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닥] #10-3 독서후기_렛뎀이론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렛뎀이론

저자 및 출판사 : 멜 로빈스

읽은 날짜 : 10/3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내버려두기 #내가하기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8

* 스트레스가 많은 순간에는 그냥 “내버려두자” 라고 말하고 잠시 멈춰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상황이 한 시간 후에도 나를 괴롭게 할까? 일주일 후에도 괴로울까? 아니면 당장 이 순간에만 괴로울 일인가?’ 내가 한 시간 후에도 여전히 이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다면 무언가 조처를 해야 한다. 만약 일주일이나 1년 후에도 문제가 된다면 반두시 무언가 조처를 해야 한다.

-가까운 사람에게 문제가 생기더라도 내가 직접적으로 처리해줄 수 있는게 아니면 머릿속에서 지워야 한다. 만약 무시하기로 결정 했는데 계속해서 신경이 쓰인다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자.

*사람은 하루 평균 약 7만 가지 생각을 한다. 그중 대부분은 규칙이 없고 통제할 수 없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걱정하거나 그들의 생각을 바꾸려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당신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의 절반도 통제하지 못하는데, 도대체 왜 타인의 생각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남의 생각이 나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스트레스 받거나 상대방을 바꾸려고 애쓰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그냥 또 하나의 의견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반박하지 못 할 정도의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상대방을 설득해야 한다.

*아이들이 감정의 파도를 온전히 경험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정상적인 감정을 건강한 방식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절대 배우지 못한다. 대신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성인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하게 된다. 아이들은 스스로 필요한 정서적, 신체적 지원을 할 수 없다. 아이들이 감정적 반응을 건강한 방식으로 조절하도록 돕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

-우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이라 아이가 울때도 아픈거 아니면 울지 말라고 자주 얘기했는데 이렇게 감정을 억압할수록 나중에 미성숙한 성인이 된다고 한다. 아이들이 울고싶어할 때는 충분히 울 수 있도록 해주고 그 감정을 받아들여주자. 감정 공부도 공부다.

*모든 인간은 인생에서 각자 다른 패를 받았고 다른 사람이 쥐고 있는 카드는 통제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패를 들여다보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쓸수록 전체 게임의 핵심을 더 많이 놓치게 된다. 많은 사람이 ‘운이 더 좋거나’ 또는 ‘더 성공적인’ 패를 받았다. 그래도 내버려두자. 그들은 목표를 빨리 달성할 것이다.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고, 자원도 있고, 지원도 더 많이 받을 것이다. 그 사실을 바꾸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남이 가진것에 집중할 시간에 내가 가진것에 집중하고, 그 패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누군가 연락이 끊긴다고 해서 친구를 잃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 사람이 눈앞에 없다고 해서 적대시해야하는건 아니다. 그냥 그들을 응원하고 행운을 빌어주는 습관을 들이자.

-연락이 끊긴 지인에 대해서 잘 지내는지 걱정만 하지 말고 먼저 카톡을 보내자. 단, 답장을 하고 말고는 그들의 마음인것을 잊지 말자.

*"다른 사람이 변화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동기를 부여해야 하나요?" 답부터 말하면,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람들은 변화하고 싶다고 느낄 때만 변한다.

-남을 억지로 행동하게 하려고 해봤자 내 에너지만 소비하고 오히려 원망만 들을 수 있다.

BM

-적어도 10분 이상 그 지역에 대해 브리핑을 할 정도로 공부하고 남에게 알려주기

-누군가를 돕고 싶다면 내 일인것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주기적으로 나의 장점, 내 상황의 이점 등을 찾아보고 그걸 이용해서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찾아보기.

-예전 동료들에게 안부 문자 보내기

-내가 먼저 부를 쌓아서 다른 사람들이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본보기가 되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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