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을이루어가는사람입니다.
지난 달 흰둥즈의 기운이 좋아서일까요…
드디어~!!!!!
5번의 시도 끝에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첫 강의는 권유디님께서
‘실전투자자를 위한 투자기준 정립과 현재시장 대응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
머리가 아닌 손과 발이 바빠야 합니다.
실전반까지 온 수강생이라면 가만히 자리에 앉아서 정보로만 지역을 판단할 것이 아니라
전임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발로 밟으며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실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표설정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투자를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경제적 자유를 원하시나요?
최근 규제로 힘든 분들이 계시다면 본인의 목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서울 아파트를 사지 못한다고 목표를 이룰 수 없나요?
튜터님들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처럼
‘돈에는 꼬리표가 없습니다.’
서울 아파트건, 지방 광역시 아파트건, 중소도시 건…
돈에는 어떤 투자로 번 돈이라는 꼬리표가 없습니다.
규제와 시장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매일 해야하는 루틴을 해나가며(독강임투인)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올 때
주저없이 바로 투자를 실행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때입니다.
공포 일때가 진짜 기회
그레이브댄서를 아시나요?
투자자라면 남들이 공포를 느낄 때 실행하고, 남들이 환희를 외칠 때 팔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규제에 묶인 지역을 사지 못한다고,
투자할 수 있었던 단지를 살 수 없다고,
두 손을 놓고 있으면 안됩니다.
둔촌동의 아파트와 부천 상동의 아파트를 비교해주시며
덜 좋더라도 가치가 있고 저평가인 것을 사면 시간이 지나 수익을 볼 수 있기에
내 상황에서 최선의 단지를 찾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라는 말씀 해주셨습니다.
규제와 두려움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는 노력을 계속 해야겠습니다 .
저환수원리의 디테일을 더하다
저평가
수도권 투자는 ‘제한’을 두는 것이 아니라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서울 수도권 아파트를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아파트를 헐값에 사는 것 보다 낫다는 말씀을 해주시며
절대적 저평가 vs 상대적 저평가를 판단하여
좋은 단지를 적정한 가격에 매수하여 그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오래 보유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환금성
단순히 매도 가능 한지만 볼 것이 아니라
인근 비슷한 가치의 단지 매매가가 움직일 때 같이 움직이는 단지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수익성
수익률이 높은지 또는 수익금이 높은지의 차이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서울 수도권의 아파트를 10년간 보유하며 200%의 수익률을 달성하려면,
가치 있는 자산을 적정한 가격에 사는 것이 핵심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저평가된 물건을 사서 가치를 찾아갈 때 까지 기다리는 것만이 최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원금보존
시장상황에 따라 원금보전에 대한 기준을 다르게 생각해야합니다.
단순히 전세가율만 볼 것이 아니라
매매가가 전저점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며 판단해야 합니다.
리스크
보통 지방에서는 공급을 가장 큰 리스크로 봅니다.
그러나 지금 수도권의 경우 6.27 대책으로 전세대출이 막혀 신규 세입자의 전세레버리지가 어렵기때문에
잔금 리스크가 낮은 물건 위주로 접근해야 합니다.
급매
부동산 사장님께 급매 연락을 받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부동산 사장님들은 급매를 네이버 부동산에 올리기 전에
정말 이 물건을 살 것 같은 사람에게 연락을 돌립니다.
아직까지 급매 연락을 한 번도 받지 못하셨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매물을 볼 때 진짜 살 사람처럼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앞마당을 만들 때,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니,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계기를 꼭 만들어 놓으세요!!!!
실전반은 배정된 임장지에서 튜터님께 실전 투자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러니 지금에 집중하세요~!!!!
기본 원칙과 다른 임장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세요!!!
실전반은 일타강사의 고액과외나 다름 없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ㅎㅎ
저도 이번 실전반을 계기로 꼭!!!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시간 수간생들이 진정한 자산가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담아 강의를 해주신
권유디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