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는 장애물이 아니라 성장의 기회이다.
(지금은 2017년과 비슷)
2025년에 투자를 결심하고,
6.27. 대책
10.15.대책을 겪으면서
부동산의 규제에 대해서도 느끼게 되면서
처음에 대책을 바라볼 때는
너무나도 두렵고, 포기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가득했는데
점차 규제여부가 가치있는 단지를 판단하는 연습을 하는 때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또한 규제로 인해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면서
규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아직 가격반등을 하지 않은 단지는
매수세가 느리기 때문에
전세가율은 낮지만
전세가가 높아질 때까지 기다리면(향후 3~5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지금 내 임장지가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고점 하락률
강의를 들으면서 전고점 하락률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고점을 뚫었는지를 보고,
전고점 아래에 있는 단지
즉, 절대적 저평가 단지 중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단지를 하라!
그 안에서 싸냐, 비싸냐 보다
좋은지 안좋은지 가치를 판별하는게 중요하다!
심플해졌다! 라고 말하는 순간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그동안 너무 비교평가가 어려웠었는데..
오 이제 단순하게 생각해도 되는구나 라는 안도감도 들었습니다.)
저.환.수.원.리
지금 시장에서 수익률과 원금보존에서의 전세가율이 의미가 크지 않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전세가율도 절대적인 평가 기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중요도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최고전세가율이 찍혔다는 건 그 이후로 대세상승장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좋은 단지일수록 최고 전세가율을 찍고 나서 매매가 상승폭이 크다.
환금성에서 주변 단지의 가격흐름을 같이 따라가는지
23-24년도에 거래량과 가격이 어땠는지 판단해 보며
환금성에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관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드라이브를 걸때!
유디님이 말씀하신 지금은 드라이브를 걸 때!다 라는 말이
100% 와닿진 않지만,
뭔가 좋은 기회이긴 한가보다 어렴풋이 알것 같지만,,
규제는 성장의 기회라는 말을 기억하며
어떤 시장 상황이든 흔들리지 않고
좋은 단지를 적정한 가격에 사서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때까지
화이팅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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