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의 시장상황과 분위기, 저환수원리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들을 풀어주신 권유디 튜터님 감사합니다~
지금 한참 우왕좌왕 시장과 분위기가 어수선한 지금이 기회다!
규제/비규제가 본질이 아니며, 현재 비규제지역이라도 가격이 싸다면 괜찮다, 하지만 비싸다면 조심해야겠다.
나에게 적용하고 싶은 점은 지금이 기회로 시장은 항상 어디든 기회를 준다.
수도권은 미리 앞마당을 만들어놓기 / 지방은 규제가 아니므로 저환수원리에 맞게 투자하기 라는 지금 내가 할 수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겠다.
현 시장과 과거시장을 돌아봤을 때 지금은 2017년과 매우 유사하다. 당장 보면 크게 오른 것 같지만 길게보면 그냥 조그만 파도와 같다. 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느끼고, 막 사는 것이 아닌 배운대로 마인드를 가지고 행동해야겠다.
절대적 저평가=전고대비 아래
상대적 저평가=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단지
전고보다 아래에 있으면 절대적 저평가로 그 중 좋은 것을 / 전고를 넘으면 더 싼것을
현재 사이클이 과거에 비해 많이 짧아졌다, 과거에는 전세가율에 비례해 매매가 반응했지만 지금은 전세가율과 무관하게 매매가가 반응한다. (조심해야한다 상승,하락장이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른다)
사람들의 생각이 더이상 부동산을 단순히 거주지로만 보지않고 투자재로서도 많이 본다.
따라서 전세가율에 따라 매매가를 올리는 것보다 사람들의 욕망으로 매매가 더 올라 조금 더 보수적으로 봐야할 것같다.
수지와 부천이 전세가가 높은 이유는 실거주 수요가 많다는 뜻. 매매가가 서울보다는 낮은 이유는 가지고 싶은 욕망이 덜 하기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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