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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투자할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게, 자신을 믿는것이라고 생각된다.
나보다 어른의 말과 나보다 조금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말로 나의 결정을 번복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된다.
누군 지금 때가 아니다, 누군 미쳤냐, 누군 그돈주고 왜 그런 강의를 듣느냐고 하지만
결정하는것도 내몫인것이고, 그걸 포기하는것도 내 몫인것 같다.
요즘 부쩍 모든 책임에대해서, 회피하려는 심정이 많았던것 같다.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서인지, 남들한테 항상 좋아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런지, 나의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아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피했던것 같다.
이제는 내인생을 책임질 때가 된것같고, 부모님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더라도 내가 중심에 서서 선택하고 진행해야될 것 같다. 죄송한 말이지만 부모님이 내인생을 끝까지 챙겨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나의 소비습관과 나의 저축습관을 다시 돌아볼 수있는 순간이 와서 좋았으며,
앞으로는 저축의 습관을 늘리려고 노력해야겠다.
내년이면 결혼을 하기위해서 준비해야되는것도 많지만, 결혼할 사람과 이 강의를 보면서
우리가 줄일 수 있는 것을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가끔 결혼할 사람이 구두쇠라고 놀리긴 하지만, 나에겐 그게 맞는 것 같다.
이런 비유는 좋지는 않지만,
현재를 풍요롭게 살아서, 미래 50대에 키플링과 같은 가격대가 저렴한 가방을 와이프에게 사라고 강요하고 싶지않다.
차라리 지금 더 아끼고 모아 미래에는 풍요롭게 놀러다니면서 지내고 싶다.
한달에 5%정도의 탕진비를 몹고, 연 5%의 여행자금 안에서 결혼할 사람과 둘만의 추억을 잘 만들고 싶다.
좀만 더 노력해서 행복하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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