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야, 이번 한 달 잘 아는 지역에서 벗어나
임장 습관을 만들고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서투기를 신청했어.
그리고 서투기를 신청하면서
지난 실준반에서의 아쉬움, 임보 내용이 곳곳에 비어있던 것, 제출날이 다가오면 올라오는 저항감
그걸 극복해보려고 마음 먹었어.
11월 한 달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지만,
10월 실준반에서 모유수유하면서 임장 하고,
허리를 다쳐도 끝까지 강의, 임장, 임보를 마무리한 것 처럼
이번 서투기때도 상황 탓하지 않고 지난 아쉬움을 채우는 한 달 보냈으면 좋겠어.
나의 노후를 우리 자녀들에게 책임지지 않겠다!
우리 보물들은 돈 고민 없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기반 마련되면 내가 하고 싶은 것, 우리가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도록!
남편 마음 편히 회사 다니면서 육아 휴직 쓰도록!
이 마음 잊지 말고 돈 문제 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치더라도 멈추지 말고 한 걸음만이라도 걸어보자!!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으니까^^
오늘 나의 하루가 나의 미래의 하루가 바뀔테니까.
오늘 1도씩이라도 방향을 바꿔나가자! 그럼 어느새 나의 방향은 바뀌어있을테니..
끝까지 응원할게 우이야!
차곡차곡 하루를 쌓아나가면서 오늘의 이야기도 쌓고 자산도 쌓아나가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