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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은 누구인가
단순히 “투자로 부자가 된 이야기”가 아니라
그가 어떤 원칙으로 살아왔는가를 배우는 책이다.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1930~1951년)
원메세지는 “시작이 전부다. 완벽보다는 실행해라.”
성공하고 싶다면 되도록 빨리 스타트를 끊는 것이 좋다. 경기에서 다른 선수의 뒤를 쫓기보다는 앞서 달려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그것만으로도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어지간한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한층 더 확실하게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1952~1969년)
나만의 원칙과 기준을 만들어라.
지금과 달리 인터넷이 없던 시대에는 조사를 하려면 이런 작업을 열심히 반복하는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버핏은 궁금한 회사가 근처에 있을 때는 거의 매번 경영진을 직접 찾아갔다. 미리 약속을 잡지는 않아도 대부분은 만나주었다고 하니 벤저민 그레이엄의 권위 덕분이었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직접 찾아가 ‘탐문하는’ 방법은 벤저민 그레이엄보다는 또 다른 스승인 필립 피셔가 장려한 방식이었다.
“배울 만한 점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고 내가 그 조직에 잘 녹아든다면, 좋은 결과는 저절로 따라올 겁니다. 지금은 비참해도 10년 후에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즐길 수 없는 일을 과연 10년 후에 즐길 수 있을까요? 아마 어렵겠지요.”
인생에는 수행도, 인내도 필요하지만, 버핏은 ‘지금의 비참함’을 견딜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기꺼이 인내하면 미래를 향해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1970~1985년)
복리의힘! 시간은 최고의 자산이다.
버핏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경험을 통해 체득한 몇 가지 원칙이 있다. ①‘얼마에 매수했느냐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②‘얕은 생각으로 작은 이익을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 같은 처음 주식 투자를 했을 때 배운 원칙도 있고, ③‘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다’처럼 경마장을 찾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얻은 원칙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원칙을 무시했을 때 버핏은 대부분 심한 타격을 입었다. 그래서 어떤 순간에든 스스로 정한 원칙과 규칙에 끝까지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늘의 투자자는 어제의 성장에서 이익을 얻지 못합니다.”
과거에 얼마나 이익을 냈고 얼마나 좋은 기업이었는지와 상관없이 앞으로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된다. 미래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면 경쟁력 또한 급속도로 저하된다. 그러므로 투자할 때는 과거의 숫자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업이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오래도록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 노력해야 한다.
제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1986~2000년)
“회장인 저와 의논해야 할 문제와 밑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나쁜 소식을 정확히 전해줄 사람 말이지요.”
반편 버핏은 회의에는 거의 나가지 않고 전화도 적당히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받았다. 버핏에게 일이란 ‘읽기’와 ‘생각하기’ 정도가 전부였다. 버핏을 처음 만난 날 버핏의 다이어리 속 일정표가 새하얗다는 것을 본 게이츠는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한다.
버핏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선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10대때는 빨리 시작하고, 20대때는 치열하게 하고, 40대는 원칙을 고수하며 유지하고, 50대부터는 통찰을 키워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지금 유지하고, 통찰을 판단할 힘이 없어도 괜찮다. 오히려 각을 재다가 행동하지않는 것이 가장 좋지않는 행위다.
즉, 2030대의 버핏을 그대로 따라한다.
영웅이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영웅과 같이 일한다 → 월급쟁이부자들에서 수많은 영웅들과 함께 투자하며 나아간다.
충성도의 힘 , 오랜기간 성실히 장사하며 단골을 확보한 회사가 지닌 힘
야망있는 꿈 → 나와 가족의 노후를 책임진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들의 내집마련과 노후대비를 돕는다.
투자처에 관한 정보는 공유하지않는다 →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야지, 물고기를 주지않는다.
경영진을 직접 찾아갔다. → 탐문조사는 물건을 보는 것을 넘어 사장님의 실력, 실제 현장의 분위기, 매도자의 상황 다양한 요소를 꿰뚤헝보기위해 가는것이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가 아니라 집중하고 꼼꼼히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환경 → 정리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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