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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20대 지방2채투자, 앞으로의 투자방향성을 못잡겠습니다.

25.11.06
참여 가능

투자방향성

7 참여중복수 선택 불가

저는 22년5월부터 월부 강의를 들으며 직장 다니며 시간이 있으면 틈틈히 임장 다니며 투자해왔습니다.
현재 보유 중인 아파트는 모두 대구에 위치해 있고 2채입니다.첫 번째는 투자금 약 1.8억 원, 두 번째는 약 3천만 원 투자금으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1호기는 24년1월에 매수하여 전세를 놓았고 이번 1월 만기가 돌아올때는 전세를 갱신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2호기는 25년8월에 매수하였는데 전세를 10월달에 계약하여 12월에 전세금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두 채 모두 전세로 운영하고 있지만, 솔직히 매일 마음이 편한 건 아닙니다.
최근 서울·수도권 시장을 보면서 고민이 더 깊어졌습니다.서울은 공급이 부족하고, 집값은 계속 오르는데정부 규제만 강화되고, 공급대책은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 같아요.이걸 보면서 “앞으로 서울 수도권은 가격이 더 오를 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에조금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원래 계획은 25년까지 지방 소액 투자를 이어가며 씨드를 불리고, 투자단지에 성과가 나오면 매도 후 서울수도권에 진입하는 것이었어요.그런데 요즘은“혹시 그렇게 기다리다가는 지금보다 훨씬 좋지 못한 곳에서 투자하게 되는 건 아닐까?”하는 불안이 머리를 떠나질 않습니다.
게다가 지금 바로 서울로 넘어갈 수도 없습니다.보유 중인 아파트 1호기 전세계약이 2028년 1월에 종료, 2호기 전세계약이 2027년 12월 종료 (계약갱신청구권 이용시 2029년 12월 종료)되기 때문에그전까지는 매도나 자금 회수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이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더 답답합니다.
그리고 정부에 부동산 규제가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어 지방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지방도 투기과열지구로 묶어서 매도를 못하는 상황이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결국 제 고민의 핵심은 이겁니다.
“지방에 한 채를 더 사서 씨드를 키울까,아니면 지금은 기다리면서 기존 두 채의 성과를 보고전세계약 종료 이후 서울 진입을 노릴까?”
매일 머릿속에서 고민이 뒤엉키고,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올 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분이나,월부 멘토님들이라면지금 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현실적일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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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찡아찡
25.11.06 21:09

안녕하세요? 미러베어님, 털어놓기 어려우셨을텐데 남겨주신 고민에 넘넘 공감 됩니다. 아직 젊으신데 이미 지방에 두 채를 보유하고 계신 경험 부자이시네요! '서울, 수도권 vs지방 어디가 더 오를까?'를 생각하시니 마음이 괜히 더 힘드신 거 같아요~ 내가 아는 지역 안에서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지, 어디가 더 좋을까요? 또는 어디가 돈을 더 많이 벌까요?는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지금 시장에서 기다리느라 할 수 있는 투자 마저 미룬다는 것은 돈을 벌 기회를 멀리하겠다는 뜻처럼 들립니다. 가격이 좀 더 떨어지길 기다리고 계속 고민만 하다 망설이는 누군가는 변화하는 상황에 망연자실 했을 겁니다. 다시 기회가 와도 바로 행동할 수 있도록 실력을 쌓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지고 있는 물건의 가치가 궁금하시면 '투자 코칭'이라는 시스템도 있으니 활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미러베어님, 이전 투자를 잘 복기해 보시고 앞으로 더 나아가실 투자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투울라
25.11.10 14:12

미러베어님 안녕하세요. 20대라는 나이에 좋은 자산을 취득하시다니...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재 2채를 보유하고 있고 1호기는 내년에 재계약을 해서 만기가 28년이라 너무나 공감되었습니다. 지방물건 매도를 기다리다가 수도권 투자기회 놓치는 거 아닌가? 이거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어요. 저라면 어느 한쪽을 딱 정하기 보다 두가지 다 경우에 수로 두고 선택해볼 거 같습니다. 내가 연 얼마를 모으는지 지금 자산은 얼마나 있는지 1호기 전세 만기쯤에 1호기 매도시 자산은 얼마나 나올지, 중간에 취득세를 내고 팔면 얼마가 나올지 등 그 돈으로 어디를 투자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인지 등 3호기를 투자하려고 하면 취득세는 얼마가 나올지 취득세를 내가 감당가능한지, 취득세를 내면서 투자하려면 1~2년에 투자해야 되는디 그러려면 얼마의 투자금으로 투자를 해야하는지, 그런 지역이 어디인지 등 이런 부분들을 미리 고민해볼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후보군으로 나온 지역들을 임장해서 기회를 잡아보려고 할 거 같습니다. 제거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 또한 투자코칭 받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이렇게 방향성도 잡아보고 해서 더 좋은 선택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젠하v
25.11.13 10:19

안녕하세요 미러베어님, 저도 지방에 두채를 심어둔 같은 20대 투자자로써 서울이 날아가는 것에 대한 조급한 마음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우선은 얼마전에 2호기를 매수하신 상황이시라면 종잣돈을 모으는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은데요, 저라면 1. 1호기 또는 2호기, 또는 둘 다를 매도하고 수도권으로 갈아타기 했을 때 모든 자산을 처분하고 갈만큼 충분히 좋은 단지로 갈아탈 수 있는가? (이 부분은 투자코칭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어느정도 돈을 모은 후에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았다면(3호기) 3호기 취득세, 이후 갈아타기 전략을 고려하고도 매력적인 매물인가? 이 두가지를 결론파트에 계속해서 녹여보며 의사결정을 해볼 것 같습니다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지방 자산을 모두 처분하고 나오는 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수도권 자산을 찾아봤을 때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 나와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이번 시장에서는 수도권을 못잡더라도, 투자시장에 오래오래 남아있으면 기회는 언제든 다시 올거라고 믿고 조급하지 않게 투자시장을 지켜보시면서 현명한 결정 내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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