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나라무입니다.
이번 내마기60기는 작년3월부터 시작된 월부수강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순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3주 연속으로 오프강의 초대 및 이번에 우수 수강생으로도 뽑혀
강사와의 만남까지 기회를 주셨기때문인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보통 저의 업무는 월초가 매우 바쁜 편인데 오늘만큼은 최대한 일찍 업무를 마친 후
부랴부랴 월부 사옥으로 향하였습니다.
이제는 뭔가 익숙한 길이고 건물이 되버렸는데요~
또 올 수 있겠죠? ^^

또한 저녁시간 3층 라운지에 북적이는 직원분들을 보면서
문뜩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의 행복지수는 얼마나 높으실지 궁금해하며 강사와의 만남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은 타임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클로이님을 포함하여 다른 월부cm분들과 인사를 드리고 명찰을 받아 미리 지정되어 있던 방 “복”에서
함께 초대된 분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1주차 오프강의때 인사나누었던 공대부자형님과 적막한 분위기를 밝게 해주신 겨울지나님
그리고 바다윤슬님, 머니플로우님, 복많님, 엔드님, 해바라기님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강사님과 튜터님들은 비공개이기에 7시10분에 맞춰 등장해주실 분들은
과연 누구이실지 너무 궁금하였는데 그분들은 바로
2강 강의 해주셨던 코크님, 이번 내마기에서 엄청 열정적으로 마련이들을 이끌어주셨던 빈쓰님,
그리고 다양한 칼럼들을 통해 많이 알고 계신 유명 튜터님들인 김다랭s님과 프메퍼님이였습니다.
그 중에서 저희 방에서 함께 해주신 분들은 다랭님과 메퍼님이셨는데요~
다랭님은 월부로 이직하여 구해줘내집으로 고객들의 내집 마련을 도와 주시고 있고
메퍼님은 주로 튜터링과 지투,실투에서 강의를 하며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고 하시며
본인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질문은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진행되었고 1시간이 지나면 튜터님들끼리 교차하며
질문이 끊긴 분 부터 순서에 맞춰 다시 질의하는 방식이였습니다.
따라서 꼭 저의 질문이 아니더라도 함께 배정된 분들의 좋은 질문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튜터님들의 혜안으로 답을 들을 수 있다보니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 만들어주신
월부운영진분들과 강사님, 튜터님들께 감사인사 드리며 후기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