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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3반 드림텔러] 독서후기#5 워런 버핏 삶의 원칙

25.10.31

 

 

#워런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요약

 

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P20. 버핏은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학교 성적이 뛰어나거나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 실행력 있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P24. 첫 투자 경험은 버핏에게 중요한 3가지 교훈을 남겼다.
1. 얼마에 매수했느냐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2. 주가의 움직임에 일희일비하며 조급해지면 안 된다.
3. 다른 사람의 돈으로 투자해서는 안 된다. 

 

P33. 사업을 할 때도 투자를 할 때도 실패를 없는 일로 만들기는 어렵다. 중요한 것은 실패한 방법을 결코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P45. 자신이 올라탈 열차가 어떤 열차인지 아는 것은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이다.

 

 

→ 버핏의 책을 읽어보면 원칙을 정말 중요시한다.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실행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버핏은 어린 나이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고 투자를 하면서 일찍 깨달은 것 같다.

버핏도 코로나 때 투자하면서 손실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책에서도 복기에 대해 계속 나온다. 투자하면서 항상 아쉬움이 들 수 밖에 없지만 다음 투자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버핏 주주총회를 보면 지금도 항상 배우고 복기한다고 하는데 투자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

 

 

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P72. 적은 돈도 소비하지 않고 운용하면 몇 년 뒤, 몇십 년 뒤에는 적지 않은 자금이 된다. 이러한 복리식 사고법과 검소한 생활이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성장시켰다.

 

P79.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P88. 투자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이다.

 

P100. 버핏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렇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실수하더라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다.

 

P102.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이 의심에 빠져 있을 때는 풍부한 자금을 토대로 훌륭한 저가 주식을 손에 넣었다. 이처럼 버핏은 늘 월가와 정반대의 방식을 택했다.

 

P111. 아마존 같은 회사도 그랬듯이 기업은 때로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럴 때는 당황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냉정하게 꿰뚫어 보는 힘이 필요하다. 머지않아 기업의 진짜 가치가 주가에 반영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바로 버핏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다.

 

 

→ 작은 돈을 무시하면 안 된다. 투자 공부를 하기 전에는 작은 돈은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돈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고 작은 돈을 모으면 부대비용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정도가 되니까 소중히 다뤄야한다. 돈이 있다고 무조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시장 상황도 그렇고 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투자를 하면 안 된다. 버핏은 능력 범위에 대해 엄청 강조를 한다. 버핏도 잘 모르는 분야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듯이 내가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를 하는 것이 망하지 않는 길이다. 버핏이 강조하는 것은 가격의 등락이 아니라 투자 대상의 가치다. 본질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P128. 버핏 또한 자신의 투자 원칙을 공개적으로 밝힌다. 모두 쉽게 배우고 실행할 수 있는 내용이건만, 마찬가지로 그 원칙대로 투자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우리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 우리 방식을 따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합니다.”

 

P135. 투자할 때는 과거의 숫자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업이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오래도록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 노력해야 한다.

 

P136. 투자의 성공 여부는 매월 주가 변동이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으로 판단합니다. 장기적으로 좋은 전망이 보인다면, 단기적인 주가 변동은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유고를 늘릴 기회가 아닌 이상 우리에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P151. 리스크란 과연 누가 결정할까?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주가가 떨어졌을 때 “지금 주식에 손을 대는 건 위험해!” 혹은 “빨리 팔아야 손해 보지 않아!”라며 리스크가 크다고 경고하려 한다. 그러나 버핏은 리스크란 그런 일반론이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자기 행동에 확신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P158. 3층에 있는 사람들(편집국)이 하는 일 가운데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리스크를 감당한 것은 버핏이었다. 이익을 얻을 자격이 있는 이는 리스크를 감당한 사람뿐이었다.

 

P177.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 강의, 유튜브 등 많은 컨텐츠를 통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부자가 될 때 까지 지속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투자 원칙도 배웠지만 더 벌기 위한 유혹에 흔들리는 순간들이 있다. 더 벌기 위한 것보다 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나 똑똑하냐 보다 얼마나 원칙을 잘 지키면서 투자를 하느냐가 중요하다.

리스크는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공감이 된다. 이 부분도 결국 투자 원칙을 잘 지키느냐로 연결이 되는 것 같다. 내가 하는 행동이 감정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아닌지 항상 생각해야 한다. 메타인지를 해서 능력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선을 넘어가면 안 된다. 부동산에서도 아파트 투자로만 충분한 자산을 쌓을 수 있다. 이미 멘토, 튜터님들이 보여주고 계신다.

 

 

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P188. 돈을 버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 되면 인생에서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월가의 척도는 버핏이 가장 꺼리는 것 중 하나였다.

 

P205. 버핏은 백전백승의 투자자는 아니다. 그러나 실패로부터 끊임없이 배웠기에 그의 투자 역사 전체를 보면 버핏은 결국 ‘패배를 모르는’ 투자자라 할 수 있다.

 

P215.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능력 범위를 얼마나 넓히느냐가 아니라 능력의 경계를 얼마나 분명하게 결정할 수 있느냐입니다. 자기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투자는 성공합니다. 범위가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넓으면서도 경계가 모호한 사람보다 훨씬 부유해질 수 있지요.

 

P243. 지옥에서 석유가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는 석유 시굴자가 지어낸 말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의심도 하지 않고 소문만을 따라간다. 그뿐만 아니라 소문을 만든 사람조차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이들을 쫓아간다.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지만, 실제로 많은 이들이 소문에 놀아난다.

 

P261. 중요한 것은 다른 누군가의 의견을 듣거나 권위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머리로 직접 고민하는 것이다.
“자기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옳고 그름은 다른 사람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사실과 근거가 옳다면 옳은 것이지요. 결국 그게 중요합니다.”

 

P287. 버핏은 ‘공포’와 ‘탐욕’이 언제 유행할지, 언제 가라앉을지 예측하려 하지는 않았다. 거품이 꺼지고 큰 문제가 일어나리라는 사실은 알아도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중요한 건 모두가 탐욕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 때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점뿐이었다.

 

 

→ 아직 자산을 쌓지는 못 했지만 돈을 많이 갖고 있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돈은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 라는 말을 듣는다. 아직 경험해보지 못해 정확히 이해할 수 없지만 돈이 최종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서 언제든지 자산을 쌓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러 분야를 얇고 넓게 아는 것 보다 한가지 분야라도 깊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처럼 주식,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는 분위기에 대중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항상 반대로 생각하려는 연습을 해야 한다. 비규제지역으로 사람이 몰리는데 투자자가 몰리니 전세가 알을 낳는 것처럼 리스크가 생길 수 있다. 쉽지는 않겠지만 아직 쳐다보지 않는 곳에 먼저 가서 좋은 가격, 조건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5장 버핏의 71세 이후

 

P294. 물론 때로는 분석이 필요할 때도 있다. 하지만 깊이 분석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게 따져보느라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빠른 판단과 신속하게 행동에 옮기는 실행력이다.

 

P299. 어떤 종목을 살 것이며 왜 그 종목을 사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만약 충분히 납득이 가는 답을 내놓지 못한다면 그 주식에 손댈 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반대로 확고한 이유만 있다면 주변의 목소리 따위는 더 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다.

 

P309. 사람들은 오르락내리락하는 주가나 월가와 전문가의 잡담에 깜짝 놀라곤 한다. 그럴 때 조심하지 않으면 사지 말아야 할 때 주식을 사거나 팔지 말아야 할 주식을 자기도 모르게 팔아서 매력적인 유동성이 저주와 악몽으로 변해버린다.

 

 

→ 깊게 파고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투자를 해야 하는 기회가 왔을 때는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분석하면서 정답을 찾으려고 하면 투자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현장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부터 차례로 내려오면서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 코칭이나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투자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투자를 왜 하는지 스스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지킬 수 없다. 매수, 보유, 매도 모두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적용할 점

 

한 달 지출 금액 다시 파악해보기

저환수원리 기준을 지키고 더 버는 것 보다 덜 벌어도 잃지 않는 투자


댓글


워킹줌마
25.10.31 09:45

튜터님 언제 책까지 읽으신거예요~?!와~~하루 48이간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