로드맵 투자 실력 갖추어서 꾸준히 해나가는 것!
저도 소액투자자이기에 현재 1호기를 지방자산으로 채웠고
내년 매도 후 수도권 자산으로 갈아타기를 준비중이엇는데요~
사실 임대차 입법 후 해당 자산을 세낀 채로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앞으로도 심은 자산이 빠르게 성장하더라도 회수까지는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리고
매도 타이밍이나 과정을 잘해낼수 있을까 하는 저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하필 이 순간 또 수도권 규제가 터지며 이제 나는 기회가 와도 수도권을 못하네 하는
조금의 실망감을 가졌던 것 같기도 하구요.
“할 수 없는 이유를 만드는 게 하는 것 보다 쉽다”
-줴러미 튜터님
이번 반모임을 하며 저희 줴러미 튜터님께서 해주셨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 시장에서 규제라는 상황은 언제나 마주하기 마련이고
다주택자 포지션으로 가기위해 모으는 종잣돈이 소액인 저는 필연적으로 매도라는 상황을 맞이하고
또 익숙해져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계속 걱정만 했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지방 자산만 사야하나 라는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기 보다 스스로의 실력을 쌓는게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새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떤 물건들을 잘 골라 담아 자산을 증식할 수 있을지 내가 가진 돈의 규모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추자!
요새 가장 제가 집중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바로 매도 후 갈아타기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산의 시장 상황이 공급이 없는 매도하기 좋은 시기가 도래함은 분명한데
도대체 갱신권이 남은 세입자로 인해 매도 상황이 너무 막막하기 때문이었는데요.
친절한 밥잘님의 친절한 FAQ로
매도 가격 설정과 세입자와의 시나리오를 잘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그 전까지 제가 할 일은 바로 언제 털어도 당장 달려가서 살 수 있는 좋은 후보군 만들어두기!
이번 학교를 통해 폭풍성장하여
꼭 보석함을 만들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 매도상황 점검하기, 정확한 매도 금액과 매도 상황파악해서 상황에 맞는 행동하기
이번 강의를 통해 가려웠던 곳이 긁어지는 시원한 경험을 했습니다.
강의 준비해주신 밥잘님 너무 감사합니다 : )
10월 : 3권 (돈의얼굴,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원씽)
# EBS 다큐프라인 돈의 얼굴
“ 돈에게 얼굴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
월부를 들어오기 전에 돈에 대해 무지했던 지난 날들이 다시 한번 떠오르게 하는 책이었다.
지금도 사실 돈에 대해 전부 다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이렇게 한번씩 자본주의 사회에서 왜 자산의 가치가 중요한지 돈은 어떤 원리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지 소가 되새김질 하듯 꼭꼭 씹어 하나씩 더 소화시키다 보면 내 자산을 운용하는데 원칙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피부로는 알고 있지만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의 가족들과 절친들 그들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을 잘 성정하고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해주는 책.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인생 2

학교의 추천도서. 첫 달에 왜 이 책을 선정했는지 10장을 채 다 읽기도 전에 피부로 와닿았다.
하고자 하는 마음과 열정이 있어야 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개월의 과정을 해낼 수 있겠구나.
할 수 없는 이유들을 찾아내고 그 문제를 핑계삼아 뒤에 숨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내는 그런 사람이 학교의 학생이구나 이걸 깨닫게 하고 싶어 첫 달 도서인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었다.
열쩡열쩡! 자꾸 고꾸라지고 진심 이 세상에서 내가 파스스 사라졌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 (심지어 이번 마지막 반모임에서 절정…) 파스스보다 화르르가 될 수 있도록 이번엔 DESIRE 해나가야겠다.
#원씽

10.25일 자격증 시험, 그리고 27일 최임제출, 가능한 갈 수 있는 최대로 시간을 짜낸 평일임장
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나니 무엇하나 제대로 한 게 없다는 현타가 오며 문득 원씽 책이 생각이 났다.
급하게 부랴부랴 읽으면서 든 생각은 이 책을 삼독이나 했는데도 체득하지 못했구나 하는 반성이었다.
남긴 메모 : 모든 일을 다 해내려는 욕심 → 좌절, 회의, 좋은 엄마, 회사에서의 인정, 투자자
할 수 없는 것을 이루기 위해 계속 애만 쓰다보면 결국 좌절하고 낙담할 뿐 아닌가. 나는 그랬다 → 나도그랬다.
다 잘해낼 수 있다는 욕심에 또 다시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렸던 한달이었던 것 같다.
늘 욕심만 많아서 시간 확보도 안되는 무리한 일정을 잡고 해내지 못했을 때 좌절하지 말자. 느끼는 바를 까먹지 말고 꼭 집중할 방점을 찝고 그 방향을 향해 정확히 나아가는 연습과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1강 : 가시밭길에서 부자난다 (양파링 멘토님)
수도권과 지방시장에 대한 장단점, 그리고 의사결정시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보며 그 과정을 글로서 정리하는 것 이 두가지가 1강에서 제가 가장 기억해야할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복기글을 쓰다보니 내가 1강에서 무엇을 배웠더라 가물가물가물치라 다시한번 후기를 보았는데요. 후기에 문신처럼 새겨야겠다~ ㅎㅎ 라고 써놓고 새기지 못한 모습을 보니 진짜 글로 정리 하지 않는다면 그 당시의 내 상황과 생각 모든 것들이 기억하고 복기해서 성장해 나가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강 : 다주택자의 의미와 행동방향 (밥잘 멘토님)
방금 쓴 밥잘님의 강의 후기. 매도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하나씩 레이어 쌓듯 인사이트를 켜켜이 쌓아가니 걱정은 점점 지구온난화 빙산처럼 녹아내리고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요. 이런 방법적인 것과 더불어 비전보드를 어떻게 작성했고 그 비전보드를 이루는 현실적인 자산 금액과 상황을 듣고나니
왜 이 시장에 끝까지 살아남아 꾸준한 자산의 가치를 만들고 지켜나가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임장 목표
횟수 7회 /달성 13회 (186%)
부동산 15개 /달성 15개 (100%)
매물 30개 / 달성 44개 (147%)
처음 성장계획서를 쓰고 부족한 건 임장이 아니라 임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임장은 그만의 재미가 있는데 임보는 매번 쓰면서도 너무 어렵고 재미가없다고 솔직히 말씀드렸는데요. 줴튜터님께서는 임장이 재미없을때까지 나간적 있냐? 라고 물어봐주셨을 때 사실 평일임장 기껏해야 2번정도 나간게 최대치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첫 매임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선호도가 더욱 명확하다고 알고 있었으면서 그것을 너무 간과한 것이 아닌가 라는 깨달음도 얻었구요. 사실 매일 퇴근이 늦는 남편으로 평일 독박육아에 시달리니 나는 못가 라는 인식에 갇혀있던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추가 소득을 좀 포기하더라도 한번 임장에 집중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임장을 나가봤고 규제상황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선호되는 생활권과 상대적으로 덜 선호되는 생활권에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갈아타기 계획이 있는 지라 언제 또 다시 올지 모르는 학교의 과정을 통해 정말 뾰족한 투자후보물건을 만들어 놓자! 라는 다짐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하기는 어렵지만 매도되는 순간 달려가서 물건을 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임장지에서는 진짜 사고 싶은 물건이 눈에 보였고 이런게 보석함에 담는 단지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상황에서 실거주로 간다면 어떤 생활권에 어떤 선호도 단지까지 가능할까 라는 고민도 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이번 임보를 시간안에 완성하지 못했고
기존에 목표했던 앞마당 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게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지만
실패했다고 실망하고 무너지지 않고 디딤돌 삼아 꽉차고 알찬 11월 될 수 있도록 임보 디벨롭하는 한달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Q. 꿈행이에게 묻습니다. 나눔하는게 즐겁나요?
A. 네 . 물론이죠
이런 마인드로 살아온 3년차 월부인입니다.
그런데 지난 6번의 실전반에서도 무려 6번만에 그래도 실력으로 나눌 수 있는 무언가 생겼고
이번 학교에 오면서도 사실 실력적으로 미천한 제가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많았습니다.
일단 첫 학교니 내 스스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부터가 나눔의 시작이다 라는 생각도했구요.
그리고 수용력과 행동력도 이번 학기에서 꼭 가져갸야할 제 기본적인 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원분들께 진짜 어떤 부분은 나눔하였는지 물어본다면
사실 튜터님이 요구한 부분을 잘 해내는 모습으로 나눔하고 싶었지만
반은 성공하고 반은 실패한것 같습니다. (임장은 열심히 갔지만 임보는 해내지 못했다..)
+ 처음해본 Q&A 게시판 답변달기
질문도 이제까지 단 한번만 올려봤었는데 생각보다 게시판이 활성화 되있었고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또 나만의 답변을 달기위해 정보를 찾고 검증하며 스스로 나눔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대한 짬나는 시간 투자를 많이 하고싶었는데 목표만큼정도만 해서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달 임장이 지방이니 만큼 이동시간에 다양한 질문에 답변을 달면서 스스로도 나눔의 기쁨을 누리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가야 겠습니다.
최종복기
25년의 10월의 꿈행이는 분명히 잘한 것도
또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계획과 행동을 했던 것도 분명합니다.
그러한 아쉬움에 속상한 마음이 크게 들기도 했는데요. 우리 반의 관심사병이 되어 그때마다
우리 운영진 분들께서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셔서 정말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폴린즈 반원 분들 한명한명 배울 점이 너무 많고
아직 한달이지만 점점 더 돈독해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특히 처음부터 지금까지 사실 쭈욱 무서운 줴러미 튜터님이시지만
그것이 겉바속촉임을 조금씩은 알게되었던 한달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낌없이 나누는 그리고 언제나 열심히 하는 폴린즈 덕에 한달 잘 보낼 수 있었고
또 why와 해내는 것의 명확한 이유를 알려주신 튜터님 덕에 올바른 방향으로 걸아가고 있다는 확신도 들었습니다.
어렵긴 하고 힘들긴 한데 또 해냈을 때 차오르는 희열을 생각하며
성장하는 나를 위해
즐겁게 해내가는 우리 모두를 위해 조금 더 노력하고 해내는 11월 보내보겠습니다.
수정수정
댓글
꿈행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