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조장모임OT에 참여를 했다. 아침 출근길에 걱정은 접어두고 걍 하는거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조장모임OT가 시작되니 떨렸다는…. 차분히 진행해주신 이지님과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격려해주시는 조장님들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걱정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모두 감사합니다. 참 대단하신 분들이시네요^^
새로운 지역을 알아간다는 것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다. 내가 가야할 지역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즐거워하는 내 자신에게 고맙고 11월 한달도 화이팅해보자!!!
엄마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둘째야~~~ 고마워^^ 우리 같이 고민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해보자~~~ 함께 한 모든 시간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