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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지투26기 ㄱ1세 가득한 우리 9명은 우피레인저🔥🔥야근] 독서후기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5.11.01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습관 #부자마인드 #위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가장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다!”
행크TV, 부티플, 킹메이커, TV러셀 강력 추천!

스스로 가난을 이기고, 최상위 부자가 되면서 깨달은 원하는 미래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법

유튜브 채널 ‘TV러셀’에서 진행한 인터뷰가 단기간에 5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인물이 있다. 저자 이하영은 지독한 가난을 이기고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인터뷰 중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는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대부분 후회와 아쉬움으로 점철될 수 있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기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걸까? 그는 수중에 가진 것이 몇 천 원이 전부일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에도 꿈만은 가난하게 꾸지 않았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운명을 바꾸었는지’ 잘 알고 있기에 지금의 자신을 만든 ‘스무 살의 나’를 가장 존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가 젊은 날의 ‘가난과 뜨거운 노력’을 진정한 ‘부와 성공’으로 바꾸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내 삶에 대한 확신’이 극적인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전하며,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매 순간 열심히 살아라’, ‘높은 목표를 세워라’ 등 기존 자기계발서에서 상식처럼 통하는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대중과 멀어져라’,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난, 불안, 실패’가 각인되어 있는 무의식을 ‘감사, 부, 성공’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면 어제와 똑같이 살면 된다. 하지만 어제와 똑같이 열심히 달리고만 싶지 않다면, 이 책을 만나라. 당신에게 가장 멋진 날개가 되어 차원이 다른 부와 성공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중요한 것을 먼저 계획하라.
    • 끝에서 시작하는 방법. 가장 중요한 A를 위해 그 앞단의 다른 스케쥴을 조정하는 것
  • 성공을 꿈꾸고, 목표한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한다.
     “3가지를 하면 돼요. 마음공부를 하고, 삶의 기본기를 다지고, 즐겁고 충실하게 살면 됩니다.”
    • 우리의 현실을 출력하는 현실 출력 회로는 무의식이다. 그 무의식에 있는 생각의 씨앗이 바뀌어야 한다.
    • 그 기본기가 독서, 운동, 명상이다.
    • 굳이 열심히 살 필요 없다. ‘열심히’는 오늘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다. 대신 ‘충실히’ 살면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면 그걸로 족하다. 더 나아가 ‘즐겁게’ 살면 최고다.
  •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 당연한 실패를 경험하라.
    • 당연한 실패의 경험은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실패가 당연할 때, 성공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이 한 편의 영화임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어차피 영화인데, 영화 속 장면에 불과한 공포를 거정할 필요가 없다. 영화는 그런 위기 장면이 있어야 한다. 오히려 자주 등장해야 재밌는 영화다. 죽을 뻔한 위기를 헤쳐 나와야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진다.
    우리 인생도 똑같다. 인생의 고통과 괴로운 장면이 있어야 행복하고 즐거운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영화는 즐거움만 있는 게 아니다. 그런 영화는 성공할 수 없다.
  • 세상을 볼 때가 아니라, 세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인생을 수정할 수 있다. 아무리 멋진 영화 속 주인공이라도, 그들은 영화를 바꾸지 못한다. 리셋은 작가의 몫이다.
  •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 노력한다고 실력으로 모두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누구는 아마추어 선수로 머물고, 누구는 손흥민 같은 최고의 선수가 된다. 그 이유는 노력이 아니다. 즐거움의 차이고, 몰입의 정도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사는가?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 기록하라.
    • 명상하라.
    • 움직여라.
  •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이 미인이다. 우리는 외모보다 인상을 기억한다. 인상은 마음에 박힌 이미지다. 쉽게 변하지 않는 한 사람의 기억이 인상이다. 그래서 인상 좋은 사람이 외모 좋은 사람보다 오래 남는다.
    • ‘아이는’
  • 굿 바이브(good vibe)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 아직 덜 익은 당신의 삶, 그 삶을 사랑하라. 이미 그 자체로 완전하다.
  • 책은 다가가고, 펼치고, 쓰고, 저장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다. 책은 발로 다가가, 손으로 펼치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고, 카톡으로 감동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된다.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 회사도 마찬가지다. 습관의 안락함은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변화의 허들이 된다. 과거의 성공이 변화의 짐이 되는 것이다.
  •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그대로 있으려 한다. 그러나 일단 구르기 시작하면 계속 구르려 한다. 그 ‘구름’이 우리를 ‘다름’으로 이끈다.
  • ‘당신의 미소가 세상을 바꿀 수 있게 하라. 하지만 세상이 당신의 미소를 바꾸게는 내버려 두지 마라.’
  • 운은 변화 없이 생기지 않는다.
  • 절대로 돈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부를 죄악시하지 마라. 돈을 두려워하고, 부를 죄악시하면서 부자가 되길 바라지 마라. 돈을 부정하고, 부를 시기하면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 3간(시간, 공간, 인간)이 달라져야 부자가 된다. 그리고 부자가 되면 3간이 달라진다. 지금 보내는 시간이 달라져야 미래의 시간이 달라지고, 내가 자주 가는 장소는 미래의 단골이 될 것이며, 지금의 베프는 미래에 없을 수 있다.
  • 습관은 환경(EnVironment)과 좋은 느낌(Good Vibe)을 통해 만들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흔들리는 멘탈을 다잡을 때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부자가 되려면 무언가 거창한 것을 해야 할 것만 같다는 막연함이 있지만, 책에서는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되는 습관의 힘을 배울 수 있었다. 그대로 따라해 보고 싶은 점이 곳곳에 매우 많다고 느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무의식의 힘. 무의식이 현실을 만든다.
    • 월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말의 힘을 믿고 있고, 나아가 긍정 확언을 필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다. 나 역시 저 말 한마디가 뭐 되나? 하는 생각을 가졌었다가 나도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잠시 가져본 적이 있었으나 실천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그 무의식에서부터 나의 모든 말과 행동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 나도 그렇다는 것을 느꼈다.
  •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이 한 편의 영화임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 나의 인생을 주인공으로서가 아닌 작가로서 바라보자. 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내가 쓰는 것이다.

 

 

5. 적용할 점

  • 긍정확언으로 나의 무의식부터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 아침명상, 운동으로 개운한 몸과 마음 만들기
  • 즐겁게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나만의 환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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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인생집중
25.11.01 17:08

야근님 독서 완독과 후기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삶에 적용하셔서 큰 성장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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