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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더 마인드> 후기

25.11.03

 

책 제목 : 더 마인드

저자 및 출판사 : 하와이 대저택, 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10월 26일~11월 2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목표 설정 #무의식의 변화 실천 방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마라 


본 것

 

  • 진정한 변화를 만드는 중심에는 다름 아닌 ‘마인드’가 있다. 부자가 되는 그 어떤 방법론이든 시대나 상황을 뛰어넘어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절대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대나 상황에 따라 그 정답은 조금씩 변해왔고, 앞으로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마인드를 갖춘 사람은 어떤 시대, 어떤 상황에서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생각의 변화는 내가 원하는 삶을 ‘알아차리는 것’에서 출발한다. 몸과 마음의 통증은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하는 것이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증거이자 무의식이 보내는 신호였다. 이 사실을 알아차리고 원하는 삶을 머릿속에 생생히 그리고 나자 비로소 나는 변화하기 시작했다. 마인드 자체가 바뀌니 행동도 달라졌다.

     

  • 왜 새로운 삶과 시도는 떠올리는 것만으로 두렵고 거부감이 들까? 지금껏 한 번도 그런 삶을 상상해본 적 없고, 원해본 적 없고, 떠올려본 적 없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지금 당연하게 느껴지는 당신의 일상이 처음부터 익숙하고 편안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당신은 지금의 일상을 ‘획득하고 누리기’ 위해 과거 어느 시점엔 새로운 도전을 해야만 했다. 그때 당신은 엄청나게 두려웠지만 결국 해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지금 당신의 일상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안타깝게도 사람은 한번 자리를 잡으면 ‘정착’해버린다. 정착의 사전적 정의는 ‘일정한 곳에 자리를 잡아 붙박이로 있거나 머물러 있는 삶’이지만, 실제로 많은 이들에게 ‘정착’이란 ‘살면서 더 이상 그 어떤 목표도 세우지 않음’을 의미한다.

     

  • 성공은 원래 소수만 한다. 이는 당연하다. 모두가 다 성공한다면 ‘성공’이라는 단어는 별다른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극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그래서 많은 이들이 그토록 부러워하는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흥미로운 점은 딱 5% 정도 되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부자가 되는 일에 국한되지 않는다.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단 5%만이 무언가 해내겠다는 생각을 하고 마음먹은 다음, 마침내 그것을 해낸다. 데일 카네기는 자신의 저서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현대지성, 2021)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20명에게 해야 할 일을 가르치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그중 한 명이라도 가르침을 실천에 옮기도록 만드는 일은 어렵다.”

     

  • 무의식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은 ‘의식’에 있다. 즉, 의식을 통해서만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말은 곧 무의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일정한 행동을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는 뜻이다. 칼 융은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삶은 정해진 대로 흘러간다. 우리는 이걸 ‘운명’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방법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소리 내어 말해보고, 손으로 적고,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시각화하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다.

     

  • 반드시 기억하라. 목표를 정하는 단계에서 일단 ‘죽어도 하기 싫은 것’들을 걸러내야 한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노트를 펼쳐라. 이를 당신만이 볼 수 있는 일종의 ‘데스 노트’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내가 싫어하는 것들을 아주 직설적으로 적어보자. 당신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훨씬 쉽고 명확하게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싫어하는 일을 무조건 다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는 하기 싫은 일도 마주하기 마련이다. 다만, ‘내가 죽어도 하기 싫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지도 않고, 설레는 목표만 떠올리며 진짜로 원한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뜻이다.

     

  • 어떻게 목표를 딱 한 줄로 만들 수 있을까? 여기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일단 대상을 명확히 하여 ‘나는…’으로 시작하는 문장이어야 한다. 주어가 빠지면 현실로 이루어지더라도 당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다음으로는 ‘연도’를 명확히 정하고, 목표로 하는 ‘금액’을 매우 구체적인 숫자로 명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과거형’ 문장이어야 한다. 다음의 문장을 참고하여 당신의 목표를 만들어보라. “나는 2027년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100억 자산가가 되었다.” “나는 2025년에 연 수입 2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나는 2026년에 연봉을 9,000만 원으로 두 배 높여 이직에 성공했다.”

     

  • 매일 하는 ‘반복’만이 지난 수십 년간 당신을 움직여온 무의식 프로그램을 갈아 끼울 수 있다. 이것이 무의식을 바꾸는 강력하고 유일한 방법이다. 브루스 립튼은 그의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원하는 걸 이룰 때까지 스스로를 속여라.”

     

  • 습관이 완전히 자리 잡는 데 평균 12주가 걸렸다. 즉 새로운 습관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은 걸린다는 말이다. 밥 프록터는 그의 강의에서 이렇게 강조한 바 있다. “무의식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며칠, 몇 주 소리 내어 말한다고 해서 무의식이 바뀌지는 않는다. 하루에 1,000번씩 90일 동안은 해야 무의식이 바뀐다. 그렇게 한번 바뀌고 나면, 이제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평생 살아가게 된다.”

     

  • ‘성공도 습관’이라는 말이 있다. 손대는 것마다 승승장구하는 사람은 그냥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이미 ‘성공하는 습관’이 몸에 배었기 때문에 또다시 성공하는 것뿐이다. 이제 침대 정리라는 아주 사소한 습관을 통해 성공을 반복적으로 경험해보자.

     

  • 목표를 소리 내어 하루 100번씩 말하기 ② 손으로 하루 100번씩 100일간 쓰기 ③ 상상으로 시각화하기 ④ 감사하기 ⑤ 노트에 목표를 적고 취침 전후로 읽어보기 ⑥ 1,000번씩 90일간 말하기 ⑦ ‘선불 감사’ 하기 ⑧ ‘셀프 하이파이브’ 하기 ⑨ 작은 끌어당김 경험하기 ⑩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기

     

  • 무슨 일이 있어도 ‘셀프 퇴장’ 버튼을 누르면 안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이 간절히 바라는 그 일의 성공 가능성이 절반도 채 되지 않는 듯한가? 그런데 셀프 퇴장 버튼을 누르는 순간, 성공의 가능성은 정확히 0%가 되어버린다. 약 50%의 성공 가능성이 0%로 확정되는 순간이다. 심지어 50%의 성공 가능성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당신 스스로 ‘50%도 안 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그걸 믿었을 뿐이다. 만약 셀프 퇴장 버튼을 누르고 그만두었는데, 실제 성공 가능성이 90% 이상이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은가? ‘셀프로 착각’하고 ‘셀프로 믿은’ 다음 ‘셀프로 퇴장’한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을 수 있는가? 다른 세계로 가는 문을 자신의 손으로 봉쇄해버리고, ‘성공할 가능성이 절반도 채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버린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 몇십 년 동안 깔려 있었던 무의식에 소프트웨어를 새로 설치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건 당연합니다. 그동안 새겨진 것들 위에 새롭게 써야 하는데 며칠 만에 되지 않겠죠.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몇백 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내 인생, 바꿔보고 싶잖아요? 원하는 그 삶을 눈앞에 현실로 만들어내려면, 이 끌어당김의 습관을 무의식에 장착해야 합니다. 저는 이 과정을 ‘불편의 다리’를 건넌다고 표현해요. 이쪽에서 저쪽으로, 습관이 없는 상태에서 습관이 장착된 상태로, 지금 삶에서 완전히 다른 삶으로…. 불편의 다리를 통해 건너가야죠. 지금 당신은 너무나 당연한 과정을 잘 건너고 있는 중입니다. 멈추지만 않는다면, 지금 하고 있는 그 상상, 곧 현실로 만납니다.”

     

  • 용기는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무서워도 계속하는 것, 울면서 계속 걸어가는 것, 그게 용기다. 나는 그 용기라는 말을 마음에 수천 번 새겼다. 그리고 낯선 그 건물을 향해 계속 걸었다. 지금 있는 그곳에서 나와 ‘불편의 다리’를 건너야 한다. 그 다리 끝엔 당신이 그토록 원하던 당신의 모습, 당신의 삶이 있다. 움직이지 않으면 도대체 무슨 수로 그곳에 갈 수 있겠는가?

     

  • ‘어떤 일이나 행동의 처음 단계를 이루는 것’, 이것이 바로 ‘시작’의 사전적 정의다. 이 세상 무슨 일을 하든지 처음 단계인 ‘시작’부터 해야 한다. 시작을 해야 그다음 단계들을 하나씩 거쳐 결국 ‘성공’이라는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가장 마지막 단계인 ‘성공’만을 원한다.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우리는 성공을 원할 게 아니라 시작을 원해야 한다. 시작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인데도 정작 그들 중 아무도 ‘시작’을 원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시작이 중요하다’라는 잘못된 관용구를 진실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그렇게 중요한 시작을 어떻게 함부로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작을 못 하고, 시작을 못 했으니 당연히 성공도 하지 못한다. 진짜 중요한 건 ‘시작’이 아니라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한 소수의 사람만이 성공한다. 이것이 바로 소수의 사람만 성공하는 이유다.

     

  •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지혜롭게 통과하려면 ‘성공 과정’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꼭 마지막 목적지에 도착해야만 성공이 아니다. 맨 처음 시작해서 140미터를 직진하여 우회전한 것, 이것도 성공이다. 이어서 800미터 직진하고 좌회전을 해내도 성공이다.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 고속도로에 진입했다면 이 역시 성공이다. 이렇게 먼지 같은 성공을 ‘그냥’ 계속해나가면 어느새 최종 목적지인 석촌호수를 눈앞에서 보게 될 것이다. 이렇듯 보잘것없는 성공이 쌓여 큰 성공을 만든다. 때로는 지금 하는 일들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 회의감이 들 것이다. 이렇게 해서 언제 목표를 이루나 한숨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당신은 지금, 성공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중이다.
     
  • 지금 당신이 유독 그렇게 힘든 이유는, 그 과정의 끝에 있는 보상이 말도 안 될 정도로 크기 때문이다. 보상이 그 정도는 되어야 인생이 바뀐다. 보상이 그저 그런 소위 ‘적당한’ 것들은 그 과정 역시 ‘적당한 수준’으로 힘들다. 그리고 그저 적당한 인생을 살아가기에 적합한 적당한 보상만 주어질 뿐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성공하려면 원래 이렇다. 그 말은, 내가 지금 순조롭게 성공하고 있음을 뜻한다. 이 과정이 지나면 나는 한 단계 또 성공한다. 성공 커리큘럼을 한 바퀴 돌고 나면, 그러니까 이 커리큘럼을 한번 이수하고 나면 그 경험은 고스란히 당신의 무의식에 남는다. 그래서 또다시 성공하기가 수월해진다. 분명히 지난번과 비슷한 수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체감상 무조건 덜 힘들게 느껴지게 되어 있다.

     

  • 평소에는 목표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을 ‘그냥’ 하면 된다. 그러다가 전력 질주해야 할 순간이 오면 인생의 ‘비대위’를 가동한다. 도대체 얼마 동안 전력 질주하는 비대위의 상태를 유지해야 할까? 사람에 따라, 그리고 목표가 무엇인지에 따라 비대위를 가동해야 하는 기간은 다 다르다. 그러나 이건 명확히 말할 수 있다. 미천한 내 경험상 자신만의 비대위를 가동하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아직까지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쉬지 않고 계속 밀어붙이며 인생을 살라는 말이 아니다. 오해하지 말기를. 당신 인생에서 며칠,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만이라도 ‘인생 비대위’를 ‘풀가동’하라.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쉴 수 있는 시간 역시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발 멈추지만 마라. 느려도 괜찮다. 정말이다. 느려도 상관없다. 그렇게 하찮은 걸음이라도 조금씩 옮겨 가는 어느 순간, 이제 진흙 위를 조금은 편하게 걷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다. 당신도 모르게 발목과 종아리, 허벅지와 허리 근육은 단단해진다. 조금 더 지나면 심지어 휘파람도 불면서 걸을 수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당신은 뛴다. 내가 뼈저리게 느껴봤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여전히 간절하게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한 발만 앞으로 내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어떤 순간에든 멈추지만 마라. 그러면 된다.

     

  •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다. 그 길을 스스로와 대화하며 혼자 걸어가야 하니까. 만약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동떨어진 느낌이 들며 자신만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다면, 당신은 지금 ‘성공하는 중’이다. 당신은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적 있는가? 당신은 원하는 것을 이루거나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만약 이 두 개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모두 ‘아니요’라면 망설이지 말고 스스로를 고립시켜라. 당신만의 방으로 걸어 들어가서 자신만의 무언가를 이루어내라. 마침내 그곳에서 걸어 나오는 바로 그 순간, 당신 앞에 완전히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성공하는 과정에 실패는 무조건 동반된다. 실패 없이 성공한 자는 없다. 이 사실을 인정하라. 무엇보다 당신은 살아 있다. 살아 있는 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성공하는 과정’일 뿐이다. 그렇다. 당신은 지금 ‘성공하는 중’이다.

 

깨달은 것 

최근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라는 생각이 든다. 마인드의 변화를 위해 자꾸 손이 가는 책이 무의식의 변화이고, 이 책도 그 연장선에서 고른 것이다. 월부에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이런 종류의 책은 읽지 않았다. 엄마가 “웃어야 행복해. 그러니까 웃어”라고 말할 때나, 꽃밭 가득한 배경에 좋은 글(내겐 꼭 와닿지 않는)을 카톡으로 보내올 때처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렸다. 읽씹하던 메시지들처럼 치부했다. 엄마, 미안.

그랬던 내가 이제 이런 책을 찾아 읽고, 밑줄을 치며 “그래, 실천해보자” 다짐하고 있다. 내 변화가 스스로도 낯설고 신기하다. 나의 생각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 것이겠지. 

책은 무의식을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양식을 제시한다. 매일 원하는 한 문장을 100번 소리 내어 말하기, 100일 동안 같은 문장을 100번 손으로 쓰기, 상상을 시각화하기, 감사 마음 갖기, 노트에 목표 적기, 나 자신과 하이파이브하기, 이불 정리하기…… 일상의 동작들로 무의식을 설계하라고 강하게 권한다.

읽는 동안엔 “이걸 정말 하게 될까?” 싶었지만, 책장을 덮을 때쯤 나는 ‘100번 말하기’를 위한 문장 하나를 완성했다.

“나는 2027년 수도권 아파트를 매수했다.”

저자는 말한다. 이런 실천은 돈이 들지 않는다고, 목표가 정말 간절하다면 해보라고. 그래서 나도 해보려 한다. 목표를 더 구체화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저자의 말을 다시 떠올려 본다. “용기는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무서워도 계속하는 것, 울면서 계속 걸어가는 것, 그게 용기다. 나는 그 용기라는 말을 마음에 수천 번 새겼다. 그리고 낯선 그 건물을 향해 계속 걸었다.”

 

적용할 것 

저자가 제시한 모든 실천을 한꺼번에 해내는 건 지금의 나에겐 무리다. 하지만 그중에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려 한다. 완벽함 대신 지속 가능함을 선택하고, 작은 실행을 매일 쌓아가겠다. 

1. 100번 말하기: “나는 2027년 수도권 아파트를 매수했다”를 하루 100번 소리 내어 말한다.

2. ‘선불 감사’ 하기: 꾸준한 감사일기 

3. ‘셀프 하이파이브’ 하기: 샤워하며 체크! 

4.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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