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3기 💜매일매일 보고ㅅ1포도ㄹ6💜 바스크치즈] 무게를 견디며 결과를 만들어내자 _ 권유디님 1강 후기

안녕하세요, 바스크치즈입니다.

현재 시장과 투자기준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신 유디님의 강의를 복기하며 정리해보록 하겠습니다.

✔️ 본질을 보자

• 규제/비규제는 본질이 아님 →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
•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에 따라 찾아가는 가격 → 무엇이 더 나은 가치인지 식별하는 통찰력 필요
• 가치있는 자산을 적정 가격에 사는 것

-> 결국 10.15 규제 대책이 나오더라도 규제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아닌 결정의 최우선 기준은 ‘가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기준에 맞춘 의사결정을 해야한다는 점을 기억하겠습니다! 

✔️ 전세가율의 의미

• 시장 흐름을 설명하는 지표
• 대세 상승장의 시작일 때 최고 전세가율 확인
• 급지가 낮을수록 최고 전세가율 유지되는 시기가 길어짐
• 부동산이 투자재로 인식, 변모하면서 기능을 잃어가는 모습

-> 전세가율에 대해 막연히 지방은 전세가율이 높고, 서울은 높으며 사람들의 욕망에 따라 지역별로 다르다고 쉽게 생각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전세가율이 시장의 흐름을 읽고 전환을 보여주는 지표인지, 그 지표가 시장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 부동산이 투자재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 기능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시장이 다르게 변모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최상급지의 시장 흐름이 어떻게 될지 말씀해주신 부분을 유념하여 지켜보겠습니다.

✔️ 저평가와 리스크 헷지 

•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우위
• 연저축액이 크고 감당 가능한 리스크라면 저평가로 선택
• 연저축액이 적고 투자금도 적다면, 실패가 적은 방향인 리스크 헷지로 선택
• 나는 어느 것에 우위를 둬야 하는가

-> 수익금과 수익률 만큼이나 저평가와 리스크 헷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동료를 종종 본 것 같습니다.

조금 비싸지만 리스크가 있고, 싸지만 물건이 다른 그 상황. 하나로 귀결되는 것이 아닌 개개인의 상황마다 달리 판단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할 때 최종 결정에서 이 점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제가 적절한 결단을 내리겠습니다!

✔️ 마음가짐

•  누구도 대신 해 줄 수 없으니 스스로 선택하기

• 무게를 견디고 결과를 만들기

   

많은 사람들이 현실에 순응하면 살아가죠. 

여러분들은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오신거잖아요. 

그러면 포기하지 말고 쭉 밀고 나가세요. 그러면 결과가 만들어집니다.

-권유디 튜터님-

-> 종종 이 투자 생활이 ‘무게를 견디며 결과를 만들어내는’ 일이라는 사실을 망각했을 때 그것의 고통을 오롯이 느끼고 포기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의 고민도 비슷한 맥락에서의 문제점이 있었는데 결국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점, 그 선택에 맞게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며 무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 주도적인 사람으로, 스스로를 일으키는 사람으로 한 달을 잘 보내겠습니다!

투자의 기준과 현재 시장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신 유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일한 저환수원리지만 조금 더 디테일하게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용해주신 책 구절을 적어보며 마음을 다 잡고

주도적으로 잘 살아가보겠습니다.

실전33기 화이팅! 

보고ㅅ1포도ㄹ6조 화이팅!

"아무것도 지불할 생각이 없는 사람은 버티지 못한다. 어둠 속을 이리저리 헤맬 뿐. 어둠이 가장 깊어지면 아침이 밝아온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가파른 경사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또한 깨닫지 못한다. 그저 대가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 다니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

<멘탈의 연금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