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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챌린지

[골목길] 월부챌린지 208회 진행중 : 11월 4일차

25.11.05

“내년 집값, 올해보다 더 뛴다”… 문정부 전세난 재연 우려도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2324

요약

  • 건산연에 따르면 내년 수도권 집값은 2.0%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옴. 반면 지방은 0.05% 하락하며 수도권과 지방 부동산 양극화는 지속될 전망임. 다만 지방의 매맷값 낙폭은 올해보다 감소할 예정
  • 현재 집값은 공급과 수요 모든 측면에서 상승압력이 센 상황임. 최근 3년 간 착공물량 감소에 따라 공급 부족 압력이 누적되고 있음. 실제 입주는 26년 이후 본격화할 전망이어서 올해 하반기보다 공급 제약에 따른 가격 상승 압력 강화가 예상됨.
  • 수요 측면에서는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의 쏠림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음. 금리 인하 유보, 대출 규제 강화 등 수요억제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주가, 산업생산, 국내총생산 성장률 등 주요 지표가 개선되면서 매매시장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전세시장은 전셋값 급등으로 전세난 재연 우려가 큼. 내년 전국 주택 전셋값 상승률 전망치는 4.0%로 올해 연간 전망치(1.0%)를 훌쩍 뛰어넘음. 과거 문재인 정부 시기 2021년 연간 6.5% 상승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당시 임대차 2법에 따른 계약갱신이 늘고 전세매물이 급감하여 전셋값이 폭등하였음.
  • 내년도 상황은 녹록지 않음. 신규 입주 물량이 줄어드는 데다 매수세 둔화로 인한 전세 수요 유입, 서울 전역 및 경기 12개 지역에 대한 토허제 지정으로 인한 전세매물 감소, 계약갱신요구권 종료에 따라 매물 출회 등으로 큰 폭의 상승이 예상됨.
  • 건설 부문에서는 공공 수주 확대가 전체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건설 수주가 올해보다 증가하지만 공공이 주도하고 민간수주 증가는 제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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