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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독서 후기

25.11.05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도서명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저자 및 출판사 :예프리 / 모티브

읽은 날짜 : 2025.11.0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일대빨 #벤치마킹 #삶의목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1200만회 경제인플루언서 예프리가 쓴 재테크 이야기이다. 본인의 경험과 이야기가 담긴 진솔한 책이며, 어떤 계기와 이유로 재테크를 시작하였고 삶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너무 어렵지 않은 선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재테크의 종류와 방법, 그리고 개념을 담았고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그녀가 가지는 그녀만의 태도와 방법들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저축에 실패하는 이유는 당신 탓이 아니다

→ 의지가 관여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며, 저축 목표와 기간을 잡고 금액을 분할하여 자동 이체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 소비가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스스로 측정해볼 필요가 있다. (생각보다 별로 없다는 것을 알게 됨)

 

3년 만에 1억을 모으고 패닉에 빠졌다 
“사실 난 ‘1억부터 모으세요' 라는 말에 안도했다. 당장 투자 공부를 할 필요도 없고 실전에 뛰어들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저축을 빙자한 5년이라는 계획은 재테크 공부를 안해도 되는 자기 합리화의 시간이었는지도 모른다”

→ 꼭 1억이 아니어도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돈을 모으는 것과 불리는 것을 같이 해나가야 한다. 

 

저축과 투자를 자동화한 진짜 이유 

“투자 기간은 복리의 힘을 빌리고, 수익률은 S&P500에 맡겨두자. 그렇게 세이브한 시간과 에너지로 나의 몸값을 높이는데 인풋을 투입하도록 하자”
→ 저축과 투자는 결국 수단이다.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스스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 OO만 되면~이라는 조건을 계속 기대하다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지금부터라도 내가 원하는 삶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실행력 200% 끌어올리는 주문 ‘일대빨’

"지인에게 한 번 듣고 뇌에 강렬히 각인된 말이 있다. 바로 ‘일대빨’이다. 자신이 만났던 성과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고 본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들의 평균 타율이 2할 5푼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10번의 타석에서 약 2.5번 정도만 안타를 친다는 뜻이다. ‘그래 매일 전문적으로 훈련받는 프로 선수들도 타율이 2할 5푼이라는데 나라고 어떻게 매번 홈런을 칠 수 있겠어?’

→ 완벽한 투자를 찾으려고,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자꾸 미루지 말 것. 일단 빨리 대충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을 할 것

 

벤치마킹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요?

“바로 벤치마킹할 채널을 찾으라는 것이다. '비슷한 주제의 채널 3개를 찾아 잘하고 있는 점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차별화될 수 있는 나만의 강점은 무엇일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 막연하다면 막연하다고 가만히 있지 말고 나와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살펴나가볼 것

 

스타벅스도 처음엔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스타벅스도 계속해서 사람들의 니즈에 맞추어 변화해왔다. 우리라고 그렇게 못할 이유가 있을까?”

→ 계속해서 바꾸고 시도하고 노력해온 전세계 1등 브랜드. 내가 뭐라고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에필로그 
"지금 돌이켜보면 난 참 오랫동안 ‘~하면’ 이라는 말로 스스로의 행복을 무기한 유예시켜오며 살았다. ‘연봉 얼마 이상이 되면’, ‘유튜브 구독자 얼마가 되면’, ‘월에 얼마 이상을 벌게 되면’ 등등. 마치 이 소망을 모두 이루면 숨어있던 행복이 한 순간에 나타날 것처럼 믿었다. 그런데 내가 한가지 깨달은 사실은 절대로 이 소망들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거라는 거다. 하나를 이루면 또 다음 목표가 생길 것이고 또 이를 위해 잠시 현재는 미뤄둔 채 앞만 보고 달려나가기 바쁠 것이다. 결국 현재에 만족하고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목표를 이루어도 행복할 수 있는 것 같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어떻게 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시도해본 저자의 경험을 읽는 것 자체가 유용했다. 저자의 이야기 중 ‘일대빨’ 과 ‘벤치마킹’, ‘~하면’의 함정 등의 이야기가 많이 와닿았고 책을 통해 목표와 목적, 수단을 구분하여 활용하는 법을 배운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목표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측정가능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의지력이 개입되지 않도록 환경을 세팅해야한다
  • 목표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 그리고 삶의 목적을 스스로 정의하고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 이 순간에도 행복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만이 목표를 이루고도 행복할 수 있다.
  • 돈이 내 삶의 목적을 정해주지는 않는다. 돈은 나의 행복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수 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의 꿈 부자 할머니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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