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31(금)] 기사 정리
- 😜 헤드라인별 기사 요약 및 생각 정리
- "너무 올랐는데 어떻게 사요"…월가 투자 고수의 조언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 해당 기사에 피터 린치의 인터뷰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나는 8개월 전까지만 해도 엔비디아를 어떻게 발음하는 지도 몰랐다 내가 잘 아는 기업에만 투자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중이다” ”현재 S&P500 PER이 22배로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은 맞다. 하지만 피터린치는 개별 주식의 품질과 성장성이 높은 멀티플이 정당화하는 지 여부가 중요하고 하였다” → 이는 PER이 높더라도 기업의 성장성이 합리적이다면 문제가 없다. 단순히 현재 주가가 오른 상태라고 무서워서 매수 하지 않는 것또한 합리적이지 않다. ”시장은 언제나 하락하고 경기침체는 발생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좋은 주식을 고르고 잘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는 것보단” ”내가 왜 이 주식을 매수했는지 어린아이에게 1~2분안에 알아듣기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 개별주가 아닌 펀드를 사야할 것이다” →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논리가 있어야 이러한 변동성 속에 살아남을 수 있다.
- AI 붐 올라타더니…알파벳·MS·메타 모두 웃었다
- 아마존, 강력한 AI 수요에 자본지출 전망 상향…주가 13% 급등
- 애플, 분기 매출 1025억 달러…시장전망치 넘어서
- 어제 오늘 일라이릴리, 아마존, 애플 등이 실적 발표를 했다. 모두 시장에서 평가는 좋다 실적을 살펴보자.
- 일라이릴리
- 매출, EPS 모두 예상치 상회 (주가 성과도 상승) 영업 이익, 마진 등이 더욱 개선되었고 현재 개발중인 신약들이 FDA 승인을 받았고 제조 공장도 발표하였다. 등 긍정적.
- 아마존
- EPS, 매출 모두 상승 (EPS 예상치보다 24.2% 상승) 아마존에 큰 기대가 없었는 지 몰라도 다른 어닝 서프 기업들보다 상승률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크게 뛰고 있음. AI를 적용하여 더욱 성과를 나타낼 것이라 함. 추가로 4분기 영업 이익이 하회하였으나 3년만에 최대 성장세로 기대감에 주가가 반영되고 있는 듯함.
- 애플
- 애플도 EPS 매출은 상승하였음 다만 조금 의외인게 아이폰 매출, 북미 매출, 중국 매출이 모두 예상치보다 하회하였으나 매출은 상회함. 최근 아이폰 17의 판매 증가로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있었으나 아이폰, 중국 매출이 에상치 보다 낮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 중 아이폰 17의 매출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 생각 :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AI 버블이라고 하기엔 기업들이 다 실적을 잘 내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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