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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책의 핵심내용
나의 생각과 시선이 아닌 타인의 생각과 시선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자
1. 주요 내용
Part1.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원칙
질이 나쁜 인간일수록 자신의 잘못은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만을 헐뜯으려 한다.
그러나 이것은 질이 나쁜 인간에게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로 이것이 인간의 천성이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잘못을 고치려 든다면
오히려 상대방은 화를 내며 그를 비난할 것이다.
특힌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행위는 누워서 침 뱉기나
다름없는 행위로서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 되돌아오기 마련이다.
→ 사람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남을 헐뜯으면서 기분 전환을 하고 스스로 쾌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런 비난을 함께 한 사람들과 내가 한 말들이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
그렇게 한 사람은 초라해지고 외로워지며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인간은 특별한 문제에 몰두하고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대개가
자신의 일만을 생각하며 살고 있다.
그렇다면 잠깐 자신에 대한 생각을 중단하고 다른 사람들의 장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떤가?
만약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알게 된다면 속이 환히 들여다보이는
낯간지러운 아첨 따위는 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타인을 위하는 척 하지만 본질은 자신의 일에
포커스 되어 있다.
잠시 시간을 내어 관심을 주는 것은 어렵지 않다.
위로의 한 마디, 짧은 메시지 등의 표현을 통해 시야를
내가 아닌 타인에게 두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Part2. 호감을 얻기 위한 6가지 비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이름을 그리 오래 기억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남의 이름엔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프랭클린 루스벨트보다도 더 바쁜가?
아마도 그렇지 않을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우연히 마주친 일개 자동차 정비공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서도 기꺼이 시간을 바친 사람이기도 하다.
→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작은것을 기억해준다는것이
타인의 호감을 얻는데 매우 중요하다.
반대로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기억을 가지고 있어
말 실수를 할 때 상대에 대한 호감은 급속도로 하락한다.
작은 관심이 타인의 호감을 얻는 가장 첫 번째 조건이라 생각한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준다는 것은 상대방에가 표할 수 있는
최고의 경의다.
나는 그 사람의 말에 열심히 귀를 기울였으며 그 이유는 그의 이야기가
정말로 흥미로웠기 때문이었다.
→ 생각보다 상대방의 말을 오래 듣는것이 쉽지 않다.
듣다가 나의 말이 무의식적으로 나갈 떄가 있고 성급했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저 잘 들어주는 것 자체가 상대방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좋은 방식 중 하나라 생각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한다.
또한 자기가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느끼고 싶어 한다.
이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속으로부터의 인정과 아낌없는 칭찬을
받고 싶은 것이 인간의 공통된 마음이다.
→ 자신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한 마디는 누구나 원하고 바라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런 한 마디에 스스로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며
이런 과정이 반복된다면 무한한 성장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작은 칭찬에 인색하지 않는 것이 상대와의 관계에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Part3. 좋은 관계를 만드는 대화법
당신이 만약 상대방의 이론을 상처투성이로 만들어서 마침내는
상대방이 바보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입증됐다고 치자.
그 결과로 당신은 유쾌할 것이다.
하지만 그 상대는 어떨까?
당신은 그 사람에게 열등의식을 갖도록 만들었으며 그 사람의 자존심을
손상시켰다. 때문에 상대는 속으로 당신을 저주할 것이다.
→ 누군가를 면전에서 논리적인 설명으로 모욕감을 줬을 때
상대방은 그 순간을 잊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복수를 다짐하게 되고 나는 적을 만들게 된다.
인생에 있어 적이 없는것만으로도 큰 성공이기에
누군가를 공개적으로 흠짓내는 행위는 나에게 이득이 전혀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올바른 경우에는 상대방을 기술적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올바르지 않을 경우에는 진심으로 그 잘못을 인정하자.
이런 방법은 당신에게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 내가 항상 옳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이는 나이가 들고 경력이
쌓일수록 생길 수 있는데 반대로 내가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잘못했을 때 스스로의 부족함을 말하는것도 큰 용기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전보다 더
돈독한 관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일찍이 보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서 누구의 협력을 얻고 못 얻어
본 적이 없습니다. 유능한 사람을 돈으로 묶으려고 하는 것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보다 보수를 더 많이 주겠다는 데가 나서기만 하면 언제든지
옮겨 갈 것 아닙니까?
우리는 그런 방법보다는 자기 만족에 더 주안점을 둡니다.
물론 일종의 도박이긴 하지요.
→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돈 때문에 회사에 일하지만 더 큰 이상으로
자기 만족이나 성장에 중점을 둔다면 회사에 대한 충성심은 매우 커질거라
생각한다.
어떤 일을 함께 할 때 중요한 것은 금전적인 보상도 좋지만 스스로의 만족
동기부여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Part4. 상대를 이해시키는 특별한 방법
화술이 능한 사람은 우선 상대방에게 몇 번이고 네 라는 말이 나오도록 유도한다.
그러면 상대방의 심리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인간의 거부 심리는 매우 확실한 자세로 나타난다.
인간이 진심으로 아니요라고 거부의 뜻을 말할 때에는 그 말과 동시에 여러가지
부수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나 네라는 긍정적인 뜻을 말할 때에는 이런 신체적 현상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 상대방에게 예스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내는것
이 부분은 영업직을 하면서도 꼭 적용해보고 싶은 부분이다.
긍정적인 대답을 통해 상대방이 스스로도 모르게 나에 대한 태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여 대화를 진행해봐야겠다.
우리는 겸손해야 한다.
당신이나 나나 그다지 대수로운 존재가 못 되기 때문이다.
인생이란 우리들의 하찮은 업적을 자랑하기 위해
상대방을 지루하게 만들기에는 너무나 짧다.
그러지 말고 그들로 하여금 이야기하게 기분을 돋우어 주어라.
→ 대화에 있어 내가 많은 말을 하는 것도 좋지만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게 하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의미이며
경청하는 자세를 통해 나에 대한 신뢰도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고 자신의 시각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도 관찰해 보는 습관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틀림없는 이정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타인의 사소한 언행 행동을 관찰하면서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만큼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의미이며 나의 행동이
어떤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Part5. 상대를 설득하는 9가지 비법
나무라는 사람이 자신도 완전무결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겸손하게 자인하면서 당신의 실수에 대하여 타일러 준다면
듣기에 별로 거북스럽지 않을 것이다.
→ 대화에 있어 나의 과오와 결점을 먼저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완벽하지 않음을 설명하면서
타인 역시 할 수 있다는 의지를 샘솟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은 결코 명령은 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일을 하도록 하면서
상대가 자신의 실패 속에서 스스로 배우기를 꾀하였다.
이런 방법으로 하면 상대방의 잘못을 교정하기가 대단히
용이해진다.
또한 상대방의 자존심도 손상시키지 않고 중요감도 줄 수
있으며 반감 대신 협력의 기분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 직접적인 지시가 아닌 스스로 꺠우쳐서 행동하게 하는것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것이
좋은 리더이자 좋은 동료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를 통해 개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에
스스로의 자존감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기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데일 카네기의 책 중 나의 본업에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책이며
시간이 갈 수록 어려워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에 몰두하게 되면 타인의 생각과 행동에 관심을
두기가 매우 어려운데 아주 사소한 것,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관심을 갖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처음엔 의식적으로 하겠지만 이런것들이 체득화 된다면
진심으로 타인을 생각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대화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대화의 시작을 Yes가 나오도록 하기
명령하지 않기, 서로 존중해주기
말을 많이 하기보다 듣는 것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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