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이] 서투기 오프닝 강의

안녕하세요 :)

차곡차곡 하루를 쌓아나가며, 어제보다 성장하는 차우이입니다.

아이들 일어나기 전에 2시간 투자자로 출근!하여

시간 보내겠다 마음 먹고 서투기 본 강의 전 오프닝 강의 들은 후기 작성해봅니다.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지난번 첫 실준반 강의를 듣고, 임보를 작성하면서 

어려웠던 부분, 중요한 것을 다시 리마인드 할 수 있었습니다. 

[ 매도도 가치가 먼저! ]

투자를 하기 위해 고민할 때 투자금 고민도 같이 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럴 때 가지고 있는 자산에 대해 점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0호기 매도하여 투자할지 말 지에 대한 질의응답을 들으면서

현재 실거주하고 있는 자산에 대해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Why를 잊지 마세요! 느린 것 같아 보여도 가장 빠른 길입니다. ]

‘이렇게 해야 한다’고 정해지고 가이드가 있으면 따르는 편이데요.

단임, 분임, 매임을 왜 해야하는지

그 행동의 결과로 무엇을 얻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알려주시니

실준반에서 자모님의 이야기해주신

‘목적’을 가지고 임보를 한다는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지난 한 달 첫 앞마당에

오래 살았던 지역, 조원들과 함께 해서 완주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달에는 새로운 지역으로 가니

이번 오프닝 강의에서 배운

분임, 단임, 매임하며 

좋은 매물을 찾기 위한 과정을 해나가야겠습니다. 

→ 분임, 단임, 매임 후 결과물을 얻기 위해 임장할 때 목적을 가지고 임장하기!

→ 가장 좋은 물건을 투자 하기 위해 찾는 과정이 임장이고, 

정석대로 가야 시행착오가 줄어드는 것임을 잊지 말자!

-> 처음 간 동네에 어떻게 한 번에 좋은 물건을 알겠는가!

여러 번 둘러보면서 가장 좋은 물건 찾는 과정임을 잊지 말자!

[투자에 대한 고민은 항상 가격이랑 연결해서 생각하세요.]

첫 앞마당을 만들며, 

오래 살았던 지역이라 자연스레 동네의 선호도를 알 수 있었는데요. 

그것이 생활권의 선호도이고, 가격을 만들어내는 것임을 배웠던 지난 한 달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비슷비슷해 보이는 단지들의 가격 차이를 보면서

왜 가격차이가 나는지 궁금했는데요. 

이번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 그런 부분에 대해 실마리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활권의 우선 순위는 수요가 결정하고, 

그것이 가격을 형성한다는 것을 리마인드 하면서 

이번 새 앞마당 만들고 임장할 때는

가격이랑 연결하여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 임장하며, 생활권 우선 순위 파악 후, 임보에서 가격으로 확인하며 녹여내기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11월 시작하면서 지치고 힘들때,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이 말을 생각하면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해내는 한 달을 보내야겠습니다.

실준반 임보 작성할 때, 시간에 맞춰 급하게 제출하고

빈 내용도 조금 있었는데

이번 서투기 때는 미리 하면서 

완료주의이지만 내용은 채워서 임보 완성해야겠습니다.

+ 전임, 매임도 한 건이라도 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