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브션입니다.
이번 재테크기초반 오프닝 강의는 너나위님의 Q&A였는데요!
수강생들의 질문이 너무 제 질문과 같아서 공감이 가면서
이렇게 행동해야겠구나!!를 많이 느꼈던 시간이였습니다.
주식과 부동산을 적절히 투자하는게 좋은지? (이렇게 분산투자?)부동산으로 올린하는게 좋을지?
이 질문에 대해서 투자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너나위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
투자에서의 리스크는 종목(부동산을 할지, 주식을 할지)이 아니라 내가 리스크라는 점!!
나눠산다고 해서 분산투자가 아니다. 그건 투자의 본질이 아님!
그러기 때문에 인풋하기 좋은 대상을 고르고 환경을 셋팅해가는 것을 잘 판단해야한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월급쟁이 들이 퇴근후 2시간 주말 12시간 가량이 최대 투입량인데
주식,부동산을 어떻게 잘 할 수 있냐고 하시면서 재테크에서는 50+50=50이다.
그렇게 되느니 100+0=100이 되는 것이 낫다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머리에 띵 맞은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제가 인풋하기에 좋은 대상으로 부동산으로 뽑고 약 1년넘게
인풋을 넣고 있는데 이것에 더욱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투자자가
될수 있게 쏟고 그 후에 너나위님처럼 주식 등의 투자의 단계로
넘어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호기를 위한 투자금을 ETF로 모으다보면 나중에 깨야하는 상황이 되는데 어떻게 모으면 좋을까요?
이 고민은 저도 하고 있었던 부분이었는데요. 내년에 2호기를 하기 위해서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 재테크 기초반을 들어왔는데 ETF나 연금저축에
넣게 되면 돈이 묶이게 되는 상황이 되어서 고민이 되었었는데
너나위님의 대답은 예금으로 모아도 괜찮다!! 였습니다.
ISA계좌로 ETF를 하는게 장기 투자이기 때문에 베타투자인 것이지
단기로 빼게 될 경우에는 알파투자와 같은 리스크를 가질수 있기 때문에
알파투자인 부동산을 하기 위해서는 예금으로 차곡차곡 모아서 해도
괜찮다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2호기 투자금은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인드에 대한 말씀에서
25년동안 30억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의 나태함과 안락함, 편안함을 자신이 가진 목표의 크기만큼 희생해야합니다.
맞설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나만 두려운 게 아니구나.
너나위 저사람도 알면 알수록 평범했지만 성장하고 성장해서 저모습이 된거구나.
내가 해야만 하는 걸 바꿀 수는 없지만 그것을 해야만한다고 마음 먹으면 할수 있구나
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25년동안 30억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아무나 할 수 없다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내가 치뤄야하는 대가가 있다는 것.
하지만 앞서서 가신 너나위님과 튜터님들이 계시기에
저 또한 두렵지만 해야하는 것이기에 마음먹고 앞으로 나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해본 시간이였습니다.
오프닝 강의에서 유쾌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리고 1강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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