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행복그릿입니다.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러
마지막 마스터멘토님과의 QnA 시간이 왔습니다!
제 질문은 안타깝게 채택이 되지 않았지만
다른 동료분들의 질문과 답변을 들으면서
제 스스로도 궁금했지만 잊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혼동 속으로 빠지게 만든 규제
질문에서 규제에 대한 질문이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갑작스럽게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들이 묶이면서
지방 매도를 하고 갈아타기를 하려는 분들이나
기존에 수도권을 보고 있었던 분들에게는
많이 당황스럽고, 멘붕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 또한 만약에 현재 투자를 앞두고 있다면
정말 가슴이 쿵하고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
제 일이라고 들어보니 멘토님의 말씀이 정말
마음에 들어와서 박혔던 것 같습니다.
(마스터 멘토님 처음 뵙는데.. 정말 솔직하시고,
맞은 행동이 어떤 것인지를 명확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투자를 하고, 상승장이 오면 반드시 규제는 따라오는 것이라서
지금 현재가 전혀 다른 상황은 아니라는 점.
앞으로 투자를 한다고 하면 항상 맞닿뜨리고
그 안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을 투자를 해야한다는 점.
상황을 핑계로 삼아서 절망에 빠져 있지 않고,
당연한 숙명처럼 생각하면서 어떤 상황이든지
최선을 선택을 할 수 있게 미리 선명한 앞마당과 후보단지를
만들어 놓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BM. 규제는 언제나 있음을 인지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투자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미리 투자후보 단지를 만들자.
#흐릿한 앞마당
이 질문은 모든 사람들의 고민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에 오랜만에 지방을 보면서 이전에 있던
저의 지방 앞마당이 워낙 초보시절에 만들기도 했고,
그 뒤로 돌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많이 흐릿해져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결론적으로 최종 투자 후보 단지를 뽑을 때
헷갈리니 저도 모르게 전고점에 많이 의존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되돌아보니..
왜 흐릿할까??? 과연 내가 초보일때라서 그랬을까??
답을 찾아보니.. 그 것이 아니라
매임, 전임을 통해서 선호도를 더 파악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당시 매임은 당연하고, 전임도 어려웠으니깐요..)
이렇게 단임까지 진행된 앞마당을 더 선명하게 하기 위해서
마스터멘토님께서 말씀주신대로
다른 앞마당을 넓히고, 투자 후보단지를 뽑으면서
계속해서 흐릿한 앞마당을 선명하게 하기 위해서
전임, 매임을 해야하도록 하겠습니다.
BM. 흐릿한 앞마당을 다시 선명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전임,매임을 계속 하자.
#나는 왜 더 몰입하고, 성장하지 못하는가
처음 월부에 들어와서 공부할 때와 달리
지금은 몰입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보상하려는 것에 대한 시간이 늘었습니다.
나보다 더 적게 월부 생활을 했는데
눈이 반짝이면서 열심히 임보를 쓰는 동료들을 보면서
바쁘다는 회사를 핑계로 더 열심히 하지 못하는
제 자신에게 속상했고, 스스로를 비난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감정 속에서 자꾸
정면 돌파로 더 인풋을 넣어보자가 아니라,
회사가 힘드니깐 그렇지.. 그래도 계속 하고 있자나..
하면서 스스로를 합리화했습니다.
스스로 비난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합리화하면서
더 몰입하지 않는 이 순간에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하면서 몰입할 수 있을지
생각 했을 때 미래를 그려보라는 마스터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미래의 성장한 제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2026년 - 2호기 투자. / 앞마당 30개 완성 / 월학 가기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후회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2026년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1년
앞으로 나아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