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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임장 클래스 - 실전 투자자와 함께 임장! 딱 하루만에, 현장임장 레벨업
월부멘토

실전 임장 클래스 - 실전 투자자와 함께 임장! 딱 하루만에, 현장임장 레벨업
안녕하세요 데이지30입니다.
저는 10월에 가까운 지방도시 천안으로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이나 수도권 신도시를 임장 다닐 때도 물론 느꼈지만
이번 지방 임장을 다니면서는 더더욱 분임, 단임 시 초반 몇 개 단지를 다닐 때에는
바짝 긴장하며 눈에 불을 켜고 다녔지만
분임의 마의 시간인 점심시간이 다가오면서는 서서히 탠션이 떨어지면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멍하니 그저 걷기만 하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전 월부강의에서 임장하는 법에 대해 많이 듣기는 했지만
정작 분임할 때, 단임할 때, 그리고 매임할 때 어떤 점을 중요하게 봐야하는지 잘 알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번 지방임장을 같이 한 조원분께 실전 임장클래스가 너무 좋다고 듣고는 팔랑귀가 되어
무작정 실전 임장 클래스를 신청해버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나 오늘 함께 한 동료분들 모두 마치고 나오면서
이번 실전임장클래스가 모두 너무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신 리더는 한가해보이 멘토님이셨는데
처음부터 끝가지 목청 높여 임장에 대한 모든 것을 전수해주셔서
정말 한 마디도 놓칠 수 없었답니다.
저희는 오늘 부천지역을 임장지로 정해서 분임 → 매임 → 1차 질의응답 → 매임 → 분임 → 매임 → 2차 질의응답을 진행했답니다.
멘토님의 말씀으로 부천지역은 수도권의 축소판으로 수도권을 설명하기 가장 적합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번 임장클래스를 통해서 다른 지역에 임장을 할 때에도 많은 것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너무 많은 내용을 전달해 주셔서 꼭꼭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임을 하면서 멘토님은 생활권의 분위기를 임장지역을 돌아볼 때 단지를 지나며 주변 상가와 보도블록 그리고 심지어 길가에 심어진 나무와 가로등을 보고서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무얼 봐야 할지 몰라서 조원들을 뒤따라 가거나 조원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이던 저에게 정말 너무 필요한 내용들이었습니다.
부천지역 각 생활권의 특징들을 설명해 주시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또 반면 그러한 차이점을 우리는 투자할 때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너무나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그리고 월부에서 마련해주신 아파트안에 모두 들어가서
매임 시에는 어떤 방법과 순서로 매임을 해야하는지
또한 어떤 점을 눈여겨봐야하는지, 그리고 신축아파트에서는 어떤 하자를 살펴야 하는지, 또 구축을 인테리어 한다면 어디까지 얼마나 해야하는지를 상세하게 전달해주셨습니다.
정말 이전에 제가 하던 임장은 임장이 아니었습니다.
분임 시 무엇을 봐야하는지, 그리고 단임 시 무엇을 기록해야하는지 어려웠고
또한 매임할 때에는 어디를 눈여겨봐야하는지 알지 못해
그저 부사님을 따라 한바퀴 휙 둘러보고는 돌아왔던 지난 날의 저를 반성합니다.
앞으로 분임과 단임할 때 그리고 매임할 때 오늘의 실전임장클래스를 발판삼아 임장의 벽을 허물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개인질문 하나하나 고심하며 답변해주신 한가해보이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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