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리치] [10월 성장경험담 + 2강 후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여유롭게 살고싶은 부자 여유로운리치입니다

10월은 추석도 있었고 여행도 다녀오다 보니 시작이 늦어

정말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던 한달이였는데요

그럼에도 우리 용맘튜터님과 칠용이들과 함께한 한달이여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의 세심한 피드백을 받으며 11월에는 더 나아진 모습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하며 10월 한달 복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서]

참 나에게 독서라는 것은 쉽지 않은 거 같다

정신이 없으면 항상 독서가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그래도 월부학교에서는 매달 1번은 독서모임이 있기에

겨우 이번달에 1권의 독서를 할 수 있었네요

# 기브앤테이크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월부에서 오래 활동하시며 잘하는 튜터님들, 멘토님들, 반장님들은

누구보다 나눔에 진심인 사람들입니다

사실 머리로는 이러한 나눔의 행동들이 정말 좋고

오히려 이런 행동들이 나를 더 성장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는 잘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진심을 다해서 나눠주시는 분들을 보며

저도 그분들을 따라하며 그분들처럼 되고싶으며

하나씩 하나씩 노력을 해가려고 하고 있는데

첫 운영진인 만큼 기버에 대한 의미, 그리고 

그리고 우리 조원분들과 기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나는 어떤 기버가 되고 싶은지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이였습니다.

[강의]

1강 양파링멘토님 강의

월부학교에서 첫 강의인 만큼

월부학교 학생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이어가시면 좋겠는지

말씀해주신게 기억에 남습니다

월부라는 곳은 전체에서 상위 1%도 안된 사람들이고

정말 돈을 벌고 싶어하는 마음만 있는 분들이 아니라

실제 그 목표를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인 만큼

남다른 분들이기에

더욱 의미를 가지고 하라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2강 밥잘튜터님 강의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30억 자산가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이였습니다

저희는 30억 이상이라는 엄청난 높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 행동은 감정적이고 일주택자의 행동을 하고 있다고 따끔하게 이야기해주셨는데

높은 목표를 세웠으면 그것을 향해 가는 길에 자꾸 

도돌이같은 질문을 하면 안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의 비전보드는 용돈을 버는 제테크가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것임을 잊지말라고 하셨는데

저의 행동이 정 30억 자산가를 위한 행동인지

되돌아보며서 참 많이 반성을 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것이 목표가 아닌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역량을 가진 사람이 되는게 우리의 목표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임장]

서울 A급지

10.15 규제가 나오고 나서의 5일장

정말 혼란스럽고 엄청나게 규제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보며

현장에서도 사람들이 어떤 심리로 매수를 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조급한 심리의 반복들이

엄청난 불장을 만드는 것을 직접 목격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것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확실히 선호도 높은 단지들이 더 높은 호가에 거래가 되고

매임에서 한 집에 몇팀씩 한번에 보면서

이번 규제를 통해 확실히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치 있는 단지들은

빠르게 나가는 것을 보면서

가치에 대한 선호도 답지도 조금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도 규제가 있긴 했었지만 이번에 강력한 규제로

불타오르는 시장을 보면서 여러 현상들을 현장에서 관찰할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투자]

투자를 계속 해오다 보니 이제 투자금이 없는 상태라

이번달 투자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운이 좋게도 1호기가 수익구간이 되었기에 매도를 계획하고 있고

이 매도를 통해 생겨나는 돈과 모은 돈을 합쳐서 

할 수 있는 물건을 찾으려고 했고

이를 통해

투자금이 없더라도 이런 행동들을 계속해야

내 실력이 멈춰있지 않고 계속 성장하겠다는걸 느꼈습니다

[나눔]

○ 첫 운영진

사실 운영진으로 정말 반원분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하고 있나? 생각한다면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원분들도 같이 챙기며 나아가는 것

저번 학교를 하면서 반장님 및 운영진 분들께 참 받기만 하고 이번에는 주는 위치에 있는데

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도 제가 드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하기는 했지만

아직은 더욱 많이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야겠다.

○ Q&A

여러 질문들을 보며 참 내가 아직 정확하게 아직 모르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름 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생각보다 잘 작성되지 않았고

뚜렷하게 설명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저는 제 투자에 했던 경험들만 경험하지 다른 분들의 투자에 너무 무관심했었고

이런 부분들이 계속 제 투자만 하게 된다면 결국 실력은 어느 구간에서

정체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10월 복기 & 11월 계획

→ 전체적으로 매우 부족한 한달이였다. 여행을 갔다오다보니 월학 시작일보다 6일이나 늦게하다보니 정말 정신없이 우당탕 하였다. 왜 맨날 나는 우당탕하는가..

○ 시세루틴은 우리 칠용이들 덕분에 거의 매일 하고 있다. 주말은 못하더라도 평일은 절대 빼먹지 말고 계속 해나아가자. 내 앞마당 단지들의 시세와 가치를 알아야 비교를 잘 한다.

○ 독서는 여전히 부족. 학교 독모가 아니였다면 1권도 쉽지 않았네. 11월은 학교 독모(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2) + 2권의 책(부러지지 않는 마음, 후천적 부자)를 추가적으로 읽자

○ 매물임장은 현실적으로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최종 반모임을 통해 내가 이런 현장에서 느끼는 선호 요인들 파악이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이는 결국 전임,매임이 부족하기 때문이였다. 이번달 기나긴 여행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 넌 평소에도 그렇게 많은 매임을 하지는 않았었다. 전임, 매임 정말 많이해야한다.

○ 나눔글은 겨우 1개 또 작성하는구만. 10월은 시간이 없었을 것을 알았기에 1개만 작성했지만 11월은 2개 써보자

○ Q&A 또한 목표치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 이게 내가 과제처럼 생각을 하니 계속 후순위로 밀리게 되었고 마지막에 몰아서 하게 되는 것 같다. 시간 틈틈히 날 때 꾸준히 하는게 좋고 회사 점심시간 끝나기 10분 전에는 Q&A 작성시간으로 루틴을 만들자. 다양한 질문들을 답변하며 공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11월부터는 많이 작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