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끝간입니다.
1주차 강의 제목을 보면서 튜터님께서는
현재 규제와 시장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실지 궁금했는데요,
다시 한번 변하지 않는 투자의 핵심 기준과
현재 시장에서 투자자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맞춤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히 들었습니다.
인상 깊은 점과 기억 할 것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규제로 인해 마음이 힘들
수강생들을 위한 투자 마인드 셋을 먼저 잡아주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의 현재 고민은 목표를 생각하지 않고 문제만을 생각했기 때문이며,
우리의 목표는 결국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이므로,
서울 투자만이 정답이 아니라 다른 단지나 지방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과거의 규제부터 현재 상황이 언제와 비슷한지를 짚어주시면서,
시장이 이렇게 조용할 때 드라이브를 아주 세게 걸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대중이 혼란스러워할 때가 기회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도 깊이 새겼습니다.
투자 생활을 하면서 평온할 때보다 평온하지 않을 때가 더 많다는 것을 알기에,
앞으로는 혼란스러워하지 않고 행동하며, 규제가 나온다고 해도 소유권을 놓지 않는 방향으로 의사결정 하라는 말씀도 잊지 않겠습니다.
투자는 지역을 사는 것이 아닌, 더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향으로 의사결정 하는 것이라는 핵심 기준도 명확히 잡았습니다.
이번 실전반의 목표에 대해서도 명확히 설명해 주시면서 '손과 발'이 바빠야 한다며 행동을 강조하셨고, 지금은 이륙(성장)하기 위해서 가열차게 움직일 때라고 하시면서 순항할 때까지는 계속 매일 해나가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튜터님의 실제 투자 사례를 말씀해 주신 부분에서는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를 우선순위로 세우고, 안 되면 특정 단지에 집착하지 않고 다음 단지로 바로 넘어가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과거 매물 임장을 했던 부동산 사장님께 연락이 온다고 말씀하시며 평소에 했던 작은 노력들이 결국에 돌아왔다고 하신 사례를 통해, 당장 투자가 성사되지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매물을 보고 부사님과 얘기 나누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최근 같은 임장지에 갔던 동료분도 부사님께 연락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에게는 오지 않아서 내가 투자할 사람인걸 각인을 못했구나 하고 아쉬웠습니다.
이번 임장지에 기회가 왔을 때 부사님의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꼭 적극적으로 임장하고 행동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과정들이 개고생으로 끝나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고 오랫동안 해서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저는 이번이 실전 첫 수강이고 수도권도 친숙하지 않아 많이 떨리지만,
한 가지 영역에서라도 120%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 달을 보내보겠습니다.
오랜 시간 좋은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