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꿈을이루어가는사람입니다.
벌써(?) 한 달이 모두 지나, 마지막 강의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마스터님의 질의응답 시간이었어요.
25년 10월 지투반에서 고민되고 궁금한 점들을 모두 파헤쳐 주셨습니다.
규제
규제로 묶인 수도권 시장과
그렇기 때문에 더 눈여겨봐야 하는 지방시장!!!
그 안에서는 탄탄한 실력을 가지 투자자만이 위기에서 살아남는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지금 나의 투자와는 상관없는 규제에 고민하고 멈춰 서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사는 행동을 꾸준하게 해나가는
마인드와 실행력을 길러야 할 때임을 알아갑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선호 요소를 제대로 알아야 투자처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뾰족하게 알아가고
예전부터 찐으로 좋아하는 곳은 이해가 아닌 인정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앞마당
저도 항상 고민되는 흐릿한 앞마당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앞마당이 흐릿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지 않은 것이 첫 번째 이유일 것입니다.
잘 쌓아 올린 탑은 그 기본부터 제대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앞마당이 명확하려면 기본에 충실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 지역에 많이, 자주 가고, 전임과 매임을 충분히 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여 양적으로 충분히 채워,
그 모든 결과물이 흘러넘칠 때 비로소 선호도를 뾰족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익숙함에서 멈추지 말고 그 한계를 넘어야 합니다.
이번 지투에서도 어려웠던 매물임장을 격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
지방뿐만이 아니라 모든 시장에서 상승장과 하락장일 때
살아남는 투자 전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지켜야 할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가치보다 싼 가격에 사서 충분한 수익이 났을 때 파는 것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내 투자금에 맞는 단지만 볼 것이 아니라
제일 좋은 단지부터 보고
중소도시의 경우 연식이 좋은 것부터 봐야 하며
역전세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면 돌파
해야 할 것들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정면 돌파”가 가장 빠른 길!!!
가장 어려운 길을 빠르게 가려면 정면돌파해야 합니다.
불편한 것을 해소해야 성장할 수 있으니,
스스로에게 힘든 것을 해소해야 지금의 단계를 벗어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전임과 매임의 허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번 달 도전으로 그 벽을 조금을 넘어서려 했으며
앞으로 정면돌파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마스터님께서는 워킹맘 투자자로서
저 또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헤쳐 나아간 경험을 나눠주셨어요.
‘워킹맘이라서…’, ‘아이 때문에…’라는 핑계를 대지 않으려 했다는 말씀에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과거로 돌아가면
결국 내가 원하는 미래는 오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없고,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이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한 가지가 아닌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일 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나를 기다린 가족들이 원하는 모습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모습일 것입니다.
힘들수록 내가 담고 싶은 돈의 무게가 크다고 생각하고
내 인생은 내가 구제하겠다고 여기며 나아가겠습니다.
긴 시간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해 주신 마스터튜터님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살아 숨 쉬십시오
마스터님의 말씀처럼 1년 뒤, 10년 뒤에도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짱2튜 & 흰둥즈와 함께한 10월
월부에서 열기를 시작으로 20개월!
지방투자 실전반 세 번째!
아직도 어려운 임장과 임보!
올해 안에 1호기를 해내겠다는 다짐!
이번 달은 지난달 보다 한 뼘 성장했다!!!!
[10월 복기]
▶ 목표 : 남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보다 1만큼 성장하는 하루를 보내자!
1. 주말 전에 완강
2. 임장 5일 / 임보 완수(사임 50장)
4. 전임 20/ 매임 20
5. 독서 4권(행복의 기원, 긍정의 힘, 부동산 투자의 정석, 기브앤테이크)
6. 시세트레킹 제발 시작
▶ 결과 : 지금의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적용했다.
1. 주말 전에 완강은 못 했지만, 주말이 가기 전에 완강하려고 노력!
2. 임장 5일 / 임보 완수(사임 50장 이상, 결론까지 완료) !!!!
4. 전임 33 / 매임 35 완수!
5. 독서 4권(행복의 기원, 긍정의 힘, 부동산 투자의 정석, 기브앤테이크)
: 긍정의 힘, 원씽 재독, 아처 3권 독서 후기 작성
(역시 반강제적으로 환경을 만들어야 후기를 작성하는군… ㅠㅠ)
: 행복의 기원, 기브앤테이크 완독(독서후기 써야함)
6. 시세트레킹과 전수조사 진행
▶ 잘한 점
- 미모
짱2튜터님과의 일대일 대면 후 새벽시간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정하고 미모를 실천했다.
매번 잘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늦은 밤보다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아 출근하기 싫어지는 부작용이.ㅋㅋㅋ
- 스카
회사일에 전념하고, 조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집이 아닌 스카로 퇴근했다.
배우자가 아이들을 돌봄하는 날에는 스카에서 12시까지 임보에 집중했다.
처음에는 뭐부터 해야 하는지 고민되고, 부동산 관련 싸이트만 들락날락했는데
앉아 있다 보니 한 장, 두 장 쓰게되고…내 생각도 점점 적을 수 있게 되었다.
다른 것에 신경 쓸 가능성을 0으로 만든 스카 등록 너무 잘했다.
- 질문 아닌 것 같지만 질문하기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기.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 사람임을 미리 오픈하고, 도움을 요청한 것.
월부는 멘토님과 튜터님을 포함해 대부분 나눔 천사가 많으신 덕분에
내가 뭘 알아야 하고, 뭘 모르고 있는지 아주 조금씩 알아갈 수 있었다.
- 가족에게 미리 스케줄 양해
주말임장 스케줄을 미리 알리고,
강의와 강의 사이 쉬는 주말에 미리미리 약속을 잡아 놓은 덕분에 마음 편히 임장 다녀온 것
아이들에게는 일찍 출발, 늦은 도착으로 부재를 알리지 않은 점(눈치 챘을 수도 있겠지만)
- 어려운 것 지원하기(임장팀장)
‘내가 할 수 있을까?’ 가 아닌 ‘해내보자!’라는 마음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임장팀장 지원하기!!! 어떻게든 분임, 단임, 매임 일정 잡고 루트를 만들어 공유했다.
▶ 개선할 점
- 미모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할 일을 명확히 목록화 해야겠다.
일찍 일어나서 눈에 보이는 집안일 하지 않고, 책상에 앉는다!
집안일은 자기 전에 후다닥~~~하자.
- 스카 & 임보
배우자에게 미리 스카 가는 것을 양해 구하고, 정정당당히 가겠다.ㅎㅎ
무소음 마우스는 있으니, 키보드스킨 사서 타자 소리 작게 작게~
임보 쓰는 시간을 수치화하고, 각 장마다 소요되는 시간을 체크해야겠다.
BM 하고 싶은 장표 만드는 방법을 물어보고 공유해 줄 수 있는지 요청하자!!!
선택은 상대방의 몫!
시세와 단지분석은 초장에 잡아야 한다!!!!
이번 달에는 생활권별 단지분석 5개 꼬옥 성공하자.
프메퍼님 가설검증 하고 싶다면, 하면 된다!!!!
명란꼬치 만들어보자!!!!
앞마당 원페이지 만드는 방법 물어보고, 1개씩 도전~
임보는 개요부터 쌓아가는 것!
- 질문하기
임장지에 대해 더 관심 갖고 생각하는 시간을 늘리자. 그래야 질문도 나온다.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는 것처럼
안다고 생각하는 것도 튜터님과 씽크를 맞추기 위해 질문하자.
- 가족과의 시간 미리 정하기
배우자가 쉴 수 있는 시간 확보해 주기,
배우자와 시간 보내기.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보내는 시간 미리 정하기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들 미리 확인하고 예약하기
- 전임 & 매임
짱2튜의 조언처럼 양으로 때려 넣어야 한다.
벌써부터 다리가 후들후들이지만….
해야 하는 일이라면 해야지!!!
다들 해내는 일이라면 나라고 못 할 것 없지!!!!
흰둥즈의 원픽! 상큼 달콤 짱2튜터님
하나부터 열까지 흰둥이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신 튜터님~
일대일 가이드로 각자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디테일하게 일러주시는 튜터님의 나눔에 감사드려요~!
어색한 분위기에도 환하게 웃어주시는 튜터님~
‘이사님~ 이제 1호기 해야 하잖아요!’
‘스트라이크 존을 잘 찾아야 해요!!!!’ 라며,
목표하는 바를 잊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수미감자 아니고 회오리감자 조장님 ㅋㅋ
한 달 동안 나의 룸메이며, 어려울 때 짠~하고 나타나는 감자 조장님!
‘이사님~ 그건 이렇게 해봐요, 모를 때는 튜터님께 이야기해봐요!’라며
길이 아닌 곳에서 허우적대는 나를 안전 지역으로 인도해 준 은인~ㅎㅎ
내 성장의 5할은 조장님 덕분~^^
고마운 제2의 임장팀장 건실한 청년님
작은 관심에도 양손으로 모든 관심을 마다하며
‘아닙니다!’, ‘괜찮습니다!’를 외치던 청년님~^^
큰 키와 빠른 걸음으로 앞장서서 길을 알려주는 듬직한 동료~
임장 때마다 길잡이 해줘서 엄청 고마웠어요~^0^
흰둥즈의 최우식이라고 아나 몰라? 쾌활 다카s님
최우식 보다 더 훈훈하고 재치 넘치는 다카님~
교대 근무로 함께 하는 시간이 짧았지만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웃을 수밖에 없는 유머가 가득~~
전임 팀장으로 잘 챙겨주신 덕분에 목표치 넘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다카님~^^
흰둥이 슬리퍼 잊지 못 할 거요.ㅎㅎ
부사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매임 짝꿍 EL2030님
경영실장님 포스로 부사님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은 언변술사~^^
이엘님 덕분에 어떻게 매임을 하면 좋을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많은 질문과 호기심도 엄청 부럽~ㅎㅎ
앞으로 더 높이 성장할 이엘님을 응원 드려요!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초로님~
교대 근무와 아이가 아픈 상황에서도
어떻게 해서든 끝까지 해내려는 초로님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쉬움은 뒤로하고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초로부지~
빠이팅~!!!! ^0^
흰둥즈의 올뺌 DJ 쿄나무님
매일매일의 올뺌을 책임져주신 쿄나무님~
‘00님~인증해요~’를 외쳐주어 우리 모두 설레게 했던 달콤한 목소리의 주인공ㅎㅎ
풋롤러 애용자로 나를 준비하게 만든 나무님~ㅎㅎ
임장하며 유쾌한 이야기 함께 나눠주시고,
본인의 생각을 매 장표마다 넣은 BM 포인트도 감사해요.
지금까지 이런 총무는 없었다! 큐티 티안님~
워킹맘으로 동병상련의 마음을 알아주던 티안님~
택시! 식당! 스카! 카페! 편의점까지
흰둥즈가 편히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해 준 숨은 능력자!
티안님 없었으면 밥도 못 먹었을 흰둥이들~ㅋㅋㅋ
감사해요 티안님! ^0^
웃음 버튼 최고 소유자 hyon716님~
“이 사람 내 말에 자꾸 웃네!!! 앗! 그냥 모든 사람 말에 다 웃는구나~ ㅋㅋㅋㅋ”
이런 적 처음이야~
나를 자꾸 웃기고 싶은 사람이게 만드는 횬님 ㅎㅎ
나는 1호기, 횬님은 2호기~
올해 안에 소식 전할꺼죠? ㅎㅎ
그때 또 한바탕 웃어주세용.^0^
흰둥즈와의 한 달은
매 순간이 즐거움이었고, 모든 만남이 배움 포인트였습니다.
나눔 천사 짱2튜터님부터, 막내 아니고 큰오빠 같은 청년님까지
누구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분이 없었어요.ㅎㅎ
더 알고 싶었고, 더 나누고 싶었고, 더 성장하고 싶었던 10월.
흰둥즈와 함께여서 감사했습니다.
알죠?
우리는 또 만날 운명이에요~ㅋㅋㅋㅋ

댓글
사랑이 넘치는 이사님! 임장팀장님 덕분에 한 달이 수월했습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사람을 잘 구워 삶을 능력이 있으신 분.. 완전 인정!! ㅎㅎ 이사님 이번 달은 더 크게 성장 하실 겁니다 화이티잉!!:D
이사님 덕분에 정말정말 임장 편하게 한 것 같아요. 밤 늦게까지 임장 준비해주시느라 너무나 감사했고, 임장하면서도 발룰러며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야근하랴 육아하랴 임보쓰랴 정말 이사님 보면서 스스로 더욱 반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님~~
이사님~~ 언제나 댓글도 먼저 하트도 먼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 동안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쉅네요 로이님 너무 좋으신 분이니까 더 잘 하시게 될겁니다 실전도 빠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