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행력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멋진손v 입니다.
11월은 부동산 기초 강의가 아닌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동료분들의 추천과 재테크에 대한 마인드셋을 정립하고자 이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닝 강의는 월부 멘토들의 멘토 너나위님께서 담당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너나위님의 생각하는 방식을 들어볼 수 있어 좋았고
후기를 통해 강의를 복기하고 나의 상황에 맞게 적용을 해보려 합니다.
# 재테크의 본질 = 분산이 아니라 몰입!
주식+부동산 vs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한 뒤 저도 항상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는 것으로 방향성을 잡았지만
"내가 조금 더 노력하면 주식으로도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마음 속의 욕심이 늘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오프닝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통해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재테크에서 50+50=50 입니다."
이 말씀은 1개 분야를 100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도
어중간한 50을 만들 수 있겠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나’ 라는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꾸준한 인풋을 투입하여 한 분야에서 '준비된 나를 만들자'라고 생각하였습니다.
# 너나위님의 지론 = “해봐야 안다”
대부분의 사람은 내가 이 행동을 하기 전에 내 적성에 맞는 일인지 알기를 원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고 그래서 누군가 제가 가야 하는 길을 정해주기를 원했었습니다.
하지만 너나위님께서는
“딸에게 한 가지 능력을 추천하라면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능력 가지라고 할 거예요.”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남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남다른 태도를 가지고 행동을 해야 하듯이
현재의 방향성을 유지해 투자 공부에 집중을 해야겠다 생각하였습니다.
# 글을 마무리하며
저는 사람들이 지금 자신이 어떤 일을 시작하면 그 때가 늦은 때가 아닌 의심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회사 동료처럼 더 일찍 깨달았다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프닝 강의에서 나온 것처럼
열정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20대에 찾고 30대에 익히고 40대에 운영을 하면 가장 좋았겠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30대에 그것을 찾고 40대에 익히며 50대에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BM Point
1. 인풋을 최대한 투입할 대상 고르고 환경 셋팅하기
2.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마인드셋 장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